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꼭 가고 싶어요 T.T
- [충]사랑을주세요
- 1473
- 14
회원분들중에 제약회사 근무하시는분 계신가요?
2010년 졸업예정자로 이제 이력서를 쓰기 시작하는데요.
이력서를 쓰고 자소서를 쓰니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느껴지게 되네요.
제약회사 QC로 가고 싶은데 생각보다 공채가 아직 많이 뜨질 않네요.
졸업전에 꼭 취업하고 싶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될런지....
혹시 제약회사 근무하시는 분 계시면 한말씀이라도 좋으니 조언좀 해주세요 T.T
그리고 초보라고님 말고 제 또래 회원님들도 종종 계신줄로 아는데 다들 취업하셨는지???
취업은 100패해도 1승만 하면 된다라고 하는데.. 다들 건승 하세요...
2010년 졸업예정자로 이제 이력서를 쓰기 시작하는데요.
이력서를 쓰고 자소서를 쓰니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느껴지게 되네요.
제약회사 QC로 가고 싶은데 생각보다 공채가 아직 많이 뜨질 않네요.
졸업전에 꼭 취업하고 싶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될런지....
혹시 제약회사 근무하시는 분 계시면 한말씀이라도 좋으니 조언좀 해주세요 T.T
그리고 초보라고님 말고 제 또래 회원님들도 종종 계신줄로 아는데 다들 취업하셨는지???
취업은 100패해도 1승만 하면 된다라고 하는데.. 다들 건승 하세요...
댓글 14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저두 취업해야하는데...아무것도 못하고있네요..ㅠㅠ
취업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제약회사 - 면접 들러리....ㅠ.ㅠ
이미 내정자... 있으면서... 형식적인 면접 .....보는건 뭥미...;;;
지대 짜증이쥬..;;
이미 내정자... 있으면서... 형식적인 면접 .....보는건 뭥미...;;;
지대 짜증이쥬..;;
제약회사 영업쪽 파트를 원하신다면...
우선 개인의 능력 및 두뇌(?)가 많은 영향을 주며 그 정도에 따라 끝과 끝을 달릴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보통 영업쪽은 평균 근무기간이 3년이 않된다는걸 명심하십시요.
그만큼 경쟁이 심하고 그 경쟁에서 밀리면 스스로 또는 밀려서 사직서를 쓰게끔 만듭니다.
100명중 5명? 쯤 성공하는 인원이 치고 올라가고 그 인원중 일부만이 지점장 이상급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일반적인 직종에 비해서는 많은 연봉과 성과급.등으로 초반에 눈에 많이 들어오겠지만 자신이 그 직종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시 미련없이 다른 직종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능력이나 수완이 부족한 분이 연봉에 미련이 남아서 시간을 끌다보면 나중에 퇴사할때 자신이 영업한 결과를 정산(?)
즉 거래처 정리 및 인수인계과정에서 밝혀지는 회사 손해금액을 본인이 책임지고 나오는경우가 종종생깁니다.
퇴직금 차압 또는 심한 경우는 본인의 돈으로 변상까지 합니다.
쫗은 면도 많지만 그만큼 책임도 뒤따르는 직종입니다.
잘 판단하셔야합니다.
우선 개인의 능력 및 두뇌(?)가 많은 영향을 주며 그 정도에 따라 끝과 끝을 달릴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보통 영업쪽은 평균 근무기간이 3년이 않된다는걸 명심하십시요.
그만큼 경쟁이 심하고 그 경쟁에서 밀리면 스스로 또는 밀려서 사직서를 쓰게끔 만듭니다.
100명중 5명? 쯤 성공하는 인원이 치고 올라가고 그 인원중 일부만이 지점장 이상급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일반적인 직종에 비해서는 많은 연봉과 성과급.등으로 초반에 눈에 많이 들어오겠지만 자신이 그 직종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시 미련없이 다른 직종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능력이나 수완이 부족한 분이 연봉에 미련이 남아서 시간을 끌다보면 나중에 퇴사할때 자신이 영업한 결과를 정산(?)
즉 거래처 정리 및 인수인계과정에서 밝혀지는 회사 손해금액을 본인이 책임지고 나오는경우가 종종생깁니다.
퇴직금 차압 또는 심한 경우는 본인의 돈으로 변상까지 합니다.
쫗은 면도 많지만 그만큼 책임도 뒤따르는 직종입니다.
잘 판단하셔야합니다.
제 친구...제약회사에 취업할 때 네이X (제약회사의 모든 것)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고 하더군요...참고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저도 취업준비생 ㅜ 곧1년째입니다,.,,ㅜㅜㅋ
전역하자마자 경제대란 터지는바람에 대책이 없더군요 ㅋ하필이면,,,
다들 좀만 더잇다나오지 하필 왜 이시국에 나왓냐,,,하시더군요,,,그게 제 맘대로 되는것도 아닌데말이죠 ㅜㅜㅋㅋ
저도 제약회사 알아봤지만 초보라고님/폴더님/ 말씀하신거처럼 정말 힘들더라구요,
뭐 공무원이 짱이긴 합니다만, 제친구 국가유공자 적용되서 3년째 공무원 준비하고 잇는데 꽝꽝꽝 이구요 ㅜ
지금은 어느직장이든 경쟁률이 피터지더군요,
그래서 어학, 자격증 등등 보충하고 잇는데, 저도 이제 슬슬 지원해볼때가 된것 같습니다.
님도 힘내시고, 여유 가지시고 부족한거 보충하면서 준비하세요~급하면 될것도 안되더라구요^^
저랑 같은 입장이신데 힘내세요!올해엔 꼭 취업합시다~~
전역하자마자 경제대란 터지는바람에 대책이 없더군요 ㅋ하필이면,,,
다들 좀만 더잇다나오지 하필 왜 이시국에 나왓냐,,,하시더군요,,,그게 제 맘대로 되는것도 아닌데말이죠 ㅜㅜㅋㅋ
저도 제약회사 알아봤지만 초보라고님/폴더님/ 말씀하신거처럼 정말 힘들더라구요,
뭐 공무원이 짱이긴 합니다만, 제친구 국가유공자 적용되서 3년째 공무원 준비하고 잇는데 꽝꽝꽝 이구요 ㅜ
지금은 어느직장이든 경쟁률이 피터지더군요,
그래서 어학, 자격증 등등 보충하고 잇는데, 저도 이제 슬슬 지원해볼때가 된것 같습니다.
님도 힘내시고, 여유 가지시고 부족한거 보충하면서 준비하세요~급하면 될것도 안되더라구요^^
저랑 같은 입장이신데 힘내세요!올해엔 꼭 취업합시다~~
저는 제약쪽 영업은 아니지만 다른 영업일을 하고있습니다. 영업쪽이라는게 우습게 봤다가는 정말 큰코 다칩니다.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것이 영업입니다. 초반에 정말 많이 힘이들겁니다.옆에 자신을 이끌어줄 좋은 조력자를 만나시고 금전적인 이익을 떠나 자기자신에게 맞는지를 판단하시길 바랄께요.모든 영업에는 정도영업이 없습니다.끝없이 노력하고 자신과의싸움에서 승리하세요.저는 영업직을 시작하면서 각계에서 영업고수들을 찾아다니고 식사대접하면서 그런 노하우라든지 어려움에 관한것들을 듣고 익히면서 좀더 다든 사람들보다 일찍 정착할수 있었습니다.요즘 많이 힘드시죠.영업은 일반직장인과는 다르게 실적만이 인정해줍니다.아무리 열심히하고 노력해도 실적이 꽝이라면 이사원은 인정받을수 없습니다.본인 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음이 제약영업쪽으로 움직이셨고 영업쪽에 눈을 돌리셨다면 미친열정으로 도전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의료기관 관련업을 하고 있지만... 제약쪽 영업은 말리고 싶습니다.
의사들한테 정말 간,쓸개 다 내어놓고 힘들게 영업하시더군요. 거의 매일 술도... 마시고...
물론, 남들보다 연봉이 높고 뭔가 보상차원으로 좋은 점이 있겠지만... 오래 갈만한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QC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너무 연봉에만 FOCUS해서 직업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저도 삼성에서 3년차까지 일하고... 연봉을 500정도 낮춰서 좀 편하고 적성에 맞는 직장으로 옮겨갔습니다.
지금은 매우 만족한 상태이고, 오히려 성과가 잘 나와 연봉도 어느 정도 보완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에서 Full 보너스 받을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요. --; )
의사들한테 정말 간,쓸개 다 내어놓고 힘들게 영업하시더군요. 거의 매일 술도... 마시고...
물론, 남들보다 연봉이 높고 뭔가 보상차원으로 좋은 점이 있겠지만... 오래 갈만한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QC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너무 연봉에만 FOCUS해서 직업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저도 삼성에서 3년차까지 일하고... 연봉을 500정도 낮춰서 좀 편하고 적성에 맞는 직장으로 옮겨갔습니다.
지금은 매우 만족한 상태이고, 오히려 성과가 잘 나와 연봉도 어느 정도 보완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에서 Full 보너스 받을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요. --; )
제 친구는 광* 제약에서 전국 영업인 1위를 5년 연속 달성하고... 지금은 타 제약회사에 작년말에 스카웃 되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가짐 나름이래요... 저는 제약은 아니였지만 저도 영업을 3년정도 해봐서... 정말 중요한 건 열심히 남들보다 앞서 가는 길 일듯 싶어요... 갑자기 삼천포로...ㅎㅎㅎ
준비하신다니 잘 되셨으면 합니다...
준비하신다니 잘 되셨으면 합니다...
제약영업...정말 쫌 그렇습니다. 말리고싶군요. 하지만 큰꿈이있고 잘할자신있음 한번 도전해보는것도..ㅎㅎ
제약회사사장들이 거짐 다 영업출신이랍니다.ㅎ
제약회사사장들이 거짐 다 영업출신이랍니다.ㅎ
QC로 가고 싶다는데
영업이야기만;;
영업이야기만;;
제가 현제 제약회사 다니구 있습니다...
벌써 입사한지 8년됐구여...대학졸업후 첫 직장이었습니다.
제약회사를 다녀보니 역시 전공이 중요한것 같습니다....역시 약사 완전 우대 입니다.
물론 저는 공대를 나왔지만....공장에서 생산계획쪽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QC로 가고 싶으신 것 같은데....저의 회사를 약사는 당연히 뽑구.....화공이나 화학계열을 많이 뽑습니다..
제가 보기에 국내 제약회사들은 영업직 말고는 대량으로 인원을 뽑지는 않습니다.
한 부분에 결원이 생겨야 충원을 하는 형태 같습니다.,...
영업 말고는 타 부문에서는 일하기 좋은 조건으로 생각되니 열심히 준히하셔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 곧 인원충원 있을 예정입니다....^^
벌써 입사한지 8년됐구여...대학졸업후 첫 직장이었습니다.
제약회사를 다녀보니 역시 전공이 중요한것 같습니다....역시 약사 완전 우대 입니다.
물론 저는 공대를 나왔지만....공장에서 생산계획쪽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QC로 가고 싶으신 것 같은데....저의 회사를 약사는 당연히 뽑구.....화공이나 화학계열을 많이 뽑습니다..
제가 보기에 국내 제약회사들은 영업직 말고는 대량으로 인원을 뽑지는 않습니다.
한 부분에 결원이 생겨야 충원을 하는 형태 같습니다.,...
영업 말고는 타 부문에서는 일하기 좋은 조건으로 생각되니 열심히 준히하셔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 곧 인원충원 있을 예정입니다....^^
대기업들은 인맥을 많이 뽑던데..
2년넘게 일했었는데 그만뒀다는..생산관리.
2년넘게 일했었는데 그만뒀다는..생산관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완전 후덜덜이라는..ㅠㅠ
힘내셔용~~~
아무리 힘들어도 들어갈 구멍은 생긴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