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고 할때 주징..사건이야기 입니다..
- [서]가문의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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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때는 바야흐로 3일전...다밀집 상가 주차장에 애마를 넣어놓고 숙소에 올라가 잠쉬 쉬고 있었습니다.
전화가 오며 차 빼달라고 하겠지 생각하며 잠시 잠을 청했습니다.
띠리링~~ 무의식으로 튕겨나갔지요..
전화는 걸려왔지만 말은 없더군요.
내려가니... 운적석 앞이 범퍼 위아래로 살짝 , 라이트가 코딱지많큼 살짝,
컴파운드로 지우고 메니큐어 칠할 정도 였습니다.
저를 보더니.. 1층 당구장 사장님 언제오시냐고 묻더군요...
아는분 차인줄 알고 전화 했나봅니다.(ㅋㅋㅋ 당구장 사장님이 xg 였던거죠!!)
금세 낌새를 알아차리고 양심적으로 전화한 자신을 칭찬하더니.. 방구끼고 성내는 꼴이였습니다.
자기차 페인트도 묻었다며.. 손으로 묻은 자국을 털어내더군요.별거아닌것 처럼...
워낙 차를 아껴 부랴 부랴 덴트집을 찾았어요(사고가처음이라)
8만원부르네요. 2군데를 갔다와
가해 차량 주인에게 가니.. 자기 아는곳있다며(8만원이비싼듯) 걱정말라고 ...
다음날 약속한 곳에 가니 자기는 바쁘다며 고치고 오면 영수 처리 해준다네요..
결국 3곳을 돌아보고 성질이 나기 시작..
도색 조금이라도 하면 겨울에 작은 충격에 금간다는 말뜯고..휘청..
15만원만 주세요라고 전화했더니. 노발 대발!!!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보험처리 시키고
랜트카 신청해서 tg도 타보고 로체도 타보고 했습니다.^^
결국 손톱만한 까짐에 범퍼도 갈고 라이트도 갈고 머 일석으로 끝났습니다.
이사건은....
제 차앞에 있는 교회주차 표시에 그만.... 제가 너무 공손히 나가는 바람에 ...
오히려 소리듣고... 제 깊은 곳에 있는 딴딴한 체격을 부추켜 들어올려...
결국 15만원으로 막을거.. 50만원 넘기며 보험료 할증하는 사태로 끝났습니다.
주랄때 주지!! 사건이였습니다 .ㅎㅎㅎ
때는 바야흐로 3일전...다밀집 상가 주차장에 애마를 넣어놓고 숙소에 올라가 잠쉬 쉬고 있었습니다.
전화가 오며 차 빼달라고 하겠지 생각하며 잠시 잠을 청했습니다.
띠리링~~ 무의식으로 튕겨나갔지요..
전화는 걸려왔지만 말은 없더군요.
내려가니... 운적석 앞이 범퍼 위아래로 살짝 , 라이트가 코딱지많큼 살짝,
컴파운드로 지우고 메니큐어 칠할 정도 였습니다.
저를 보더니.. 1층 당구장 사장님 언제오시냐고 묻더군요...
아는분 차인줄 알고 전화 했나봅니다.(ㅋㅋㅋ 당구장 사장님이 xg 였던거죠!!)
금세 낌새를 알아차리고 양심적으로 전화한 자신을 칭찬하더니.. 방구끼고 성내는 꼴이였습니다.
자기차 페인트도 묻었다며.. 손으로 묻은 자국을 털어내더군요.별거아닌것 처럼...
워낙 차를 아껴 부랴 부랴 덴트집을 찾았어요(사고가처음이라)
8만원부르네요. 2군데를 갔다와
가해 차량 주인에게 가니.. 자기 아는곳있다며(8만원이비싼듯) 걱정말라고 ...
다음날 약속한 곳에 가니 자기는 바쁘다며 고치고 오면 영수 처리 해준다네요..
결국 3곳을 돌아보고 성질이 나기 시작..
도색 조금이라도 하면 겨울에 작은 충격에 금간다는 말뜯고..휘청..
15만원만 주세요라고 전화했더니. 노발 대발!!!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보험처리 시키고
랜트카 신청해서 tg도 타보고 로체도 타보고 했습니다.^^
결국 손톱만한 까짐에 범퍼도 갈고 라이트도 갈고 머 일석으로 끝났습니다.
이사건은....
제 차앞에 있는 교회주차 표시에 그만.... 제가 너무 공손히 나가는 바람에 ...
오히려 소리듣고... 제 깊은 곳에 있는 딴딴한 체격을 부추켜 들어올려...
결국 15만원으로 막을거.. 50만원 넘기며 보험료 할증하는 사태로 끝났습니다.
주랄때 주지!! 사건이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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