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 소나타 뒷 좌석...
- [충]순백의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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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꽤 좁게 느껴지더군요. 거래처 사장님이
마침 차 바꿀 때가 되어서 YF 소나타 아니면 산타페 더 스타일 둘 중
하나를 놓고 장고하던 중, 시승기회가 왔답니다. 저도 마침 그 자리에
있다가 뒷좌석에 타봤는데... 차라리 YF 소나타 쿠페로 만들었으면
뒷좌석 넓은 쿠페로 불렸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NF 보다 좀 좁게
느껴지고, 실제로 저나 그 거래처 사장님이나 170 정도의 키인데도 머리카락이
천정에 살짝 닿을려고 하더군요. 좌석을 어떻게 만든건지, 뒷좌석에 앉으니
엉덩이가 푹 꺼지고 다리가 살짝 올라간 자세가 나오던데...
결국 거래처 사장님, 90% YF 소나타로 굳어졌던 마음이 산타페로 급변경 -_-;;
시승 안해봤으면 다음 주에 계약할 생각이었던 것 같던데... ㅋ 이모저모
신경은 많이 쓴 것 같던데 말이죠, 특히 본넷 사이드라인을 따라서 크롬도금한
것은 실용성과는 무관하게 좀 색다르게 보였습니다.
마침 차 바꿀 때가 되어서 YF 소나타 아니면 산타페 더 스타일 둘 중
하나를 놓고 장고하던 중, 시승기회가 왔답니다. 저도 마침 그 자리에
있다가 뒷좌석에 타봤는데... 차라리 YF 소나타 쿠페로 만들었으면
뒷좌석 넓은 쿠페로 불렸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NF 보다 좀 좁게
느껴지고, 실제로 저나 그 거래처 사장님이나 170 정도의 키인데도 머리카락이
천정에 살짝 닿을려고 하더군요. 좌석을 어떻게 만든건지, 뒷좌석에 앉으니
엉덩이가 푹 꺼지고 다리가 살짝 올라간 자세가 나오던데...
결국 거래처 사장님, 90% YF 소나타로 굳어졌던 마음이 산타페로 급변경 -_-;;
시승 안해봤으면 다음 주에 계약할 생각이었던 것 같던데... ㅋ 이모저모
신경은 많이 쓴 것 같던데 말이죠, 특히 본넷 사이드라인을 따라서 크롬도금한
것은 실용성과는 무관하게 좀 색다르게 보였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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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번 말씀드려 볼까요? ㅎ 안그래도 저 스포티지 산거 보시곤 이게 딱인데... 이러시던데... ㅎㅎㅎ
스포티한 느낌으로 날렵하게 디자인을 해서 뒷자리를 좀게 한 이유는............오너위주로 운전하는
사람은 좀 좋겠지만 안그럼 쩝~! 저정도 키만(180cm)되도 불편 하더군요~~! 그나마 얼마후 나올 그랜저로
돈 더주고 사세요~~~ 하는것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좀 좋겠지만 안그럼 쩝~! 저정도 키만(180cm)되도 불편 하더군요~~! 그나마 얼마후 나올 그랜저로
돈 더주고 사세요~~~ 하는것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소나타는 이제 옛날의 소나타가 아닙니다... 불과 5년전만해도.. 소나타 위급차로는 그랜져, 에쿠스밖에 없었습니다..
소나타는 현대 중간급의 차였죠.. 중상층이 40~50대 고객이 타켓이었던 차죠..
그러므로 써스는 물침대여야 하고 패밀리세단이므로 뒤자석도 넓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고객들이 소나타를 외면하고 그랜져, 제네시스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에서도 소나타로 그 고객층을 잡고있을 필요가 없어진거죠..
위급차종으로 과감하게 옜날 소나타의 고객층을 포기하고 20대후반에서
30대후반까지를 타켓으로 젊은 감각으로 만든거죠...
소나타는 현대 중간급의 차였죠.. 중상층이 40~50대 고객이 타켓이었던 차죠..
그러므로 써스는 물침대여야 하고 패밀리세단이므로 뒤자석도 넓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고객들이 소나타를 외면하고 그랜져, 제네시스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에서도 소나타로 그 고객층을 잡고있을 필요가 없어진거죠..
위급차종으로 과감하게 옜날 소나타의 고객층을 포기하고 20대후반에서
30대후반까지를 타켓으로 젊은 감각으로 만든거죠...
쿠페로 만들었으면....택시안되므로 판매량이 그만큼 줄어드니....ㅋㅋㅋ
젠쿱이나왔는데 쏘쿱이나옴...젠쿱판매량이 줄어들고..ㅎㅎㅎ
젠쿱이나왔는데 쏘쿱이나옴...젠쿱판매량이 줄어들고..ㅎㅎㅎ
택시는 TG택시도 무진장 많은거 같습니다......
VG - 세단의 진리 +_+
스포를 추천해 주지 그러셨어요.ㅋㅋ
순백의스포님 글을 보고
제가 오늘 퇴근하려고 나오는길에 회사 동생차 (YF소나타) 뒷좌석에 타봣습니다.
제가 키가 175정도인데 뒷좌석에 타봣지만 머리카락 다이는건 전혀 없었습니다.
뒷좌석에 드러눕듯이 앉은것도 아닌데 천장부분과 제 머리 간격은 8센티 이상 간격이 있었습니다.
스포님 머리가 크시거나 앉은키가 높은신거 아닌가여 ??? ^^;;;;;
뒷좌석 실내 공간 좁은것도 전혀 못느끼겟던데요 스퐁이보다 약간 좁은 느낌은 있었지만..
제가 오늘 퇴근하려고 나오는길에 회사 동생차 (YF소나타) 뒷좌석에 타봣습니다.
제가 키가 175정도인데 뒷좌석에 타봣지만 머리카락 다이는건 전혀 없었습니다.
뒷좌석에 드러눕듯이 앉은것도 아닌데 천장부분과 제 머리 간격은 8센티 이상 간격이 있었습니다.
스포님 머리가 크시거나 앉은키가 높은신거 아닌가여 ??? ^^;;;;;
뒷좌석 실내 공간 좁은것도 전혀 못느끼겟던데요 스퐁이보다 약간 좁은 느낌은 있었지만..
저도 한 번 앉아봤는데
확실한건 ;; 스퐁이보단 좁은거같단 느낌?ㅋ
확실한건 ;; 스퐁이보단 좁은거같단 느낌?ㅋ
차칸금마님// 아놔... 저 대두 아닙니다. 얼굴 작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때 거래처 사장님하고 저하고 허리를 세우고 반듯한 자세로 탔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등받이에 기댔을때에도 좁아보이긴 매일반이었습니다. 그 분 앉아 있는 것을 옆에서 보고 눈짐작으로 본 거지만... 머리카락 끝이 정말 거의 천장에 닿을락 말락 하더군요. 머리카락 빼고 머리만으로 놓고 봤을 때도 주먹 하나가 눕혀서 빠듯하게 들어갈 정도??? 저도 그렇고 정작 차를 사려고 했던 거래처 사장님도 그렇고 급실망했습니다. 춤추는 가위손님 쓴 것 처럼 아마 현다이가 소나타 구매자 연령을 이번에 좀 낮게 잡은 듯 해요. 아이가 아직 작고 뒷좌석에 누구 어른을 태울 일이 없는 소가족이라면 충분히 구매할 만한 매력은 있어 보였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산뜻하고 내부도 앞좌석 쪽은 NF 때나 다름없이 넉넉해 보였으니까요. 스퐁이보다는 확실히 좁아보였고요. 스퐁이 내부의 천정 높이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거래처 사장님 아무튼 시승 끝내고 들어와서 바로 산타페 브로셔를 꺼내들고 옵션 체크하시더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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