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긴급출동 SOS 24에서
- [푸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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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보게된 긴급출동이란 sbs 프로에서 나온
어떤 정신지체우가 7년간 정미소에서 노예처럼 일하는 내용을 봤습니다.
장난 아니더군요.
얼마나 사람을 패버린건지 갈비뼈는 죄다 골절, 종아리뼈도,
특히나 얼굴, 치아, 귀는 다 뽑아지고 뭉게진 사건입니다.
아직 이런일이 있네요.
며칠전 실종된 동생을 찾는다는 인터넷글을 봤었는데
더 웃긴건 정말 죄의식이 없는 그 정미소 부부와 그 아들.
정말 어이없는 사람들, 암튼 주의사람 잘 살펴봐주세요.
혹시 못 보신 분들은 한 번 아래 사이트로..
그나저나 sbs 시청자게시판에 보니, 그 집 주소가 공개되었군요.
찾아가서 혼쭐 내주겠다는 사람이...
저도 정말 그 죄의식 없는 사람들 그 피해자님한테 한 것처럼 똑같이
갈비뼈며 치아며 모조리, 그리고 죽어라 일하게.. 잠도 조립식 박스에서 창문도 없는 곳에서 겨울나게 해주고
싶은 맘이 드는건...참... 너무했던 내용이 생각나 끼적였습니다. --;
마지막 장면에서 경찰하고 피해자분 누이분들이 갔었는데
감옥가면 된다고 배째라 하던 가해자 부부, 장소에 없다던 아들은 보니까 차안에서 쥐죽은 듯 있더군요.
카메라 들고 들이대자 조용히 빠져나가는데 헐! 그 차는 우리의 스퐁이. 쩌빙!
http://ent.jknews.co.kr/article/news/20090916/5237951.htm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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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차안에서 숨어있던데... 그차가 스포티지라서 씁쓸하더군요.. 그래도 스포회원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어요
그 프로 가끔 보는데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ㅡㅡ;;
방송에 나왔던 사람들은 구제를 받고 가족도 찾고 했지만,
지금 현재도 그런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휴~ㅠㅜ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ㅡㅡ;;
방송에 나왔던 사람들은 구제를 받고 가족도 찾고 했지만,
지금 현재도 그런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휴~ㅠㅜ
저도 봤습니다 ㅜㅜ 근데 중간에 웬지 스포티지 타고있는거보니 더 짜쯩이나더라구요 ~~~
사람이 아닙니다...3명다....ㅡㅡ;
안타깝습니다...아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ㅡㅡ
가끔 SOS PD들 잠깐잠깐씩 만나는데.... 정말 별별 사람이 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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