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교체 하느라 핸드폰 카메라 플래쉬 켜놓고 했네요.

트렁크 쪽 교체 할때만 좀 애먹었습니다. 양쪽 고리에 끼워 넣기가 어설퍼서 그런지

만만치 않더라구요. 트렁크 열어놓고 작업하면 전기 올까봐 닫아놓고 의자 뒤로

넘어가서 작업했습니다. -.-; 그냥 모듈만 쏙 빼오면 되는걸.. 하다가 안되서 보니까

그냥 쑥 빠지네요.. 민망합니다.

어찌됐든 교체 하고 나서 실내등을 켰을 때 그 뿌듯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