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은 하루 일당 1천만원의 파격적인 아르바이트 행사인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선발된 1인 또는 1팀은 하루 동안 서울 시내 지정된 장소에서 시민을 상대로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을 벌이는 대신 일당 1천만원을 받게 된다.
  
   BSA는 불법복제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규모와 정품 사용에 따르는 경제적 파급 효과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돈을 미끼로 불법복제 홍보를 해보겠다는... ㅎㄷㄷ
지금 정부 수준에 딱 맞는...

<원문>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9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