요즘 실물 경제가 사실 거의 바닥수준입니다
소비자들도 꼭 필요지 않는것은 가급적
주머니를 열지 않는 통에 중소로 운영하는 기업들은 아주 죽을 맛입니다^^;;
그 어려운 현장속으로 느닷없이 뛰어들어버린 저로선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하지만 희망과 꿈이 있기때문에 감내하면서 나름대로 줄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저희 회사는 나름 잘 나간다고나 할까요
왜~! 대출이나 돈꾸는 일은 없고 적자는 안보니까요^^
하지만 주위에 있는 몇몇 제조업주들은 월말이면 여기저기 대출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참 가슴이 아픔니다
말만 사장이지 말단 직원보다 더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저까지 당황스럽더군요...
혼자서 퇴근하는길에 가만히 생각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사장은 거지""거지CEO"
나는 절대 거지는 되지말자고 다짐!또 다짐해 봅니다 ㅎㅎㅎ
걍 주절주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