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답답해서 못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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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페이코레 -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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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올리면 데이타량이 증가하여 네티러브님의 서버 복구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컴맹 수준의 의미(?)있는 핑계를 가지고 나름 게시판에 글을 올리진 않고 그냥 눈팅으로만 2주를 보냈더니(자진 10등급 체험이라고나 할까요?) 도저히 답답해서 살 수가 없네요.
그냥 글을 올려야겠습니다.
뭐, 저 하나 글을 올린다고 해서 트래픽이 늘어나면 얼마나 늘어나겠습니까...
걍 올립니다. ㅋㅋㅋ
서버장애를 앞두고 전 깡촌중의 상깡촌인 제 고향마을인 섬으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빈 집인 시골집에 갔더니 잡초만 무성하더이다.
스퐁이가 풀속에 묻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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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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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