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상대로 뭐하는 짓인지....
- [서경]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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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금 학생들 상대로 대대적으로 쌀겆기를 하고 있다네요.
학교에서 상부지시라며 봉투하나씩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쌀 가득 담아오라고 했답니다.
전국에 학부모들은 이유도 모른채 쌀을 가득가득 담아 보냈다는데...
그게 정부지시였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답니다.
더 어이없는건....어느 선생님은 기초생활 수급자까지 쌀을 겆어 내고 있는 현실이라며 황당하다는 입장.
자신들의 먹을것도 없어 빈곤에 허덕이는 사람들의 쌀까지 겆어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이 뭐냐며 울분을 토했다네요.
돈으로 내라고 하자니 그건 너무 속보이는 짓같고.....생각해낸게 쌀이네요 ㅋㅋ
우리도 어릴때 쌀 많이 겆어 바쳤지요....불우이웃돕기나 평화의 댐 건설이라는 명목하에...
그 쌀들이 대통령들 주둥이 속으로 모두 들어갔다는 걸....나중에 역사를 통해 알았죠!
4대강 살리기가 돈이 많이 부족하긴 부족한가 보네요.
학생들 삥까지 뜯어가는걸 보니.
에혀 그저 한숨만~~
학교에서 상부지시라며 봉투하나씩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쌀 가득 담아오라고 했답니다.
전국에 학부모들은 이유도 모른채 쌀을 가득가득 담아 보냈다는데...
그게 정부지시였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답니다.
더 어이없는건....어느 선생님은 기초생활 수급자까지 쌀을 겆어 내고 있는 현실이라며 황당하다는 입장.
자신들의 먹을것도 없어 빈곤에 허덕이는 사람들의 쌀까지 겆어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이 뭐냐며 울분을 토했다네요.
돈으로 내라고 하자니 그건 너무 속보이는 짓같고.....생각해낸게 쌀이네요 ㅋㅋ
우리도 어릴때 쌀 많이 겆어 바쳤지요....불우이웃돕기나 평화의 댐 건설이라는 명목하에...
그 쌀들이 대통령들 주둥이 속으로 모두 들어갔다는 걸....나중에 역사를 통해 알았죠!
4대강 살리기가 돈이 많이 부족하긴 부족한가 보네요.
학생들 삥까지 뜯어가는걸 보니.
에혀 그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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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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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이라도 느끼고 싶었나봐여.....ㅡ,.ㅡ;;;
학생들 삥까지..근데 그 삥은 부모들한테서 나오는 거라 무지 힘드네요..
학생들에게 삥뜯는건 부모들..
국민들에게 삥뜯는것과 같지요..된장..
학생들에게 삥뜯는건 부모들..
국민들에게 삥뜯는것과 같지요..된장..
어릴때 생각나네요....힌봉다리 쌀 들고 학교가던...
가다가 터저서..ㅡ,ㅡ;; 쓸어담는다고 흐미...
가다가 터저서..ㅡ,ㅡ;; 쓸어담는다고 흐미...
며칠전에 우리 딸아이도 종이봉투 들고 왔던데...
은근히 애들 경쟁심도 부축이는거 같더라구요....ㅡㅡ;
뭐 다른나라 돕는다고 했다나 뭐래나...ㅡㅡ;
은근히 애들 경쟁심도 부축이는거 같더라구요....ㅡㅡ;
뭐 다른나라 돕는다고 했다나 뭐래나...ㅡㅡ;
어릴때 쌀도 가져가고, 평화의댐 성금내고, 빈병가져가고, 폐지가져가고, 굵은 소금도 가져갔는데...
에고...--;
에고...--;
초등학교때 평화의댐 짓는다고 가져간 내 저금통 돌려도~~~..
나라꼴이 장난 이내요~~ ㅎㅎㅎ ㅡ,.ㅡ;;
정부미가 가득할텐데.. 굳이 쌀까지 걷는 이유는 뭘까요....
정부미가 가득할텐데.. 굳이 쌀까지 걷는 이유는 뭘까요....(2)
삐따기 정부 ㅉㅉㅉ
기발한 꼼수이지요.
8월말 현재, 전국 농협의 쌀 재고는 20만톤이 넘는답니다.
작년에 비해 재고가 2배가 늘었다는군요.
거기에 햅쌀 수확철이 되자, 쌀값이 폭락할 조짐이 보이고
논 갈아엎는 사진이 신문에 심심찮게 나오고
농심이 부글 부글 끓는 소리가 몇 달 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 거슬렸나요?
대통령이란자가,
쌀라면, 쌀국수, 쌀과자...열라 떠들어도 해결 될 상황이 아니니까
아예 쌀을 걷어서 각 가정의 쌀 소비를 늘릴 생각을 했군요.
지금 시절이 어느 시절인데,
불우이웃을 도우려면 돈 천원, 이천원을 걷으면 되지
유신 시절도 아니고...웬 쌀을 무겁게 가져오란답니까...
70년대에 초등학교 다닌 저도, 70년대 이후에는 쌀 가지고 학교 가 본 기억이 없는데...
8월말 현재, 전국 농협의 쌀 재고는 20만톤이 넘는답니다.
작년에 비해 재고가 2배가 늘었다는군요.
거기에 햅쌀 수확철이 되자, 쌀값이 폭락할 조짐이 보이고
논 갈아엎는 사진이 신문에 심심찮게 나오고
농심이 부글 부글 끓는 소리가 몇 달 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 거슬렸나요?
대통령이란자가,
쌀라면, 쌀국수, 쌀과자...열라 떠들어도 해결 될 상황이 아니니까
아예 쌀을 걷어서 각 가정의 쌀 소비를 늘릴 생각을 했군요.
지금 시절이 어느 시절인데,
불우이웃을 도우려면 돈 천원, 이천원을 걷으면 되지
유신 시절도 아니고...웬 쌀을 무겁게 가져오란답니까...
70년대에 초등학교 다닌 저도, 70년대 이후에는 쌀 가지고 학교 가 본 기억이 없는데...
김만덕 기념사업회..라는 단체군요.
탈렌트 고두심씨가 얼굴마담하고...
고문 직함에,
2심까지 선거법위반으로 교육감직 상실 확정이나, 대법원 상고로 연명하고 있는
공정택 서울시교육감부터...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몇 몇에
현 통일부장관까지...
냄새가 흉하네~
정부도 아니고 일개 단체가 하는 일에
초,중,고 학생들을 동원하는 일이 과연 가능한지...
시대착오란 말은 이럴때 쓰는 거란거...
탈렌트 고두심씨가 얼굴마담하고...
고문 직함에,
2심까지 선거법위반으로 교육감직 상실 확정이나, 대법원 상고로 연명하고 있는
공정택 서울시교육감부터...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몇 몇에
현 통일부장관까지...
냄새가 흉하네~
정부도 아니고 일개 단체가 하는 일에
초,중,고 학생들을 동원하는 일이 과연 가능한지...
시대착오란 말은 이럴때 쓰는 거란거...
저도 초등학교때 쌀 가져갔던 기억이 나네요....
4대강살리기에 쓰인다구요?? 4대강 만들다 국민들 굶어죽겠네요....
4대강살리기에 쓰인다구요?? 4대강 만들다 국민들 굶어죽겠네요....
댓글을 정리 해 보면 정부가 직접하기 뭐하니깐 똘만히 단체를 시켜서 4대강 삽질 노가다 밥 지을 쌀을 초등학생들에게서 삥뜯는것이 되나여??? ㅡㅡ;;; 이래도 지방선거에서 저기 어딘가는 삥뜯기 전문인 삥잡이들이 당선되겠죠??
예전엔 라면봉투정도 크기에만 가져오게 하더니
이번엔 봉트 크기도 2배 정도 되네요
이건머... 이름까지 적어서 보내라고 하니...가득 고봉으로 채워서
보냈지만...항상 찜찜하네요...명목은 노숙자를 위한(?) 전국적으로 겉으면
노숙자들 몇년은 배부르게 지낼수 있겠내요 과연(?) 적법한 곳에 쓰일지....의문입니다.
이번엔 봉트 크기도 2배 정도 되네요
이건머... 이름까지 적어서 보내라고 하니...가득 고봉으로 채워서
보냈지만...항상 찜찜하네요...명목은 노숙자를 위한(?) 전국적으로 겉으면
노숙자들 몇년은 배부르게 지낼수 있겠내요 과연(?) 적법한 곳에 쓰일지....의문입니다.
정말 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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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군대도 안갔다온 가카께서는 왜 박정희 + 전두환 흉내를 계속 내는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