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하시는 분들은 한 번 쯤...
- 바람소리
- 1245
- 13
증권회사에 10 여년 근무하면서 나름대로 쌓은 노하우...내지는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처음 입사는 의정부 지점.
객장에서 열심히 영업하다가(그 당시엔 HTS가 활성화 안되어 있어서 다들 객장에 나와서 주문을 냈었죠)
지금은 어찌하다보니 IT부문에서 근무하고 있네요.
입사후 신입사원교육때 사내강사가 한 말이 기억납니다.
"증권회사에서 장수하려면 본인매매를 하지 말라"
이 말은...
1) 아무리 분석을 잘하고 매매타이밍을 잘 잡는다 하더라도 본인의 돈이 개입되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심지어 증권회사 임직원 매매는 불법이다. (제한적으로 허용은 됐지만)
2) 본인매매를 하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고객의 계좌관리에 신경을 못쓰게 된다.
는 의미였습니다.
순진한 저는 그 말을 잘 따랐고....그래서 여태 버티고 있나 모르겠네요 ^^;
(그 말을 안 따랐던 동료들 대부분은 IMF 끝나고 주가 반토막 날 때 대부분 아웃됐습니다)
아..물론 지금은 저도 자기매매 하고 있습니다.
(자통법이 시행되면서 증권회사 임직원도 본인의 매매가 법적으로 가능하게 됐거든요.)
주변에서 주식하는 일반 비전문 투자자들을 보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다들 '대박의 꿈'을 쫓기 때문이죠...
"안되면 말지 뭐~" 하는 로또 사는 기분으로 주식한다면야...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일단 '투자'와 '투기'의 구분에 대해
유명한(?) 사람들이 정의해 놓은 글을 한번 보시죠....
가치와 가격을 구분하여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사면 '투자'이고 이와는 달리,
가치와 가격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같다고 보는 것은 '투기'이다.
-벤자민 그레엄-
자기가 이해하는 기업과 산업에 투자해야 한다.
이해 못하는 기업과 산업은 허상에 불과하다
- 워렌 버핏-
가치에 투자하고 싸게 매수하라.
마켓 트렌드나 경제전망에 근거해 투자하지 말고 개별주식의 가치를 매수하되,
저평가된 좋은 주식의 발굴에 힘써라
-존 템플턴-
신념을 잃지 않는다는 것과 주식투자는 별 상관관계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주식투자의 성공비결은 신념을 잃지 않는 데 있다.
그렇다면 주식투자에 성공하지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신념이 있어야 할까?
기업에 대한, 국가에 대한, 사회에 대한 믿음이다.
-피터 린치-
'투자'란 철저한 분석하에 원금의 안정성과 적절한 수익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런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은 '투기'다
-벤자민 그레엄-
'투자'를 통해 주식으로 돈버는 방법인데....다들 실천하지 못하고 있죠...^^;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 못(안) 끊는 것처럼...
이번에는 실제 경험담을 보실까요?
아는분이 얼마전 - 이명박 집권 직전 - 주식으로 10억 가까이 벌었습니다.
그 분은 10년 넘도록 LG전자를 매수만 했었죠.
돈이 생길 때 마다, 1주도 좋고 10주도 좋고 100주도 좋고....
꾸준히 사모으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다 노후 준비를 위해 전부 매도를 했고 다행히 타이밍도 잘 맞아서 고가에 매도가 가능했습니다.
사실...고가매도...라는게 의미가 없죠.
10년 동안 매수한 종목인데 1,000원 싸게 팔면 어떻고 2,000원 비싸게 팔면 어떻겠습니까.. ^^
또 어떤 분은 1년 넘게 2종목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만 따져도 은행이자 보다 많다며 즐거워 하더군요.
현재는 마이너스 상태이지만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어차피 10년동안 사모을 생각이니까요...
이 바닥에서 일한지 10년이 넘어가면서 숱하게 많은 투자자들을 보았지만
돈을 버는 투자방법은 딱 2가지 입니다.
위에 적은 케이스처럼 5년 이상 꾸준히 사모은 케이스와
당일 매수한 종목은 당일에 털고가는 데이트레이딩.
후자의 경우엔 피말리는 종목검색의 고통과 타이밍 싸움이 수반됩니다.
전업으로 투자해야만 겨우 성공할 수 있는 케이스죠.
결국....
본업이 있으면서 주식투자를 해서 돈을 버는 방법은
전자의 경우밖에는 없습니다. - 잔인하게도....^^;
아니면 인덱스 펀드를 이용하세요.
인덱스 펀드는 종합주가지수와 같이 움직이는 펀드입니다.
개별 종목군, 산업군에 투자하는 펀드를 매수하려면
아무래도 해당 종목군, 산업군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정도는 해야 판단이 서는데
그것마저도 시간이 없고 잘 모르겠으면 종합주가지수에 투자하는 거죠.
종합주가 지수가 누구 말마따나 3,000 포인트를 갈 것 같습니까??
그럼 지금 인덱스 펀드에 가입하면 따불이네요. ^^
(2009년 9월 18일 종가 기준 종합주가지수는 1699.71입니다)
가능하면 하지 말아야 할 투자방법은
'너만 알고 있어...' 혹은 '이거 비밀인데....' 라면서 듣게되는 정보로 매매하는 것입니다.
내부자가 아니시라면
"내가 알게 됐다면 시장이 다 알고 있다" 고 보시면 됩니다. 99% !!!
(물론 내부 정보를 가지고 매매를 하게되면 이익은 다 뱉어내고 법적인 책임까지 져야합니다)
부디.
아는 회사에 투자하시고, 대박의 꿈은 접으세요.
^^
P/S
소 뒷걸음에 쥐 잡듯이 가끔 대박의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로또 당첨된 거라고 생각하시는 게 속편합니다.
"결코 내게는 저런 행운이 오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세요. ^^
처음 입사는 의정부 지점.
객장에서 열심히 영업하다가(그 당시엔 HTS가 활성화 안되어 있어서 다들 객장에 나와서 주문을 냈었죠)
지금은 어찌하다보니 IT부문에서 근무하고 있네요.
입사후 신입사원교육때 사내강사가 한 말이 기억납니다.
"증권회사에서 장수하려면 본인매매를 하지 말라"
이 말은...
1) 아무리 분석을 잘하고 매매타이밍을 잘 잡는다 하더라도 본인의 돈이 개입되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심지어 증권회사 임직원 매매는 불법이다. (제한적으로 허용은 됐지만)
2) 본인매매를 하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고객의 계좌관리에 신경을 못쓰게 된다.
는 의미였습니다.
순진한 저는 그 말을 잘 따랐고....그래서 여태 버티고 있나 모르겠네요 ^^;
(그 말을 안 따랐던 동료들 대부분은 IMF 끝나고 주가 반토막 날 때 대부분 아웃됐습니다)
아..물론 지금은 저도 자기매매 하고 있습니다.
(자통법이 시행되면서 증권회사 임직원도 본인의 매매가 법적으로 가능하게 됐거든요.)
주변에서 주식하는 일반 비전문 투자자들을 보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다들 '대박의 꿈'을 쫓기 때문이죠...
"안되면 말지 뭐~" 하는 로또 사는 기분으로 주식한다면야...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일단 '투자'와 '투기'의 구분에 대해
유명한(?) 사람들이 정의해 놓은 글을 한번 보시죠....
가치와 가격을 구분하여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사면 '투자'이고 이와는 달리,
가치와 가격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같다고 보는 것은 '투기'이다.
-벤자민 그레엄-
자기가 이해하는 기업과 산업에 투자해야 한다.
이해 못하는 기업과 산업은 허상에 불과하다
- 워렌 버핏-
가치에 투자하고 싸게 매수하라.
마켓 트렌드나 경제전망에 근거해 투자하지 말고 개별주식의 가치를 매수하되,
저평가된 좋은 주식의 발굴에 힘써라
-존 템플턴-
신념을 잃지 않는다는 것과 주식투자는 별 상관관계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주식투자의 성공비결은 신념을 잃지 않는 데 있다.
그렇다면 주식투자에 성공하지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신념이 있어야 할까?
기업에 대한, 국가에 대한, 사회에 대한 믿음이다.
-피터 린치-
'투자'란 철저한 분석하에 원금의 안정성과 적절한 수익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런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은 '투기'다
-벤자민 그레엄-
'투자'를 통해 주식으로 돈버는 방법인데....다들 실천하지 못하고 있죠...^^;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 못(안) 끊는 것처럼...
이번에는 실제 경험담을 보실까요?
아는분이 얼마전 - 이명박 집권 직전 - 주식으로 10억 가까이 벌었습니다.
그 분은 10년 넘도록 LG전자를 매수만 했었죠.
돈이 생길 때 마다, 1주도 좋고 10주도 좋고 100주도 좋고....
꾸준히 사모으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다 노후 준비를 위해 전부 매도를 했고 다행히 타이밍도 잘 맞아서 고가에 매도가 가능했습니다.
사실...고가매도...라는게 의미가 없죠.
10년 동안 매수한 종목인데 1,000원 싸게 팔면 어떻고 2,000원 비싸게 팔면 어떻겠습니까.. ^^
또 어떤 분은 1년 넘게 2종목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만 따져도 은행이자 보다 많다며 즐거워 하더군요.
현재는 마이너스 상태이지만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어차피 10년동안 사모을 생각이니까요...
이 바닥에서 일한지 10년이 넘어가면서 숱하게 많은 투자자들을 보았지만
돈을 버는 투자방법은 딱 2가지 입니다.
위에 적은 케이스처럼 5년 이상 꾸준히 사모은 케이스와
당일 매수한 종목은 당일에 털고가는 데이트레이딩.
후자의 경우엔 피말리는 종목검색의 고통과 타이밍 싸움이 수반됩니다.
전업으로 투자해야만 겨우 성공할 수 있는 케이스죠.
결국....
본업이 있으면서 주식투자를 해서 돈을 버는 방법은
전자의 경우밖에는 없습니다. - 잔인하게도....^^;
아니면 인덱스 펀드를 이용하세요.
인덱스 펀드는 종합주가지수와 같이 움직이는 펀드입니다.
개별 종목군, 산업군에 투자하는 펀드를 매수하려면
아무래도 해당 종목군, 산업군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정도는 해야 판단이 서는데
그것마저도 시간이 없고 잘 모르겠으면 종합주가지수에 투자하는 거죠.
종합주가 지수가 누구 말마따나 3,000 포인트를 갈 것 같습니까??
그럼 지금 인덱스 펀드에 가입하면 따불이네요. ^^
(2009년 9월 18일 종가 기준 종합주가지수는 1699.71입니다)
가능하면 하지 말아야 할 투자방법은
'너만 알고 있어...' 혹은 '이거 비밀인데....' 라면서 듣게되는 정보로 매매하는 것입니다.
내부자가 아니시라면
"내가 알게 됐다면 시장이 다 알고 있다" 고 보시면 됩니다. 99% !!!
(물론 내부 정보를 가지고 매매를 하게되면 이익은 다 뱉어내고 법적인 책임까지 져야합니다)
부디.
아는 회사에 투자하시고, 대박의 꿈은 접으세요.
^^
P/S
소 뒷걸음에 쥐 잡듯이 가끔 대박의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로또 당첨된 거라고 생각하시는 게 속편합니다.
"결코 내게는 저런 행운이 오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세요. ^^
댓글 13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개미들중에 대부분이 쪽박 찬다는게 현실이죠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감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방법은 초우량주를 꾸준히 사놓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절대로 소문에 카더라에 흔들리지 말고...우량주만이 살 길인 듯 합니다.
역시 방법은 초우량주를 꾸준히 사놓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절대로 소문에 카더라에 흔들리지 말고...우량주만이 살 길인 듯 합니다.
우량우량..;;
제 주식은 아직도 파란 그래프...ㅡㅡ
간혹 리플을 보다보면 팬케이크님이 주식시장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올바르게 투자하고 계신듯 하고...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계시거나 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초우량주 = 대기업'이라는 공식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초우량주'는 '현재시점'이라는 부분을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IMF전까지만 해도 '대우'만큼 잘나가는 회사도 없었죠.
대우가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까지 했었으니까요.
현대도 마찬가지죠.
그렇게 본다면 삼성이라고 안전할까요?? ^^
작은 회사지만 돈을 많이 버는 회사도 굉장히 많습니다.
투자를 하려면 최소한 이 회사가 뭘로 돈을 버는지,
부채비율은 어느정도나 되고 지분은 어떻게 흩어져 있는지
하고 있는 사업이 전망이 있어 보이는지
돈 많은 투자자들(기관, 외국인)이 관심을 갖고 있는지 정도는 파악하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이런 정보는 사용하시는 HTS에 보면 있습니다.
예전처럼 정보 얻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던 시절은 다 지나갔죠.
시장의 거의 대부분의 정보는 공개되어 있고, 그 정보는 HTS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메뉴 하나하나 잘 찾아보세요. ^^
그리고 올바르게 투자하고 계신듯 하고...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계시거나 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초우량주 = 대기업'이라는 공식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초우량주'는 '현재시점'이라는 부분을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IMF전까지만 해도 '대우'만큼 잘나가는 회사도 없었죠.
대우가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까지 했었으니까요.
현대도 마찬가지죠.
그렇게 본다면 삼성이라고 안전할까요?? ^^
작은 회사지만 돈을 많이 버는 회사도 굉장히 많습니다.
투자를 하려면 최소한 이 회사가 뭘로 돈을 버는지,
부채비율은 어느정도나 되고 지분은 어떻게 흩어져 있는지
하고 있는 사업이 전망이 있어 보이는지
돈 많은 투자자들(기관, 외국인)이 관심을 갖고 있는지 정도는 파악하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이런 정보는 사용하시는 HTS에 보면 있습니다.
예전처럼 정보 얻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던 시절은 다 지나갔죠.
시장의 거의 대부분의 정보는 공개되어 있고, 그 정보는 HTS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메뉴 하나하나 잘 찾아보세요. ^^
ㅎㅎㅎㅎㅎㅎㅎㅎ맞습니다.
대기업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고 중소형 알짜주가 진짜더라구요.
삼성전자 워낙 비싸서 잘 안 사게 되죠... 50대 초반이라서 함 사볼까 샀지만,
이익은 중소형 우량주에서 더 많이 나더라구요...같은 삼성S 주가 훨 대박이구요...
따지고 보면 지난 봄에 판 K 화학이 중소형주지만 더 알찬 것 같아요....
저는 주식도 잘 모르고 공부도 안 하고 대충 감으로 하던 거나 하는데요....
요즈음 젊은 사람들 정말 빠삭하게 잘 알더라구요......
할수록 더 힘들어용......
대기업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고 중소형 알짜주가 진짜더라구요.
삼성전자 워낙 비싸서 잘 안 사게 되죠... 50대 초반이라서 함 사볼까 샀지만,
이익은 중소형 우량주에서 더 많이 나더라구요...같은 삼성S 주가 훨 대박이구요...
따지고 보면 지난 봄에 판 K 화학이 중소형주지만 더 알찬 것 같아요....
저는 주식도 잘 모르고 공부도 안 하고 대충 감으로 하던 거나 하는데요....
요즈음 젊은 사람들 정말 빠삭하게 잘 알더라구요......
할수록 더 힘들어용......
수능수석학생들이 늘하는말..교과서에 충실했어요~
이말은 원리이해에 촛점을 맞추고 공부를 했다는 말일겁니다.
사람들은 늘 99명이 거지되고 1명이 성공하면 자기는 그1명이 될수있을거라 믿죠.
주식도 사람힘으로 안되는부분이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는것이니 결국 승부는 진인사 한사람이겠지요.
운으로 주식해서 돈버는건 정말 로또라고봐야합니다.
허황된꿈을 버리면 그때 주식이 조금씩 눈에보입니다.
이말은 원리이해에 촛점을 맞추고 공부를 했다는 말일겁니다.
사람들은 늘 99명이 거지되고 1명이 성공하면 자기는 그1명이 될수있을거라 믿죠.
주식도 사람힘으로 안되는부분이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는것이니 결국 승부는 진인사 한사람이겠지요.
운으로 주식해서 돈버는건 정말 로또라고봐야합니다.
허황된꿈을 버리면 그때 주식이 조금씩 눈에보입니다.
국내 펀드 3개월 반만에 22% 수익률 나서, 뒤도 안돌아보고 매도했습니다.
예상엔 올해 말까지 더 올라갈 것 같지만..
그냥 여윳돈으로 500 넣어서 100 정도 수익봤으니 아주 만족하고 있네요~~^^
매수할 타이밍 노리며, 종잣돈 불리고 있는 중입니다~~ㅎ
예상엔 올해 말까지 더 올라갈 것 같지만..
그냥 여윳돈으로 500 넣어서 100 정도 수익봤으니 아주 만족하고 있네요~~^^
매수할 타이밍 노리며, 종잣돈 불리고 있는 중입니다~~ㅎ
얼마되지는 않지만 -75%에 교훈 얻고 주식 처다보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이 쪽박, 알면알수록쪽박
주식은제로섬인거같아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