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포르노사 “15일부터 6만5천명 고소”(펌)
- [경]ㄱ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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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성인용 음란물 제작업체가 한국 검찰의 수사 기준에 반발, 15일부터 자사의 영상물을 다운로드 사이트에 올려 불법으로 판매한 네티즌을 무더기로 고소.고발하기로 했다.
이들 업체의 저작권 행사를 위탁받은 C사는 9일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에 보낸 문건을 통해 "한국 검찰의 기준에 맞는 저작권 침해자 6만5천여명을 확보했으며 15일부터 이들에 대한 민ㆍ형사상 고소를 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대검찰청은 7월 C사가 저작권 위반 혐의로 국내 네티즌 수천명을 고소하자 지난달 19일 수사력의 물리적 한계를 이유로 고소인 측이 제출한 증거를 기준으로 3회(3편) 이상 상습적으로 이들 업체의 음란물을 인터넷에 올린 경우만 수사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C사는 아울러 검찰의 수사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음란물을 유통시킨 증거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청소년 보호법,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법은 저작권법과 달리 친고죄가 아니라서 피해자와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혐의가 인정되면 처벌을 면치 못한다는 점에서 자칫 전과자 양산이 우려된다.
C사는 특히 한국 검찰이 영화 `해운대'를 인터넷에서 불법 유통시킨 사건에 신속하고 강경하게 대응한 점을 언급하면서 "외국의 콘텐츠라고 해서 저작권법이 차별적으로 적용돼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C사는 해운대와 자사의 영상물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차별을 받는다고 판단되면 미국 정부에 이 문제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는 항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측은 6만5천여명을 한꺼번에 고소하지 않고 검ㆍ경의 수사력을 감안, 공소시효가 임박한 네티즌부터 차례로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C사는 "한국은 세계 최고의 인터넷 환경 때문에 불법 복제와 유통 같은 행위가 빈번하다"며 "이에 따라 우리의 과거 손실을 최소화하고 기대 수입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강훈상 기자 hs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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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까지 포함된다면 완전 후덜덜이겠군요...
고의든 실수든 대게의 인터넷유저들이 직,간접적인 경험은 있다고 봅니다
얘들이 장사가 안되나?
아님 새로운 블루오션이라고 판단해선가....ㅡㅡㅋ
혹시라두
님덜 조심하삼...ㅎㅎㅎ
나도 하드정리해야되니...ㅋㅋㅋ
이들 업체의 저작권 행사를 위탁받은 C사는 9일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에 보낸 문건을 통해 "한국 검찰의 기준에 맞는 저작권 침해자 6만5천여명을 확보했으며 15일부터 이들에 대한 민ㆍ형사상 고소를 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대검찰청은 7월 C사가 저작권 위반 혐의로 국내 네티즌 수천명을 고소하자 지난달 19일 수사력의 물리적 한계를 이유로 고소인 측이 제출한 증거를 기준으로 3회(3편) 이상 상습적으로 이들 업체의 음란물을 인터넷에 올린 경우만 수사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C사는 아울러 검찰의 수사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음란물을 유통시킨 증거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청소년 보호법,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법은 저작권법과 달리 친고죄가 아니라서 피해자와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혐의가 인정되면 처벌을 면치 못한다는 점에서 자칫 전과자 양산이 우려된다.
C사는 특히 한국 검찰이 영화 `해운대'를 인터넷에서 불법 유통시킨 사건에 신속하고 강경하게 대응한 점을 언급하면서 "외국의 콘텐츠라고 해서 저작권법이 차별적으로 적용돼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C사는 해운대와 자사의 영상물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차별을 받는다고 판단되면 미국 정부에 이 문제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는 항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측은 6만5천여명을 한꺼번에 고소하지 않고 검ㆍ경의 수사력을 감안, 공소시효가 임박한 네티즌부터 차례로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C사는 "한국은 세계 최고의 인터넷 환경 때문에 불법 복제와 유통 같은 행위가 빈번하다"며 "이에 따라 우리의 과거 손실을 최소화하고 기대 수입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강훈상 기자 hs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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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까지 포함된다면 완전 후덜덜이겠군요...
고의든 실수든 대게의 인터넷유저들이 직,간접적인 경험은 있다고 봅니다
얘들이 장사가 안되나?
아님 새로운 블루오션이라고 판단해선가....ㅡㅡㅋ
혹시라두
님덜 조심하삼...ㅎㅎㅎ
나도 하드정리해야되니...ㅋㅋ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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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랜선뽑아놔야겠넴 ㅡㅡㅋ
아씨;; 포맷 고고싱!ㅎㅎ
일거리 없는 법무법인이
외국 포르노 회사 졸라서.. 소송 거는군요.. - -;
외국 포르노 회사 졸라서.. 소송 거는군요.. - -;
당분간 보면 안되겠네요.ㅎㅎㅎ
지들도 보면서,,,,,, 대한민국 성인 남자 다 잡아가라....(미성년자 99.9% 포함) 맘만 먹으로 건수 대박터지겠네요
미성년자 = 중,고삐리 ;;;
온 국민을 범죄자 양성소 국가로 만들 려고 노력하는군여..ㅋ
난 다운만 받아서 패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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