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변에 유럽식 호텔?
- [서경]청천특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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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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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있는놈 나누기 사업...입니다.^^;;
거기 아얗게 나온부분이 혹시 백사장 인가요..??
흐르는 강물 주변에 백사장..???
제발 이사업 끝나고 잘되면 보상해주고 잘못되면 대대손손 다 책임지게 만들 법 좀 만들었으면........
흐르는 강물 주변에 백사장..???
제발 이사업 끝나고 잘되면 보상해주고 잘못되면 대대손손 다 책임지게 만들 법 좀 만들었으면........
지난주에 대통령이란자가 뜬금없이 4대강 예산은 22조가 아닌 16조 라고 하셨지요.
8조원은 수자원공사가 부담하도록 한다는 거 였습니다.
4대강 예산이 지방SOC 예산 및 복지 예산을 다 빨아들인다는 불평이 여당에서 조차
가라앉을 기미기 보이지 않자, 급조한 꼼수가 아닌가 하는 혐의가 짙습니다.
어제, 모 당의 모 의원이 수공으로 부터 보고 받은 자료에 의하면 수공은 8조원을
어떻게 조달할지도, 조달해서 어따 쓸지도 전혀 계획이 없었습니다.
어따 쓸지도 계획이 없으니, 어떻게 회수 할지도 당연히 방법 없지요.
저 보도 내용은 그런 비난에 대해 역시 급하게 모여서 땜빵 계획을 마련하는겁니다.
수자원 공사...
1년 이익이 2~3천억 수준이고 부채비율이 28% 수준인 회사였는데,
작년에 경인운하 파는 비용을 조달하려고 이미 2.2조의 빚을 냈답니다.
거기에 난데없이 8조원의 빚까지 내야 할 형편이 되어 향후 부채비율이 130%를
상회할 형편이 되었다지요.
국민들의 원성이 빗발치자 얼떨결에 수자원공사에 비용 부담을 전가하긴 했는데,
문제는, 세상에서 제일 싼 빚은 국채 라는 거지요.
즉, 어차피 정부가 투자하는 국책사업이라면 국채를 발행해서 비용을 조달하는게
이자라도 싸게 돈 꾸는 방법인데, 수공으로 떠 넘기면서 수공이 발행하는 회사채는
국채에 비해 훨씬 비싼 이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우기, 이미 경인운하등으로 부채비율이 급등한 상태에서 8조원을 조달하려면
회사채 금리도 자꾸 자꾸 올려 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게 해서리...
대충, 향후 5년간 부담해야 할 이자만 1조원에 육박할거라는 전망 입니다.
공기업은 어차피 국민 세금으로 먹고 사는 기업인 만큼 정부 빚이나 공기업 빚이나
그 빚이 그 빚인데,
단지 22조원이 많게 보인다는 이유로 더 비싼 이자를 물어가며 기업에 떠 넘기는
작태를 보자니... 끙~
엄청난 이자 물어가며 빚 얻으면, 방법 없습니다.
저렇게 주변 개발해서 부동산 가치 올려서 팔아먹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가장 간단한... 수도세 올리겠지요.
'4대강 살리기'가니라,
'4대강 주변 땅값 살리기'가 핵심 되겠습니다.
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지...쌩쇼도 이런 쌩쇼가 없습니다.
8조원은 수자원공사가 부담하도록 한다는 거 였습니다.
4대강 예산이 지방SOC 예산 및 복지 예산을 다 빨아들인다는 불평이 여당에서 조차
가라앉을 기미기 보이지 않자, 급조한 꼼수가 아닌가 하는 혐의가 짙습니다.
어제, 모 당의 모 의원이 수공으로 부터 보고 받은 자료에 의하면 수공은 8조원을
어떻게 조달할지도, 조달해서 어따 쓸지도 전혀 계획이 없었습니다.
어따 쓸지도 계획이 없으니, 어떻게 회수 할지도 당연히 방법 없지요.
저 보도 내용은 그런 비난에 대해 역시 급하게 모여서 땜빵 계획을 마련하는겁니다.
수자원 공사...
1년 이익이 2~3천억 수준이고 부채비율이 28% 수준인 회사였는데,
작년에 경인운하 파는 비용을 조달하려고 이미 2.2조의 빚을 냈답니다.
거기에 난데없이 8조원의 빚까지 내야 할 형편이 되어 향후 부채비율이 130%를
상회할 형편이 되었다지요.
국민들의 원성이 빗발치자 얼떨결에 수자원공사에 비용 부담을 전가하긴 했는데,
문제는, 세상에서 제일 싼 빚은 국채 라는 거지요.
즉, 어차피 정부가 투자하는 국책사업이라면 국채를 발행해서 비용을 조달하는게
이자라도 싸게 돈 꾸는 방법인데, 수공으로 떠 넘기면서 수공이 발행하는 회사채는
국채에 비해 훨씬 비싼 이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우기, 이미 경인운하등으로 부채비율이 급등한 상태에서 8조원을 조달하려면
회사채 금리도 자꾸 자꾸 올려 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게 해서리...
대충, 향후 5년간 부담해야 할 이자만 1조원에 육박할거라는 전망 입니다.
공기업은 어차피 국민 세금으로 먹고 사는 기업인 만큼 정부 빚이나 공기업 빚이나
그 빚이 그 빚인데,
단지 22조원이 많게 보인다는 이유로 더 비싼 이자를 물어가며 기업에 떠 넘기는
작태를 보자니... 끙~
엄청난 이자 물어가며 빚 얻으면, 방법 없습니다.
저렇게 주변 개발해서 부동산 가치 올려서 팔아먹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가장 간단한... 수도세 올리겠지요.
'4대강 살리기'가니라,
'4대강 주변 땅값 살리기'가 핵심 되겠습니다.
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지...쌩쇼도 이런 쌩쇼가 없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세계대회를 무작정 유치해서,
일단 수익성을 빌미로 골프장부터 지어대고 있는데..
앞뒤 분간도 못하는 건.. 정부나 지자체나 마찬가지네요.
평창부터 답 안나오는데.. 크기만 달랐지.. 비스무리 하군욤.. ㅡ,.ㅡ;;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375935.html
일단 수익성을 빌미로 골프장부터 지어대고 있는데..
앞뒤 분간도 못하는 건.. 정부나 지자체나 마찬가지네요.
평창부터 답 안나오는데.. 크기만 달랐지.. 비스무리 하군욤.. ㅡ,.ㅡ;;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375935.html
오늘 뉴스엔 또 황당한 기사가 떳군요.
수자원공사는 돈만 대고, 공사 발주등의 모든 관리는 국토관리청이 한 답니다.
세계에 유래 없는 공사 방식이라는군요.
뭐, 어차피 발주와 계약...즉 돈이 되는 시점이 중요하므로
이곳 저곳이 다 발 담그면 입 막을 놈만 많아지겠지요.
유래가 있던 없던, 어쨌든 수수료 수금 할때까지는 창구 일원화...
이거이 중요하다는거...
발주시점 되니까, 냄새가 폴폴~
수자원공사는 돈만 대고, 공사 발주등의 모든 관리는 국토관리청이 한 답니다.
세계에 유래 없는 공사 방식이라는군요.
뭐, 어차피 발주와 계약...즉 돈이 되는 시점이 중요하므로
이곳 저곳이 다 발 담그면 입 막을 놈만 많아지겠지요.
유래가 있던 없던, 어쨌든 수수료 수금 할때까지는 창구 일원화...
이거이 중요하다는거...
발주시점 되니까, 냄새가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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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는 처음부터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