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정도 사이에 타이어 펑크가 4번 났네요....
처음엔 어디서 못을 밟았나 생각 했는데 2~3일 사이로 똑같은 바퀴(조수석 뒷타이어)만 피스가 박혀 있네요.
꼭 퇴근할때 보면 바람이 다 빠져 있습니다..ㅡㅡ;
서울에서 분당까지 출근 하는데 퇴근하고 보니까 타이어 주변에 약간 씹힌 자국 있는거 보니까 바람 다 빠진 시점이 사무실 거의 다와서 인거 같은데 그럼 제가 아침에 출발할때 밟고 출발 했단 얘긴거 같은데...
위치가 누가 강제로 박을수 있는 위치는 아니고 바퀴아레 피스 세워 놓고 제가 출발 하면서 밟고 출발 하는거 같습니다.
곧 바꿀려고 기다리던 타이어를 때우는데 돈 3번이나 지출하고 새로 교체하고 이틀만에 교체타이어 옆에 조금 씹혔네요.
아파트 주차장에 CCTV가 없다보니 이거원 잡을수도 없고...
제가 주차를 지랄맡게 하는것도 아니고 누굴해꼬지 해서 피해 준적도 없는데...(요즘 네이버카페에 성인광고 올라오는거 대놓고 욕하면서 신고하는거 밖엔 원한 살것도 없는데...ㅜㅜ)
오늘 아침엔 바쁜데도 바퀴주변 샅샅히 점검 하고 출근 했네요...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