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백 1차 후기입니다.....
- [서경]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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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40분 부랴부랴 시간에 쫓겨 나가는 길인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소호백과 마주쳤습니다......
일단 너무 가벼워서.....
뭐가 이렇게 가볍지 싶을 정도더라구요.
내내 시간에 허둥지둥하느라 오후저녁 내내
차 안에 뒀다가......늦은 밤에야 집앞에 도착해서야
비로소 펼쳐 봤네요............
모양이 완전 듀오백 의자 모양입니다.
●듀오백 의자에 앉아보신 분들은
일반 의자와 듀오백의 차이점을 잘 아실 거에요.
그래도 일단 튀어나온 모양이라 의자를 뒤로 좀
제껴야 했나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의자를 제끼지 않아도 너무 편안하게 딱 들어맞네요.
●듀오백과의 차이점이라면 듀오백은 등 윗부분 어깨 아래
부분을 받쳐주는 역할을 주로 하잖아요. 이 소호백은
허리 부분을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받쳐 주니까
너무나 편안했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허리를 옆으로 탁 틀다가
왼쪽 허리를 좀 삐긋해서 돌리면 아픈데
편안하니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여도 괜찮더라구요.
●일단 고무줄은 의자 목에 고정시키고
뒤 받침대가 편안하게 의자에 들어맞는 모양이라
일단 앉아 보시면 얼마나 편안한지 잘 느끼실 것 같아요.
색상은 회색인데요. 아주 세련되게 이쁘네요.
회색은 저 혼자라니 내일은 기필코...번지수 못 찾아 헤매고 있는
집안의 디카라도 꼭 찾아 사진을 찍어 2차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시간이 늦어 주차장 자리 확보 차원에서
장착만 한 후 앉아 보기만 했구요. 내일 사진도 찍고
장거리 운행 후에 후기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찌징가님 말씀처럼 차에서만 필요한 게 아니라
아주 가벼워서요. 들고 다니면 사무실 의자나 혹은 집 의자나 쇼파나
어디든 사람이 앉을 자리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차에 착용하고 들고 내려서 회사에서 사용하고
다시 차로 이동하고 장착이야 끼우기만 하므로 아주 쉽더라구요.
가벼워서 이동이 손쉬운 점 또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단 의자에 장착한 착용감이 너무나 편하고 좋습니다.
경추 쿠션도 무척 편안하다고 느꼈었는데요. 경추 쿠션에게는
미안하지만 머리와 허리 편한 것 도저히 비교가 안 되네요.
정말 사람의 생명은 허리 보호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체험단으로 뽑아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일 다시 2차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서경]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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