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로 받았는데...
하는 일 없이 바쁘다보니 오늘에서야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사진도 일하러 대학에 갔다가 시간이 남기래 그냥 주차장에서~ 막샷을... ㅋㅋ
학생들이 이상하게 쳐다본다는...  ^^

박스를 멀리서 얼핏 보면 초큼 야해 보일 수도 있거든요~ 으으으...

아무튼 제대로 된 후기를 올려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앞서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주신 분이 계서서 제 후기는 그냥 한쪽 귀~ 한쪽 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결론적으로 일반 마트 같은 곳에서 파는 허접한 등받이 쿠션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고
버킷 시트를 한 것 처럼 등을 확실하게 잘 받쳐줍니다.
단, 등치가 조금 크신 분들은 적응하시려면 시간이 좀 걸리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등받이쪽으로 튀어나오다보니 엉덩이가 뒤쪽으로 바짝 붙지를 않습니다.
'이건 의자에 앉은것도 아니고 걸친것도 아녀~ 이건 의자에 앉은것도 아니고 걸친것도 아녀~ ' ^^!

그래도 조금만 적응하시면 장거리 운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한 번 좋은 제품을 접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네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