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쓴적이 있는데 오늘은 정말 너무 하더군요.
무학여고 에서 성수대고 넘어서 강남으로 들어가는 길
오늘도 어떤 분이 지나가셨는지 압구정 사거리에서 신호 차단을 했더군요.
덕분에 무학여고 부터 성수대교 넘어가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ㅡㅡ;
평소 10분 남짓이면 넘어가는 거리인데.
성수대교 북단에 1차로 좌회전 차로에서 얌채운전자들 직진하겠다고 들어와 교차로 엉망 되는데 거기 신호기 잡고있던 경찰분 택시기사분과 농담따먹기 하며 놀고 계시더군요..
하도 화가나서 크락션울려서 저거좀 막으라고 했더니 한번 보고 쌩까네요...
내려가사 멱살 잡을뻔 했습니다...ㅡㅡ;
덕분에 아침에 출근해 지각 했다고 욕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이건 뭐 나이먹고 차가막혀 지각했다고 변명할수도없고...ㅡㅡ;
아 제발 높으신분들 출퇴근 시간엔 좀 집구석이 있으시면 안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