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일하는 약국에서 약타가시는 폐지할머니 얘기 썼는데요~
동사무소 통해서 기초생활수급으로 선정이 어떻게(?) 됐습니다.ㅎㅎㅎ
보험도 1종급여구요. 또 약사회커뮤니티 통해서 근처 지역교회에서
좋은 일하시는 분들이 자주 전화관리, 행사초대해드리고 반찬거리도 무상으로 드리고
그러기로 했구요. 동사무소에서 도우미 제도가있는데 소요되는 금액이 좀
있네요. 그거 해결해 드리고 갈려 했는데 안타깝네요..ㅎㅎ 그 자식놈들하고
얼굴 안붉히고 잘해결된듯합니다.ㅎㅎ 암튼 다른지역으로 가기전에 쉬는 기간이라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는데, 제가 아는것보다 정말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할머님보다 더욱 어려운 처지의 사람도 많았구요.
암튼 거짐 그분들이 전문가처럼 다 해결해 주셨네요. 저는 그저..왼손은 거들뿐...ㅡㅡ;;
암튼 요즘 쉬는기간이라 점점 게을러지내요.ㅡㅜ 취침시간은 점점늦어지고,
스포넷 접속은 늘어만가고, 장터검색에 왜이리 물건들이 와방 올라오는지 ㅡㅜ

겨울같은 가을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신종플루보다 무서운게 유행성 독감이랍니다~~~~ㅎㅎ

참 요즘 차 시동걸어서 예열할때 타이밍 벨트 쪽에서 '끼릭끼릭' 소리가 나네요. 성질같아서는
wd-40  막 뿌려대고 싶은데 그러면 스퐁이 체할까봐 ㅡㅡ 주행후에는 또 소리가 없구요.
원래 그런건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