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유니버셜보험 가입하신분..
- [충]참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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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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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미래에셋 이신지요..?
제가 지금 미레에셋에서 변액보험 들고 있는데요.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아는 사람에게 어쩔 수 없이 들어준 건데요...
얼굴보고 들어준 거라.......설명도 잘 안 듣고 대충 가입한 제가 잘못이긴 하죠....
물론 변액보험이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요...노후대비를 위해 어느 정도 나이 지긋하신 분이
들기에는 괜찮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젊은 사람이 들기에는 너무 기간도 길고 늦게 찾고........
그런데 막상 들어보니....액수를 줄일 수 없고(저는 2년 후에는 액수를 줄일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액수를 줄이면 불이익이........... 7년을 꼬박 부어야 한답니다.
게다가 다른 종류로 바꿀 수도 없고....그런데다가 제가 들을 시점에서는 주식에 투자하는 게
없었어요. 주식이면 차라리 나을텐데..........
채권에 50% 아시아 기자재에 50% 당시에는 최상으로 들었건만...한 해 이익률이 3-4%더군요.
그것으로 펀드를 들었어도 대박날 겁니다. 그나마 7년 붓고도 찾는 것은 한참(5년인가?) 후에
찾아야 하고..
저는 그나 30 정도 들어서 액수가 적어서 없는 셈치고.....애들에게 물려준다 생각하고...
맘 편하게 생각하고 있네요. 좀 액수를 줄이거나 다른 것으로 바꾸려고....좇아다니고 전화하고
문의하곤 했었지요...
중간에 해약하심 많이 손해 보실텐데...혹 많은 액수를 넣으신다면, 젊으신 분이라서
좀 고려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펀드든 뭐든 보험사분이나 직원의 말을 그대로 맹신하면
안됩니다. 그분들도 인간인지라 자신들이 많은 이익을 얻는 것을 권하더라구요....
그런데 변액이라도 코친디아 같은 주식으로 들었다면 수익률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젊은 분이 너무 거금을 들이붓기에는 좀...주택자금도 마련해야 하고 애들 교육도 시켜야 하는데
너무 많은 돈을 들이밀면.....오래 부어야 하고 나중에 늦게 찾는 거라...좀...노후대비하기엔 아직
젊으시잖아요...
참고로 변액보험은..돈 많으신 분들이, 혹은 현재 수입은 많지만 장래가 불안정한 사람들이
상속이나 노후 대비로...거금을(상속세금이 없으므로) 자녀 이름으로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아요...
뭐든지 장단점이나 나에게 맞는 것인지 생각하시고 들으셔야 합니다. 혹 나에게 필요하더라도
이럴 경우 보험금이 수입의 10%를 넘으면 안됩답니다.....적당한 금액이 필요도 한 것 같아요......
(이상은 제 개인 의견입니다.....)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아는 사람에게 어쩔 수 없이 들어준 건데요...
얼굴보고 들어준 거라.......설명도 잘 안 듣고 대충 가입한 제가 잘못이긴 하죠....
물론 변액보험이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요...노후대비를 위해 어느 정도 나이 지긋하신 분이
들기에는 괜찮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젊은 사람이 들기에는 너무 기간도 길고 늦게 찾고........
그런데 막상 들어보니....액수를 줄일 수 없고(저는 2년 후에는 액수를 줄일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액수를 줄이면 불이익이........... 7년을 꼬박 부어야 한답니다.
게다가 다른 종류로 바꿀 수도 없고....그런데다가 제가 들을 시점에서는 주식에 투자하는 게
없었어요. 주식이면 차라리 나을텐데..........
채권에 50% 아시아 기자재에 50% 당시에는 최상으로 들었건만...한 해 이익률이 3-4%더군요.
그것으로 펀드를 들었어도 대박날 겁니다. 그나마 7년 붓고도 찾는 것은 한참(5년인가?) 후에
찾아야 하고..
저는 그나 30 정도 들어서 액수가 적어서 없는 셈치고.....애들에게 물려준다 생각하고...
맘 편하게 생각하고 있네요. 좀 액수를 줄이거나 다른 것으로 바꾸려고....좇아다니고 전화하고
문의하곤 했었지요...
중간에 해약하심 많이 손해 보실텐데...혹 많은 액수를 넣으신다면, 젊으신 분이라서
좀 고려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펀드든 뭐든 보험사분이나 직원의 말을 그대로 맹신하면
안됩니다. 그분들도 인간인지라 자신들이 많은 이익을 얻는 것을 권하더라구요....
그런데 변액이라도 코친디아 같은 주식으로 들었다면 수익률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젊은 분이 너무 거금을 들이붓기에는 좀...주택자금도 마련해야 하고 애들 교육도 시켜야 하는데
너무 많은 돈을 들이밀면.....오래 부어야 하고 나중에 늦게 찾는 거라...좀...노후대비하기엔 아직
젊으시잖아요...
참고로 변액보험은..돈 많으신 분들이, 혹은 현재 수입은 많지만 장래가 불안정한 사람들이
상속이나 노후 대비로...거금을(상속세금이 없으므로) 자녀 이름으로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아요...
뭐든지 장단점이나 나에게 맞는 것인지 생각하시고 들으셔야 합니다. 혹 나에게 필요하더라도
이럴 경우 보험금이 수입의 10%를 넘으면 안됩답니다.....적당한 금액이 필요도 한 것 같아요......
(이상은 제 개인 의견입니다.....)
금호생명 스탠바이 변액유니버셜보험 이구요.....월150만원 입니다...참~~많죠~~잉?
변액의 실체를 알고 나서야 이렇게 후회를 하는군요...어케해야할지...ㅠㅠ
변액의 실체를 알고 나서야 이렇게 후회를 하는군요...어케해야할지...ㅠㅠ
보험에 종사하시는분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도 보험 업종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젊으신 분이 변액보험 150 은 너무 많습니다......
액수를 줄이시든가, 근데 미레에셋은 액수를 줄이면 계약액수에서 빠지는
것으로 손해가 운운하더라구요. 저야 액수가 적었지만, 님은 액수가 너무 많아요...
저 같음 얼마 안 부었으면 손해 보더라도 과감히 해약하겠고.......
많이 부었다면, 액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해 보세요...
참 서경의 어느 분이 몇 달 전에, 변액보험을 잘 모르고 좀 거금 부었다가 2달 붓고 나서인가
잘 몰랐다고 청와대까지 하소연 편지 쓰고 해서, 취소환불받은 경우가 있었답니다.
좀 신중히 직접 보험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잘 들어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저축이든 펀드는 절대로 올인하지 마시고 분산해서 나눠 드세요.
살다보면 목돈이 필요할 때가 많은데, 큰 액수를 다 깨야 한다면 골치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같은 펀드를 50 들더라도....20,30으로 나눠 붓습니다.
나눠 부어야 나중에 필요할 경우 한 개만 깨면 되니까요....
좀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젊으신 분이 변액보험 150 은 너무 많습니다......
액수를 줄이시든가, 근데 미레에셋은 액수를 줄이면 계약액수에서 빠지는
것으로 손해가 운운하더라구요. 저야 액수가 적었지만, 님은 액수가 너무 많아요...
저 같음 얼마 안 부었으면 손해 보더라도 과감히 해약하겠고.......
많이 부었다면, 액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해 보세요...
참 서경의 어느 분이 몇 달 전에, 변액보험을 잘 모르고 좀 거금 부었다가 2달 붓고 나서인가
잘 몰랐다고 청와대까지 하소연 편지 쓰고 해서, 취소환불받은 경우가 있었답니다.
좀 신중히 직접 보험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잘 들어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저축이든 펀드는 절대로 올인하지 마시고 분산해서 나눠 드세요.
살다보면 목돈이 필요할 때가 많은데, 큰 액수를 다 깨야 한다면 골치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같은 펀드를 50 들더라도....20,30으로 나눠 붓습니다.
나눠 부어야 나중에 필요할 경우 한 개만 깨면 되니까요....
좀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교보생명에 변액 들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3년만기 30만원씩 카드납입 하고있구요
저는 변액보험 10년이상 지나야 원금 손실발생시에 원금 130% 보장인데요 변액보험에 그다지
메리트가 없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펀드처럼 들어간다 생각하고 3년 만기상황 봐서 해지 할생각입니다.
근데 150만원은 너무 무리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팬케이크님 말씀처럼 지금 당장은 손해가 있더라도
나중을 위해서 해지하심이 옳은것 같습니다. 근데 금호생명이라면 혹시 전화 연락을 받고나서 가입을
하신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잘 해결되었음 하네요 ^^;
저는 변액보험 10년이상 지나야 원금 손실발생시에 원금 130% 보장인데요 변액보험에 그다지
메리트가 없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펀드처럼 들어간다 생각하고 3년 만기상황 봐서 해지 할생각입니다.
근데 150만원은 너무 무리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팬케이크님 말씀처럼 지금 당장은 손해가 있더라도
나중을 위해서 해지하심이 옳은것 같습니다. 근데 금호생명이라면 혹시 전화 연락을 받고나서 가입을
하신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잘 해결되었음 하네요 ^^;
변액 요것이 참 거시기 하죠...
한달에 150이면 정말 많은 금액인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5% 수익을 가정했을 경우 5년정도에서 환매금액이 원금정도 될겁니다. 2년후부터는 납입중지도 가능하지만 그동안 불입한 금액으로 충당을 하는거라 역시 손해일거구요
현재 총 저축에서 변액이 얼마나 차지하고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지만 그 자금을 언제쯤 쓸건지 잘생각해보시고 결정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10년 후까지 그 자금을 손안돼고 지내실수 있다면 계속 납입해서 10년후쯤에 찾으시구요
참이슬님이 언제 결혼을 하실것인지, 주택구입은 언제쯤 할것인지. 그리고 목돈을 모아서 언제쯤 사용을하실것인지에 따라서 해약을 할수도 아니면 꾸준하게 가져갈수도 있겠죠
한달에 150이면 정말 많은 금액인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5% 수익을 가정했을 경우 5년정도에서 환매금액이 원금정도 될겁니다. 2년후부터는 납입중지도 가능하지만 그동안 불입한 금액으로 충당을 하는거라 역시 손해일거구요
현재 총 저축에서 변액이 얼마나 차지하고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지만 그 자금을 언제쯤 쓸건지 잘생각해보시고 결정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10년 후까지 그 자금을 손안돼고 지내실수 있다면 계속 납입해서 10년후쯤에 찾으시구요
참이슬님이 언제 결혼을 하실것인지, 주택구입은 언제쯤 할것인지. 그리고 목돈을 모아서 언제쯤 사용을하실것인지에 따라서 해약을 할수도 아니면 꾸준하게 가져갈수도 있겠죠
가장 중요한것은 변액은 절대적으로 금리를 보장해는 상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고 플러스가 될수도 있죠 근데 항상 설계사 분들은 연 5%내지 6% 짜리를 가지고 설명을 하죠.. 그나마 법적으로 플러스 몇프로 이상은 보여줄수 없어서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아마도 사람들 정말 변액이 노다지라고 생각할겁니다. 사실은 아닌데요.
이런점때문에 변액이 펀드나 연금저축에 끼여서 별로 재미를 못보고 있죠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고 플러스가 될수도 있죠 근데 항상 설계사 분들은 연 5%내지 6% 짜리를 가지고 설명을 하죠.. 그나마 법적으로 플러스 몇프로 이상은 보여줄수 없어서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아마도 사람들 정말 변액이 노다지라고 생각할겁니다. 사실은 아닌데요.
이런점때문에 변액이 펀드나 연금저축에 끼여서 별로 재미를 못보고 있죠
그리고 현재 가입한지 몇달 안됐으면 100% 해지 하세요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시고 연령및 결혼여부등 상황에 맞게 다시 제테크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시고 연령및 결혼여부등 상황에 맞게 다시 제테크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전 50만원짜리 5년 들었는데 그냥 없는셈 치고 환갑때 까지 가져 갈려구 하는데...
몇 자 적기에 앞서 참이슬님께 여쭤보고 싶은것이 상기 상품을 가입하실 때 어떤 상품이라고 설명을 들으셨고 어떤 목적을 같고 가입하신 건가요? 변액 상품은 장기 상품이며, 투자형 상품이기에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상품입니다.
더불어 상기 상품에 대해 님께서 알아보시고 가입하신건가요? 아니면 지인분께 가입하신건가요? 만약 지인 분을 통해서
가입하신거라면 그분께서는 변액 상품을 판매하실 자격이 없으신 분 같습니다. 현재 님의 월 소득이 얼마나 되며 지출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너무나 장기자금 쪽으로 몰빵이 되어 있으십니다. 따라서 현재 님께 드릴 수 있는 말은
다른 분들의 말씀과 같이 단기, 중기, 장기자금으로 목적자금별로 님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장기 자금 마련을 위한 상품으로써 상기 상품에 대해 해약을 하거나 감액을 통해 유지 하시거나 갈아타시거나를 결정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더불어 상기상품에 대해 가입하신지 3개월이 지나지 않으셨다면 품질보증제도를 이용하셔서 납입하신 원금을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변액상품은 나이가 많으시거나 돈이 많으신 분들이 하시기 보다는 나이가 어릴수록 먼저 부담이 되지 않을 만한 금액으로
시작 하고 추후에 추가 납입을 이용해 운용하신다면 장기 상품으로써 활용가치가 높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왜 변액상품이 증권사의 펀드나 연금저축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시지요? 말씀드렸듯이 장기적인 목적으로 운용한다면 오히려 증권사 펀드나 연금저축보다는 오히려 더 나은 상품일텐데요..
변액상품은 현재 0, 4, 8%의 가정수익률 만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증권사나 은행에서 투자상품을
판매하시는 분들께서 수익률을 8%만 제시 하시던가요? 아마 그 이상 제시하실텐데요.. 물론 변액상품을 판매하시는 분들 중에도 상품에 대한 잘못된 정보전달과 수익률 제시로 인해 부실 판매를 하신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지만 작년 주가가 하락할 때 펀드에 대한 잘못된 정보 전달로 인해 떠들썩하게 만든 곳이 어딘가요? 은행사와 증권사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주가 활황기에 변액 상품이 연금저축 상품보다 판매가 못했을까요? 오히려 더 많이 판매가 되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주가 하락기에 펀드가 원금 보장 해주던가요? 변액 상품중에 변액연금 상품은 원금 보장 해줍니다. 또한 변액상품은 펀드변경을 통해 주가 활황기와 하락기에 대해 어느정도 위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관리하시는 분이 신경을 써 주셔야 하겠지만요...
또한 동일 수익률을 놓고 증권사 펀드와 변액상품을 비교해 보았을때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변액상품이 증권사 상품을
앞질러 가게 되는것처럼 충분한 시간과 꾸준한 납입이 가능하다면 오히려 증권사 펀드나 연금 저축보다 훨씬 나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납입중지는 회사별로 약간씩 다르기는 해도 올해 4월 이전에 가입하신 분들께서는 최소 납입기간이 2년이고 이후에 가입 하신분들의 경우에는 최소 10년 이상을 납입하셔야 납입중지가 가능하십니다.(변액유니버셜상품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몇년납 몇년 거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변액연금에 대해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더불어 상기 상품에 대해 님께서 알아보시고 가입하신건가요? 아니면 지인분께 가입하신건가요? 만약 지인 분을 통해서
가입하신거라면 그분께서는 변액 상품을 판매하실 자격이 없으신 분 같습니다. 현재 님의 월 소득이 얼마나 되며 지출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너무나 장기자금 쪽으로 몰빵이 되어 있으십니다. 따라서 현재 님께 드릴 수 있는 말은
다른 분들의 말씀과 같이 단기, 중기, 장기자금으로 목적자금별로 님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장기 자금 마련을 위한 상품으로써 상기 상품에 대해 해약을 하거나 감액을 통해 유지 하시거나 갈아타시거나를 결정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더불어 상기상품에 대해 가입하신지 3개월이 지나지 않으셨다면 품질보증제도를 이용하셔서 납입하신 원금을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변액상품은 나이가 많으시거나 돈이 많으신 분들이 하시기 보다는 나이가 어릴수록 먼저 부담이 되지 않을 만한 금액으로
시작 하고 추후에 추가 납입을 이용해 운용하신다면 장기 상품으로써 활용가치가 높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왜 변액상품이 증권사의 펀드나 연금저축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시지요? 말씀드렸듯이 장기적인 목적으로 운용한다면 오히려 증권사 펀드나 연금저축보다는 오히려 더 나은 상품일텐데요..
변액상품은 현재 0, 4, 8%의 가정수익률 만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증권사나 은행에서 투자상품을
판매하시는 분들께서 수익률을 8%만 제시 하시던가요? 아마 그 이상 제시하실텐데요.. 물론 변액상품을 판매하시는 분들 중에도 상품에 대한 잘못된 정보전달과 수익률 제시로 인해 부실 판매를 하신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지만 작년 주가가 하락할 때 펀드에 대한 잘못된 정보 전달로 인해 떠들썩하게 만든 곳이 어딘가요? 은행사와 증권사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주가 활황기에 변액 상품이 연금저축 상품보다 판매가 못했을까요? 오히려 더 많이 판매가 되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주가 하락기에 펀드가 원금 보장 해주던가요? 변액 상품중에 변액연금 상품은 원금 보장 해줍니다. 또한 변액상품은 펀드변경을 통해 주가 활황기와 하락기에 대해 어느정도 위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관리하시는 분이 신경을 써 주셔야 하겠지만요...
또한 동일 수익률을 놓고 증권사 펀드와 변액상품을 비교해 보았을때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변액상품이 증권사 상품을
앞질러 가게 되는것처럼 충분한 시간과 꾸준한 납입이 가능하다면 오히려 증권사 펀드나 연금 저축보다 훨씬 나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납입중지는 회사별로 약간씩 다르기는 해도 올해 4월 이전에 가입하신 분들께서는 최소 납입기간이 2년이고 이후에 가입 하신분들의 경우에는 최소 10년 이상을 납입하셔야 납입중지가 가능하십니다.(변액유니버셜상품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몇년납 몇년 거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변액연금에 대해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상품이 나쁜것은 아니고요. 참이슬님 수입이나 저축또는 투자 여력이 얼마나 되는지가 관건인데요.
일반 월급장이시라면 금액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급여 생활자는 어렵겠죠. 장기간 큰 금액을 넣기에는
나이에 따라서, 결혼,출산,내집마련 또는 큰평형으로 이사,애들 학자금등.. 생애 주기에 따라 다양한 목돈을
준비 하셔야 하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장단기 상품을 잘 골라서 저축 또는 투자 하셔야 하는것이죠.
저는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참이슬님이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일반 월급장이시라면 금액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급여 생활자는 어렵겠죠. 장기간 큰 금액을 넣기에는
나이에 따라서, 결혼,출산,내집마련 또는 큰평형으로 이사,애들 학자금등.. 생애 주기에 따라 다양한 목돈을
준비 하셔야 하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장단기 상품을 잘 골라서 저축 또는 투자 하셔야 하는것이죠.
저는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참이슬님이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큰 금액이라 말씀하시는 금액이 월급대비 어느 정도인지가 관건이겠네요.
설계사의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지나치게 큰 금액을 가입하신거라면 감액 또는 해약하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청약일로부터 15일 안으로 청약 철회가 가능하며 15일이 지난 시점에선 책임보상제도로 설계사의 설명 미흡이나 고지위반에 대한 부분으로 계약을 무효화 시킬 수 있습니다. 설계사가 원하지 않을경우 금융감독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감액에 대한 부분은 가입한지 1달 이상일 경우 초회보험료에서 감액된 부분은 참이슬님께서 감당 하시고 이후 보험료는 감액된 보험료로 납부가 가능하십니다.
변액보험에 대한 안좋은 말씀들이 많으십니다. 다들 맞는 말씀들입니다. 변액보험. 절대로 수익률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허나 High Lisk High Return입니다. 공시이율형 연금보험이 안정적으로 적은 수익률로 복리적립되지만 변액의 경우 보다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회사마다 수익률에 차이는 있지만 현재 생명보험협회에 공시되어 있는 변액보험의 수익률은 전체적으로 4~10%입니다.
주식이나 펀드에 직접 또는 간접투자시 원금에 대한 보장이 없지만 변액의 경우 만기시점에 수익률이 떨어져 있다 해도 원금을 보장해 줍니다. 보험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변액보험은 펀드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시장이 좋을 경우 주식비중이 높은 펀드로 반대의 경우 채권비중이 높은 펀드로 변경을 하실경우 우려하는 것 만큼 수익률이 나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을 설계사의 책임으로 전가시키고 고객 자신은 발뺌하며 수익률에 대한 모든 책임을 묻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고객 역시도 공부와 관심을 통해 펀드변경시기와 본인이 가입한 보험에 대한 수익률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복리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금액의 많고 적고를 떠나서 장기로 가입해야만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 원하는 만큼의 목돈을 마련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물가상승률의 복리상승을 따라갈 수있는 상품을 알고 계시다면 그렇게 하시면 되겠죠.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일정 금액을 장기간 불입하여 복리로 목돈을 만드는 길이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보험회사에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 보험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들을때마다 울컥하는 심정으로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네요~^^; 두서없이 쓰는 바람에 조금 죄송하기도 하네요...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쪽지남겨주세요.
설계사의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지나치게 큰 금액을 가입하신거라면 감액 또는 해약하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청약일로부터 15일 안으로 청약 철회가 가능하며 15일이 지난 시점에선 책임보상제도로 설계사의 설명 미흡이나 고지위반에 대한 부분으로 계약을 무효화 시킬 수 있습니다. 설계사가 원하지 않을경우 금융감독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감액에 대한 부분은 가입한지 1달 이상일 경우 초회보험료에서 감액된 부분은 참이슬님께서 감당 하시고 이후 보험료는 감액된 보험료로 납부가 가능하십니다.
변액보험에 대한 안좋은 말씀들이 많으십니다. 다들 맞는 말씀들입니다. 변액보험. 절대로 수익률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허나 High Lisk High Return입니다. 공시이율형 연금보험이 안정적으로 적은 수익률로 복리적립되지만 변액의 경우 보다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회사마다 수익률에 차이는 있지만 현재 생명보험협회에 공시되어 있는 변액보험의 수익률은 전체적으로 4~10%입니다.
주식이나 펀드에 직접 또는 간접투자시 원금에 대한 보장이 없지만 변액의 경우 만기시점에 수익률이 떨어져 있다 해도 원금을 보장해 줍니다. 보험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변액보험은 펀드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시장이 좋을 경우 주식비중이 높은 펀드로 반대의 경우 채권비중이 높은 펀드로 변경을 하실경우 우려하는 것 만큼 수익률이 나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을 설계사의 책임으로 전가시키고 고객 자신은 발뺌하며 수익률에 대한 모든 책임을 묻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고객 역시도 공부와 관심을 통해 펀드변경시기와 본인이 가입한 보험에 대한 수익률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복리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금액의 많고 적고를 떠나서 장기로 가입해야만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 원하는 만큼의 목돈을 마련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물가상승률의 복리상승을 따라갈 수있는 상품을 알고 계시다면 그렇게 하시면 되겠죠.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일정 금액을 장기간 불입하여 복리로 목돈을 만드는 길이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보험회사에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 보험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들을때마다 울컥하는 심정으로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네요~^^; 두서없이 쓰는 바람에 조금 죄송하기도 하네요...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쪽지남겨주세요.
엔젤 밥먹어님의 말씀이 맞아요...
변액보험이란 장기투자로 가는 것이거든요. 장기로 가면 이익이 괜찮을 것 같아요.
게다가 지금 주식 시장으로 보아...주식형 펀드(코친디아로) 바꾸려고 했는데
변액 열풍이 불 초기에 가입한 거라...채권 + 아시아 기자제라서....
맘에 안 드는뎅...당시는 최선이지만............바꿀 수가 없다고 해서요..
투자도 여러 유형이 있지만, 수입 한도에서 단기,중장기,장기 등.....자신의 형편에 맞도록 골고루
들면 될 것 같아요.....주식이든 펀드든 보험이든......설계사님 핑계를 댈 것은 아니구요.......
뭐든지 자신이 알아서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후 대비는 장기 투자가 좋지요.....
노후대비로 변액도..채권 50% 주식 50% 선에서 넣으면....정기적으로는 아주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단 참이슬님은 장기대비를 너무 큰 금액으로 가신다는 것.... 보통 월급쟁이라면
50 이하가 좋을 것 같아요.........
잘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변액보험이란 장기투자로 가는 것이거든요. 장기로 가면 이익이 괜찮을 것 같아요.
게다가 지금 주식 시장으로 보아...주식형 펀드(코친디아로) 바꾸려고 했는데
변액 열풍이 불 초기에 가입한 거라...채권 + 아시아 기자제라서....
맘에 안 드는뎅...당시는 최선이지만............바꿀 수가 없다고 해서요..
투자도 여러 유형이 있지만, 수입 한도에서 단기,중장기,장기 등.....자신의 형편에 맞도록 골고루
들면 될 것 같아요.....주식이든 펀드든 보험이든......설계사님 핑계를 댈 것은 아니구요.......
뭐든지 자신이 알아서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후 대비는 장기 투자가 좋지요.....
노후대비로 변액도..채권 50% 주식 50% 선에서 넣으면....정기적으로는 아주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단 참이슬님은 장기대비를 너무 큰 금액으로 가신다는 것.... 보통 월급쟁이라면
50 이하가 좋을 것 같아요.........
잘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변액 같은 것은 현재는 수입이 많지만....
장래가 불안정하신 분들이 많이 들으시더라구요........
장래가 불안정하신 분들이 많이 들으시더라구요........
좋은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결정을 할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결정을 할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중요한건...
무슨 상품이 좋고 나쁘냐를 떠나서..
일부 몰지각한 보험 컨설턴트들이..
장사속으로 상품 파는것에 급급한 나머지..
장점만을 부각시켜.. 단점은 제대루된 설명도 하지 않고..
과도한 금액을 설정되게끔 유도하고
판매에만 열을 올리고 에프터 서비스는 찾아보기 힘들지요.
문론 넘어간 소비자도 잘못이고 "어라 수익 좋네" 보장 좋네" 라는 유혹에 넘어간것도 잘못 이지요
그러니..동기는 부여하되 결과의 책임은 소비자가 지므로.. 결국 소비자만 당하는 겁니다.
저두 사회 초년생에 2~3번 당해서. 해지 금액만 몆백씩 날렸습니다.
전부를 욕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 관점으로 봤을때 그러시는 분들이 다수인거 같습니다.
좋으신 분들도 있지만... 보험사분들이 대부분 성과을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성과에만 너무 열을 올리시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무슨 상품이 좋고 나쁘냐를 떠나서..
일부 몰지각한 보험 컨설턴트들이..
장사속으로 상품 파는것에 급급한 나머지..
장점만을 부각시켜.. 단점은 제대루된 설명도 하지 않고..
과도한 금액을 설정되게끔 유도하고
판매에만 열을 올리고 에프터 서비스는 찾아보기 힘들지요.
문론 넘어간 소비자도 잘못이고 "어라 수익 좋네" 보장 좋네" 라는 유혹에 넘어간것도 잘못 이지요
그러니..동기는 부여하되 결과의 책임은 소비자가 지므로.. 결국 소비자만 당하는 겁니다.
저두 사회 초년생에 2~3번 당해서. 해지 금액만 몆백씩 날렸습니다.
전부를 욕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 관점으로 봤을때 그러시는 분들이 다수인거 같습니다.
좋으신 분들도 있지만... 보험사분들이 대부분 성과을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성과에만 너무 열을 올리시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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