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연 누가 살아 남을까용??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일전에 남태희 선수 경기를 봤는데..

잘한다는 애기는 들었는데.. 드리블.트레핑.개인기..완전.. 과장대서 호날두 수준이더군요..

개인기로 수비수 제치는데 완전 날도 보는지 알았어여;;  약관 18세 나이로 대단 하더군요.

박지성 선수는.. 기복이 없고.꾸준한 경기력 수비력 등등이 있는데. 요즘 불안 불안 한게 사실 입니다.

입지도 많이 흔들리고 있고요.. 않타깝네요.. 오늘 나와서 한골 넣어줬으면 좋으련만.

이청용 선수도 제가 참 많이 기대하는 선수 입니다. ㅎㅎ

개인기도 있고 슛팅력도 있으니..패싱도 잘하고요.. 골을 많이 넣치 않을까 하네요 ^^ 출전도 많이 하구욥.

다만.. 사진보니.. 눈에 다크서클이.. 밤만한게.. 현지 적응이 힘든듯 하나 보네요. 영어를 빨리 배워야 할텐데.

조원희는 잘 몰라서 ....  잘했으면 좋겠는데... 사실...국대 있을때.. 조원희가 수비력이 있는건 알겠지만..

그닥 잘한다는 생각은 못해봐서요..

기성용 이 선수는 .. 좋아라 합니다.. 성장형 선수죠..

셀틱 입단 한다 하는데.. 제 생각은 내년 1월에 셀틱 보다는 elp다른 구단에서 입질 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셀틱도 주전 힘든데.. 예전 루머대로..블랙번이나.. 중하위권 팀에서 차근 차근 주전 확보 하면서 들오는게 더 좋치 않을까 생각 합니다.

다행인건 호주 유학파 출신이라.. 현지 적응이라 언어소통이 된다는 점이 가장 크죠..

솔직히 개인전인 사견은 설기현 들러리로 있기보다는.. 축구 선수가 경기를 못뛴다는것 만큼이나 힘든게 있겠습니까..?

그냥 한국 오고 성용이가 풀럼 가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주영은.. 잘하고 있는듯 합니다.

한 1년 정도만 더 뛰고.. 실력 인정 받아 상위권 팀이나 elp 로 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실력도 차츰 인정 받고 늘어 가는거 같은데.. 골 득점력이 다소 미흡해 ..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