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교회사람들 주차 문제로 글썼던 사람입니다..
- [경]라이프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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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의 답변 하나하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요 대학가 원룸촌입니다...주차걱정없는 큰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건물 옆으론 꾀큰 오피스텔들이 있고 가운데 공원 반대쪽에는 원룸들이 따따닥 붙어 있구요...
옆건물 1층에 편의점 아줌마랑 얘기를 하는데 편의점 주인아줌마도 일요일만 되면 교회사람들 때문에 아주 미치겠다고
하시네요...제가 오기 전부터도 계속 그래왔답니다...심지어 주차장 입구까지도 막아놓고 해서 옆 건물주 아저씨랑
몇번씩이나 싸우기도 했다네요...아줌마가 이동네에서 구청에다가 민원을 몇번씩을 넣었는데도
구청에서는 묵묵부답이었다네요.....목사가 헌금을 많이 받아 쳐먹어서 구청에다가 뇌물로 돌렸는지
심지어 구청에서는 답변이라고 온게 주말만 잠시 그런건데 동네 사람들이 이해를 해 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거는 어차피 이동네 사는 사람들 거의다 타지 에서 온 학생들 아니냐 면서 그랬다네요...
참나 자기들 도시 출신 사람 아니라고 이래도 되는건지.... 아무튼 아직 확실한 해결책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빨리 방학하고 내년되서 계약 끝나면 저 멀리 교회없는 조용한 동네로 이사를 가야겠습니다....ㅡㅡㅋ
아무튼 답변 달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그리고 계란 와이퍼밑에 넣는거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요 대학가 원룸촌입니다...주차걱정없는 큰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건물 옆으론 꾀큰 오피스텔들이 있고 가운데 공원 반대쪽에는 원룸들이 따따닥 붙어 있구요...
옆건물 1층에 편의점 아줌마랑 얘기를 하는데 편의점 주인아줌마도 일요일만 되면 교회사람들 때문에 아주 미치겠다고
하시네요...제가 오기 전부터도 계속 그래왔답니다...심지어 주차장 입구까지도 막아놓고 해서 옆 건물주 아저씨랑
몇번씩이나 싸우기도 했다네요...아줌마가 이동네에서 구청에다가 민원을 몇번씩을 넣었는데도
구청에서는 묵묵부답이었다네요.....목사가 헌금을 많이 받아 쳐먹어서 구청에다가 뇌물로 돌렸는지
심지어 구청에서는 답변이라고 온게 주말만 잠시 그런건데 동네 사람들이 이해를 해 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거는 어차피 이동네 사는 사람들 거의다 타지 에서 온 학생들 아니냐 면서 그랬다네요...
참나 자기들 도시 출신 사람 아니라고 이래도 되는건지.... 아무튼 아직 확실한 해결책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빨리 방학하고 내년되서 계약 끝나면 저 멀리 교회없는 조용한 동네로 이사를 가야겠습니다....ㅡㅡㅋ
아무튼 답변 달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그리고 계란 와이퍼밑에 넣는거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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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없애버리는게 최선일듯^^
대부분의 교회가 그렇지요....주차 단속해야 합니다..
MB 종교가 그래서 그런지 ...
MB 종교가 그래서 그런지 ...
좀 대중교통을 이용하였으면 하는 바램...
갑자기 종교비방으로 주제가 바뀌는군요.
그런 사람들은 살포시 사진찍어서 행정신고 하세요....
사진찍어서 구청에 신고하면 먹히긴 하더라고요....처리하는사람에따라서 다르겠지만..
그래도 안되면...별 수 없습니다....
차 안댈 때까지 응징을..ㅡㅡ;;;;;
차긁는거는 대물손괴걸리니까 그거말고요.....
마트가서 3m스프레이 접착제 사다가 운전석에 진득허니 뿌리고 굴러다니는 찌라시 붙여놓으세요...
서너번 하면 당한차들은 안댑니다....손괴로 걸릴 일도 없고요..
아직도 차들이 대놓기는 하지만 당한차들은 안댄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까..
사진찍어서 구청에 신고하면 먹히긴 하더라고요....처리하는사람에따라서 다르겠지만..
그래도 안되면...별 수 없습니다....
차 안댈 때까지 응징을..ㅡㅡ;;;;;
차긁는거는 대물손괴걸리니까 그거말고요.....
마트가서 3m스프레이 접착제 사다가 운전석에 진득허니 뿌리고 굴러다니는 찌라시 붙여놓으세요...
서너번 하면 당한차들은 안댑니다....손괴로 걸릴 일도 없고요..
아직도 차들이 대놓기는 하지만 당한차들은 안댄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까..
회원님도 교회를 나가서 공지사항으로 띄워 놓으세요..ㅋ 차 요렇게 대지 마라고..ㅎㅎㅎ
아니면 일요일 아침에 입구에 미리 대어 놓고 못들어오게 막는다던지 하는 방법도....ㅎㅎㅎ
아니면 일요일 아침에 입구에 미리 대어 놓고 못들어오게 막는다던지 하는 방법도....ㅎㅎㅎ
교회다니는 사람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우리 교회 목사님은 길에 차 받치지 말고 멀더라도 주차장이나 택시타고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길에 주차하는 무식 교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보면 생활 자체가 이기적이고 무식하더군요.
교회에서는 기득권 잡으려고 안달이고, 봉사 열심히 하는 척하다가도 자기 이익에서 벗어나면 완전...
여튼 교회다니는 사람으로써 죄송할 다름입니다.
그래서 [충]스펙터님의 조치.... 원추합니다..
우리 교회 목사님은 길에 차 받치지 말고 멀더라도 주차장이나 택시타고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길에 주차하는 무식 교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보면 생활 자체가 이기적이고 무식하더군요.
교회에서는 기득권 잡으려고 안달이고, 봉사 열심히 하는 척하다가도 자기 이익에서 벗어나면 완전...
여튼 교회다니는 사람으로써 죄송할 다름입니다.
그래서 [충]스펙터님의 조치.... 원추합니다..
예전 꿈에서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 나눈 적이 있는데..
1. 날계란 서너개 투척(운전석쪽)
2. 순간접착제 열쇠 구멍에 흘려넣어주기
3. 행정신고 하시고 담당자 메모후 청와대 신문고에 미온적 대처로 민원인의 불편을 가중 시키는
담당자 압박 하기.
이런 내용으로 이야기 나눈게 기억 나는군요..
종교 차별하는건 아닙니다만,
교회 다니는 사람중 선한 사람도 있지만, 못된 사람들도 무지 많죠.
죄 짓고. 거짓말 하는게 습관화 되어 있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 타인의 불편을 강요하는 얌체 같은 사람이요..
교회에서 한두시간 졸고 10만원 내면 면죄부라도 받는 걸로 착각하는 몹쓸 사람들인데요..
버릇 뽑을려면 강도 높게 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애들이라면 오히려 말이라도 듣죠..
1. 날계란 서너개 투척(운전석쪽)
2. 순간접착제 열쇠 구멍에 흘려넣어주기
3. 행정신고 하시고 담당자 메모후 청와대 신문고에 미온적 대처로 민원인의 불편을 가중 시키는
담당자 압박 하기.
이런 내용으로 이야기 나눈게 기억 나는군요..
종교 차별하는건 아닙니다만,
교회 다니는 사람중 선한 사람도 있지만, 못된 사람들도 무지 많죠.
죄 짓고. 거짓말 하는게 습관화 되어 있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 타인의 불편을 강요하는 얌체 같은 사람이요..
교회에서 한두시간 졸고 10만원 내면 면죄부라도 받는 걸로 착각하는 몹쓸 사람들인데요..
버릇 뽑을려면 강도 높게 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애들이라면 오히려 말이라도 듣죠..
어디로 가시든 교회가 편의점보다 많다는거 잊지마세요;;;;
건물에 같이 사시는 어떤분은 여러차례 경고후 그냥 타이어 옆을 찢어 놓던데요...주민들 모두 모른척함 ㅎㅎ 효과는 좋지만 범죄라는거..-_-;;
교회 마다 나름이겟지만.....목사( 먹사?) 예배당( 교배당?) 머어 이런느낌이 드는건 먼지 모르겠읍니다...
각 교회마다 교인들은 내 교회는 안그러는데...내가 다니는 목사는 안그러는데...우리교회는 사회활동도 많이 한다..
머어 이렇게 생각들 하죠..
각 교회마다 교인들은 내 교회는 안그러는데...내가 다니는 목사는 안그러는데...우리교회는 사회활동도 많이 한다..
머어 이렇게 생각들 하죠..
불법주차시 단속할 수 있는 곳은 도로만 가능합니다.
주차장입구 등등 이라고해도 사유지면 누구소유든 상관없이 단속할 권한이 없습니다.
또 도로라 해서 다 단속을 하는 것은 아니구요
일반도로는 물론 단속을하지만 이면도로(골목길)은 차가 다닐수 없도록 주차된 것만 단속을 합니다.
골목길까지 단속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않고 현실적으로 주차장이 확보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네티러브님이 말씀하신 상급기관에 민원 제기도 결국은 아래로 아래로 민원이 이첩되어 결국은 해당 구청에서 처리하고 답변하게 됩니다.
예전에 저는 전면유리에 계란을 투척했는데 어떤 분은 차위에 페인트를 엎어놓으시는 등의 조치를.....
주차장입구 등등 이라고해도 사유지면 누구소유든 상관없이 단속할 권한이 없습니다.
또 도로라 해서 다 단속을 하는 것은 아니구요
일반도로는 물론 단속을하지만 이면도로(골목길)은 차가 다닐수 없도록 주차된 것만 단속을 합니다.
골목길까지 단속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않고 현실적으로 주차장이 확보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네티러브님이 말씀하신 상급기관에 민원 제기도 결국은 아래로 아래로 민원이 이첩되어 결국은 해당 구청에서 처리하고 답변하게 됩니다.
예전에 저는 전면유리에 계란을 투척했는데 어떤 분은 차위에 페인트를 엎어놓으시는 등의 조치를.....
글쓴분의 심정, 모르는 바 아니지만..
'목사가 헌금을 많이 받아 쳐먹어서 구청에다가 뇌물로 돌렸는지' 이부분은 말씀이 심하시네요;;;
구청 관계자의 대응도 불합리하지만 라이프 가드님께서 넓은 마음으로 감정 조금만 자제해주시고 글 써주세요~ ^^;
저도 교회를 반은 타의로 다니지만;; 이런 글들 보면 그냥. 씁쓸 하네요..
왠지 정직한 마음가짐은 예배당에 있을때. 그뿐 같아서....
'목사가 헌금을 많이 받아 쳐먹어서 구청에다가 뇌물로 돌렸는지' 이부분은 말씀이 심하시네요;;;
구청 관계자의 대응도 불합리하지만 라이프 가드님께서 넓은 마음으로 감정 조금만 자제해주시고 글 써주세요~ ^^;
저도 교회를 반은 타의로 다니지만;; 이런 글들 보면 그냥. 씁쓸 하네요..
왠지 정직한 마음가짐은 예배당에 있을때. 그뿐 같아서....
민원이 발생이 되면 처리하는게 구청 직원의 의무이고 그사람이 월급받는 이유인데 주민의 민원을 그런식으로 묵살해 버리다니...
그 구청 직우너 그 교회 신도 아닐까요,????
구청 직원 이름 알아내서 고발해 버리세요....
그 구청 직우너 그 교회 신도 아닐까요,????
구청 직원 이름 알아내서 고발해 버리세요....
한두군데가 아닌 거진 교회 주변은 주차문제로 혼잡하고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문제조~~~ 저희동네도 그럽니다...
차 빼달라고 하면...안받기 일수고 와서도 나이드신분이 오면 젊은놈이 예의 없다고 욕하고 매너,질서 지키는게 나이가 무슨상관입니까..암튼.....질렸어요..
차 빼달라고 하면...안받기 일수고 와서도 나이드신분이 오면 젊은놈이 예의 없다고 욕하고 매너,질서 지키는게 나이가 무슨상관입니까..암튼.....질렸어요..
같은 라인 3층 교인들이 무개념하게 냄비 올려놓고 교회로 출동하셔서 일요일 오전에 24층까지 모든 주민들이 총출동하여 불났다고 대피했습니다. 쓰레기 버리러 가면서 엘리베이터 같이 탔었는데 운동삼아 그냥 내려가지 3층에서 왜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지, 교회 뭐라고 계속 떠들길래 교회간다고 되게 표시낸다 생각했었는데 다리 불편하신 할아버지 할머니 계단 내려가신다고 고생시키고 저랑 아내 아기안고 내려가느라 다음날 등과 발에 파스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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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구청에 출근하는 공무원도 없는데... 행정의 힘을 빌리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교회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라고 안 배웠을텐데.....
밖에서는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교회 들어가면 믿음 사랑 소망을 외치겠죠...
그런 이중인격인 분들은 나중에 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