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졸린데 웃어보아요
- [충남]스카시
- 1100
- 9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_-;;
5.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
(본명: 박정훈)
6.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7.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8.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9. 동사무소에서 민증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뭘팔어;
10.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11.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_-...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12.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13.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엄마...ㅠ 타이트아니에요?
14. 내가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
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ㅎ
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
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긔.....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15. 내친구..ㅋㅋㅋ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도 오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 "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
(옆에잇던 나랑 친구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고등학교 매점에
300원짜리 딸기맛 쭈쭈바 아이스크림 "아차차"라는게있어요
제 친구왈: 아줌마 으라차차 하나 주세요
...................................ㅋㅋ
또 그친구..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아줌마께 또..
친구 왈: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시여-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드링크면 포도드링크지 오렌지드링크 포도맛 ㅋㅋㅋㅋㅋㅋ
친구야 미안하다 ㅋㅋㅋㅋ
17. 한참 테트리스에 미쳤을때
택시를 탔는데 마그넷(롯데마트 바뀌기전)을
"아저씨 넷마블이요~~~"
18.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찾고 있떤 내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야야야~~ 그노래 없다 좀 찾아봐"
"머??"
"그거~~ 인순이...오리의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20. 군대간 친구에게서 문자 한통이 왔다..
"야 나 곧휴가 나가 ^^"
띄어쓰기좀해라..................ㄱ-
21. 나도 고등학교 야자시간때 남자친구한데 문자로
``야자지겨워`` 이거케보냇는데
내남친 ,,,,
야 자지 겨워 ............................................
이러케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X새퀴....
22. 나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데릴러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친구 : 우리 패러글라이딩하러가자
나 : 그게 모야?
친구 : 그거 있자나 하늘에서 풍선타고 내려오는거 그거 몰라??
나 : 낙하산이겠지
23. 어떤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저쪽에서
" 야 너이리와 "
이소리를 " 야 날라와 " 이렇게 알아듣고 어떻게 날라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하며 갔더니 불량소년들이 미친x인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
24.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ㅋㅋㅋ
25. 상담원 누구누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해야되는데...
저녁에 통닭먹는 메신져이야기 하다가
상담원 통닭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ㅋ
26. 난 우리 사장한테 전화연결하면서
"캐논입니다" 한다는게,,
"코난입니다" 해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아~ 보고 싶다~ 명탐정 코난~ㅋㅋ
27.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28.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주세요 했다. ;;;;;;;;;
앞에 앉은 친구가.. 니 삼겹살집주인 종이냐? 그러더만.
요~ 밑에 망설임 대박 인정 ㅋㅋ
29. 괜찮아요 ^ㅇ^ 저도 그런적있어요..
친구가피자먹자해서 피자시키는데 피자집아줌마가 전화받은
그순간 친구가 야야 콜라도 시켜~ 큰걸로 라고 말해서
전 당당하게 !
아 예 여기 몇동 몇혼데요 콜라라지하나랑요 ..
라고 말했던 적있어요-ㅇ-
그걸로 얼마나 그 친구한테 당했던지=ㅇ=ㅋㅋ
아줌마도 웃기셨던지 우리집엔 콜라라지말고 콜라1.5리터짜리는 있다고 하시면서 웃으셨는데요 뭐-ㅇ-....
30.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31.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 네 설탕입니다~"
32.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 이직해서 .....
어서오세요 ~ 맥도리아 입니다
33.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요랬는데 ㅋㅋㅋㅋ
34.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던킨돈까스 어딨지? "
35.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있어요? ㅋㅋ "
-말실수리플-
1.이런게 진정한 말실수다..
정말 오랜만에 고향마을에 가게 되었다.
어릴적 자주갔던 구멍가게의 주인할머니를 길가에서 마주치게 된 나는 너무 반가워 인사를 한다는게..
"어? 할머니 아직 살아계셨어요???"
...
그날밤 할아버지한테 싸리빗자루로 죤내 맞았던 기억이 난다..-_-;
2.친구랑같이롯데리아에서 주문하고 주문한거나올때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어떤아저씨 - - 콜라컵들고 계산대가서
"콜라충전좀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웃었다는ㅋㅋㅋ
3.고딩때 한참 게임에 미쳤을때..
수업시간에 모르고 필통을 떨어트렸는데..순간의 외침
앗 ! ! 내아이템!!!!!!!
-_ -..한동안 별명이 아이템으로 불렸다는..ㅡㅡ;
4.제가한 진정한 말실수는요
검도체육관에 다니던 때였어요
때는 2003년 겨울쯔음..
관장님한테 회비 드리며 이랬죠..
"여기 월급이요"....
5.난 예전에까페가서밥먹고 후식시키는데
아이스티주세요 차가운걸로요
알바깜짝놀래더라 ㅋㅋ
-----------------
└RE:난 아이스핫초코 달라고 햇다....
종업원이 몇번이나 물엇는데 끝까지 아이스핫초코
6.교회 수련회에서 열심히 하고 돌아와서 학원갔는데
선생님 강의 듣다가 아멘 한적 있다...
7.어디선가 본건데..
친구한명이 껌을 씹고있더랬다..
그래서 다른친구가 물었다..
"니가껌는 씹이 뭐냐?"
난 이게 제일 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남자친구는 내일 결혼식에 뭘 입으러 갈지 생각하고 있었고
난.. 남자친구 괴롭히느라 옆에서 계속 때리고 있었는데..
남자친구 하는말..
"야!! 아 왜 자꾸 아픈데만 골라 입어!!"
9. 남자친구가 하루종일 운전하고 피곤해 보였다.
침대에 눞더니 눞자마자
"아.. 내 모자........내모자....모자어디갔지.."
모자를 애타게 찾는 것이였다.
알고모니.. 베게를 찾았던거..-_-^
10.우리과동기녀석,
교수님한테 "예수님, 질문있습니다~!" 하고
큰소리로 말했음 ㅋㅋㅋ
난 이게 더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어떤분이 버스타고가는데 옆에 잘생긴 남자가 앉더래요
그래서 그냥 신경안쓰는척하려고
귀에 이어폰 끼고 흥얼흥헐거리고 있었는데
옆에 남자가 자꾸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 보길래
이남자도 나한테 관심있나..
이러면서 그냥 속으로 흐믓해하다가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남자가 창문으로 갑자기 귀를 가르키면서 웃길래
그분이 왜웃지? 하고 거울 보니까
그분이 너무 긴장해서
이어폰이 아닌
후드티에 있는 줄을 양 귀에 꽂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미용실가서 "머리 쓰다듬어주세요."
13.아 진짜 똥먹는데 카레얘기하지마
14.머리 짧게 잘라주시는데....
"사타구니는 남겨주세요."
(구랫나루가 생각 안남..)
15.양말을 아무대나 슉 ~
벗어던지는 나보고 우리엄마 하는 말
"양말을 벗었으면 즉각즉각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지 ?
16. "손님, 진정을 가라앉히시고 흥분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야 다음 주 금요일이 무슨 요일이냐?
18.애들아~나 제주도타고 비행기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헬스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카운터 보는 여자분이
(사물함)키는요? 했더니.....
180입니다.....이러고있다...
20.서든하다가 헤드셋 받으러 카운터갔는데
`저기요 헤드샷 좀 주세요',,,,,,,,,,,,,,,,,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_-;;
5.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
(본명: 박정훈)
6.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7.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8.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9. 동사무소에서 민증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뭘팔어;
10.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11.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_-...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12.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13.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엄마...ㅠ 타이트아니에요?
14. 내가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
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ㅎ
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
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긔.....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15. 내친구..ㅋㅋㅋ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도 오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 "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
(옆에잇던 나랑 친구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고등학교 매점에
300원짜리 딸기맛 쭈쭈바 아이스크림 "아차차"라는게있어요
제 친구왈: 아줌마 으라차차 하나 주세요
...................................ㅋㅋ
또 그친구..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아줌마께 또..
친구 왈: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시여-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드링크면 포도드링크지 오렌지드링크 포도맛 ㅋㅋㅋㅋㅋㅋ
친구야 미안하다 ㅋㅋㅋㅋ
17. 한참 테트리스에 미쳤을때
택시를 탔는데 마그넷(롯데마트 바뀌기전)을
"아저씨 넷마블이요~~~"
18.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찾고 있떤 내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야야야~~ 그노래 없다 좀 찾아봐"
"머??"
"그거~~ 인순이...오리의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20. 군대간 친구에게서 문자 한통이 왔다..
"야 나 곧휴가 나가 ^^"
띄어쓰기좀해라..................ㄱ-
21. 나도 고등학교 야자시간때 남자친구한데 문자로
``야자지겨워`` 이거케보냇는데
내남친 ,,,,
야 자지 겨워 ............................................
이러케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X새퀴....
22. 나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데릴러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친구 : 우리 패러글라이딩하러가자
나 : 그게 모야?
친구 : 그거 있자나 하늘에서 풍선타고 내려오는거 그거 몰라??
나 : 낙하산이겠지
23. 어떤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저쪽에서
" 야 너이리와 "
이소리를 " 야 날라와 " 이렇게 알아듣고 어떻게 날라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하며 갔더니 불량소년들이 미친x인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
24.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ㅋㅋㅋ
25. 상담원 누구누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해야되는데...
저녁에 통닭먹는 메신져이야기 하다가
상담원 통닭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ㅋ
26. 난 우리 사장한테 전화연결하면서
"캐논입니다" 한다는게,,
"코난입니다" 해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아~ 보고 싶다~ 명탐정 코난~ㅋㅋ
27.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28.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주세요 했다. ;;;;;;;;;
앞에 앉은 친구가.. 니 삼겹살집주인 종이냐? 그러더만.
요~ 밑에 망설임 대박 인정 ㅋㅋ
29. 괜찮아요 ^ㅇ^ 저도 그런적있어요..
친구가피자먹자해서 피자시키는데 피자집아줌마가 전화받은
그순간 친구가 야야 콜라도 시켜~ 큰걸로 라고 말해서
전 당당하게 !
아 예 여기 몇동 몇혼데요 콜라라지하나랑요 ..
라고 말했던 적있어요-ㅇ-
그걸로 얼마나 그 친구한테 당했던지=ㅇ=ㅋㅋ
아줌마도 웃기셨던지 우리집엔 콜라라지말고 콜라1.5리터짜리는 있다고 하시면서 웃으셨는데요 뭐-ㅇ-....
30.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31.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 네 설탕입니다~"
32.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 이직해서 .....
어서오세요 ~ 맥도리아 입니다
33.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요랬는데 ㅋㅋㅋㅋ
34.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던킨돈까스 어딨지? "
35.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있어요? ㅋㅋ "
-말실수리플-
1.이런게 진정한 말실수다..
정말 오랜만에 고향마을에 가게 되었다.
어릴적 자주갔던 구멍가게의 주인할머니를 길가에서 마주치게 된 나는 너무 반가워 인사를 한다는게..
"어? 할머니 아직 살아계셨어요???"
...
그날밤 할아버지한테 싸리빗자루로 죤내 맞았던 기억이 난다..-_-;
2.친구랑같이롯데리아에서 주문하고 주문한거나올때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어떤아저씨 - - 콜라컵들고 계산대가서
"콜라충전좀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웃었다는ㅋㅋㅋ
3.고딩때 한참 게임에 미쳤을때..
수업시간에 모르고 필통을 떨어트렸는데..순간의 외침
앗 ! ! 내아이템!!!!!!!
-_ -..한동안 별명이 아이템으로 불렸다는..ㅡㅡ;
4.제가한 진정한 말실수는요
검도체육관에 다니던 때였어요
때는 2003년 겨울쯔음..
관장님한테 회비 드리며 이랬죠..
"여기 월급이요"....
5.난 예전에까페가서밥먹고 후식시키는데
아이스티주세요 차가운걸로요
알바깜짝놀래더라 ㅋㅋ
-----------------
└RE:난 아이스핫초코 달라고 햇다....
종업원이 몇번이나 물엇는데 끝까지 아이스핫초코
6.교회 수련회에서 열심히 하고 돌아와서 학원갔는데
선생님 강의 듣다가 아멘 한적 있다...
7.어디선가 본건데..
친구한명이 껌을 씹고있더랬다..
그래서 다른친구가 물었다..
"니가껌는 씹이 뭐냐?"
난 이게 제일 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남자친구는 내일 결혼식에 뭘 입으러 갈지 생각하고 있었고
난.. 남자친구 괴롭히느라 옆에서 계속 때리고 있었는데..
남자친구 하는말..
"야!! 아 왜 자꾸 아픈데만 골라 입어!!"
9. 남자친구가 하루종일 운전하고 피곤해 보였다.
침대에 눞더니 눞자마자
"아.. 내 모자........내모자....모자어디갔지.."
모자를 애타게 찾는 것이였다.
알고모니.. 베게를 찾았던거..-_-^
10.우리과동기녀석,
교수님한테 "예수님, 질문있습니다~!" 하고
큰소리로 말했음 ㅋㅋㅋ
난 이게 더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어떤분이 버스타고가는데 옆에 잘생긴 남자가 앉더래요
그래서 그냥 신경안쓰는척하려고
귀에 이어폰 끼고 흥얼흥헐거리고 있었는데
옆에 남자가 자꾸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 보길래
이남자도 나한테 관심있나..
이러면서 그냥 속으로 흐믓해하다가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남자가 창문으로 갑자기 귀를 가르키면서 웃길래
그분이 왜웃지? 하고 거울 보니까
그분이 너무 긴장해서
이어폰이 아닌
후드티에 있는 줄을 양 귀에 꽂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미용실가서 "머리 쓰다듬어주세요."
13.아 진짜 똥먹는데 카레얘기하지마
14.머리 짧게 잘라주시는데....
"사타구니는 남겨주세요."
(구랫나루가 생각 안남..)
15.양말을 아무대나 슉 ~
벗어던지는 나보고 우리엄마 하는 말
"양말을 벗었으면 즉각즉각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지 ?
16. "손님, 진정을 가라앉히시고 흥분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야 다음 주 금요일이 무슨 요일이냐?
18.애들아~나 제주도타고 비행기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헬스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카운터 보는 여자분이
(사물함)키는요? 했더니.....
180입니다.....이러고있다...
20.서든하다가 헤드셋 받으러 카운터갔는데
`저기요 헤드샷 좀 주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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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하...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슨말인지 모르는것도 있네용..ㅜ.ㅜ 내가 무식한건가..;;
ㅋㅋㅋㅋㅋ 잼있군요...
진짜 실컷 웃다갑니다.
저도 충남 사람인데 [충남]이라는 글자가 반갑게 느껴지네여
지금은 일때문에 서울에 올라와 있어서여^^
저도 충남 사람인데 [충남]이라는 글자가 반갑게 느껴지네여
지금은 일때문에 서울에 올라와 있어서여^^
난 내친구가 어렸을때 비디오 가게가서 아줌마 "포르노스토리3 나왔어요?" 이렇게 물어보길래
무쟈게 당황 했다는... 폴리스스토리 한창 성룡 전성기였는데....
무쟈게 당황 했다는... 폴리스스토리 한창 성룡 전성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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