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보험처리를 어떻게해야될지 조언좀 해주세요 (__) (강원방중복)
- [강원] 포미닛
- 1728
- 12
얼마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렸었는데 문제가 약간 더 커져서(?) 다시 조언을 여쭈어봅니다.. 위급할때 올곳은 스포넷밖에없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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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날 오전에 사고가 났었습니다.
제 스포티지는 직진으로 가고있었구요. 상대편 카스타차량은 비보호좌회전에서 신호대기하고있다가(가만히 있었음) 제차 앞
유리에서 안보일때쯤 갑자기 움직여서 제 조수석중간부터 끝쪽하고 뒷좌석을 정면으로 박았습니다.
제가 빠르게 달리고있었던거도 아닌만큼 큰 사고는 아니였지만 견적이 약 50만원대가 나왔습니다.
제 차량과 상대편 차량 모두 보험회사를 불러서 원만하게 처리되는듯했구요.
우리측 보험회사 직원은 처음에 80:20정도로 과실이 적다고 하셨고, 렌트카직원은 잘 모르겠지만 이걸보면 상대편과실 100%
아니냐고 할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할증도 붙이지않고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30% 과실 책정한것 보험회사가아닌 제가 부담하여 처리했구요.
그런데 금요일(14일)쯤 이상하게 밤에 잠도못자겠고 여자친구가 놀랄정도로 평상시보다 손과발이 뜨겁고 운전할때도 아무도
없는 다른차선 끼어들때도 막 식은땀이나고 차를 탈때도 그냥 택시타고갈까 라는생각이들정도로 첫사고 후유증이 좀 있더라
구요. 그래서 병원에가서 간단한 진찰이나 받아볼까해서 그쪽에 대인접수해달라고했습니다.그렇게해주시더군요. 그런데 몇시
간뒤에 전화가와서 "나도 머리가 아프고 운전을 잘 못하겠다.나도 대인접수해달라.그리고 앞범퍼도 고치겠다" 라고 하시길래
그땐 막 정신도 없고 그래서 문제가 커질거같고 아버지께 혼날거같고..^^;; 자비로 처리해서 그냥 조심하란말만 들었는데 또
보험처리할생각에.. 그럼 제가 병원을 안갈테니 수리안하시고 대인접수도 안하시겠냐고 하니까 "그러면 나도 하지 않겠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문제가 오늘 아침에 터졌네요.
갑자기 그쪽 운전자가 "오늘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픈거같고, 내 앞 범퍼도 고쳐야겠으니 대인접수를
하겠다" 라고 하시더군요.
갑자기 11일날 낸사고에서 대인접수도 안하겠다는 말까지도 들은상태에서 아침에 저런이야기를 전화로들으니까 기분이 확 상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끊고, 보험회사에 자문을 얻고..
저희도 차량에 타있던 5명 모두 대인접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운전자한테 다시 전화가오더라구요. "아 내가 조금 객기를 부린거같고, 기분이 상해서 그랬고 우리 둘다 잘못한게
아니냐 우리 70:30이면 너도 과실이 크고 할증이 붙을텐데 왜 그렇게 하느냐. 내가 대인접수 하지않을테니까 그쪽도 취소해
달라" 이런식으로 말하시더라구요.
제가 21살이라고.. 어리다고.. 처음부터 대인접수 그냥 쉽게 취소해드려서 만만해보였던걸까요?
제가 아무리 상식이없어도 그 상황이 70:30 상황도 아니였습니다. 보험회사끼리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 모르겠지만 저랑 같
이 타있던 사람중 2명이 아버지 차 또는 개인차를 몰고다녀서 교통법규에 대한 상식이 있는사람들이구요. 제가 제차가 사고
를 당한입장이라고 옹호하는것이 아닌 진짜 상식적으로 지나가기직전에 갑자기 움직여서 박은거에요. 거기에다가 계속 계속
제 잘못만 이야기하는지.. 제가 더 느리게갔으면 제가 급브레이크를 밟고 갑자기 멈추는 상황이나 박는상황이 발생했을거고
더 빠르게갔으면 더 큰 충격이나 옆차들의 클락션소리나 들으면서 지나갔겠죠.. 30?40? 그정도도 안되는 진짜 느린속도였습
니다.. 그 넓지않은 3차선에서 막밟을정도로 생각이없지는않거든요..
상대편보험회사에서도 전화와서 "우리측 고객이 너무 마음대로 했고 왜 그러냐고 나도 고객님에게 말씀드렸고 따졌다" 라고 하셨고
우리측 보험회사직원분께서는 그 상대편 운전자에대해 더 화나셔서 거의 욕을하시면서 "그런운전자는 봐줄필요가없다. 5명모두 대인접수를 해라" 라고 하셨구요..
이제 제가 해야될것은 아래와같은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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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5명 모두 대인접수를 하려고하는데
11일에 난사고인데 18일인 지금 대인접수를 해서 효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또 가까운 "강원대학교 병원" 에 진찰받으려고 상대편 보험회사에서 큰 병원에서는 "그런 큰 병원에서는 입원 잘받아주지도 않는다. 그냥 처음처럼 고객님(저)한사람정도면 우리가 개인병원에서 치료비를 주겠다." 라고 하셨구요....
아 어떻게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춘천에 큰 병원은 강원대학교 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인성병원 정도가 있구요..
저는 강원대학생입니다..
도움주세요 아버지께서는 다른지역에 계시고 지금 올라갈 여건도 안되서 도움받을사람도없네요..
병원을 가긴 가야될지..어떻게해야될지...
휴.. 진짜 그 생각하면서 잘 정리안된글 써서 눈 혼란스럽게해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머리아프네요..
상대편운전자분 50살은 넘어보이시던데 왜 이렇게 어렵게 해결하려고하시는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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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날 오전에 사고가 났었습니다.
제 스포티지는 직진으로 가고있었구요. 상대편 카스타차량은 비보호좌회전에서 신호대기하고있다가(가만히 있었음) 제차 앞
유리에서 안보일때쯤 갑자기 움직여서 제 조수석중간부터 끝쪽하고 뒷좌석을 정면으로 박았습니다.
제가 빠르게 달리고있었던거도 아닌만큼 큰 사고는 아니였지만 견적이 약 50만원대가 나왔습니다.
제 차량과 상대편 차량 모두 보험회사를 불러서 원만하게 처리되는듯했구요.
우리측 보험회사 직원은 처음에 80:20정도로 과실이 적다고 하셨고, 렌트카직원은 잘 모르겠지만 이걸보면 상대편과실 100%
아니냐고 할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할증도 붙이지않고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30% 과실 책정한것 보험회사가아닌 제가 부담하여 처리했구요.
그런데 금요일(14일)쯤 이상하게 밤에 잠도못자겠고 여자친구가 놀랄정도로 평상시보다 손과발이 뜨겁고 운전할때도 아무도
없는 다른차선 끼어들때도 막 식은땀이나고 차를 탈때도 그냥 택시타고갈까 라는생각이들정도로 첫사고 후유증이 좀 있더라
구요. 그래서 병원에가서 간단한 진찰이나 받아볼까해서 그쪽에 대인접수해달라고했습니다.그렇게해주시더군요. 그런데 몇시
간뒤에 전화가와서 "나도 머리가 아프고 운전을 잘 못하겠다.나도 대인접수해달라.그리고 앞범퍼도 고치겠다" 라고 하시길래
그땐 막 정신도 없고 그래서 문제가 커질거같고 아버지께 혼날거같고..^^;; 자비로 처리해서 그냥 조심하란말만 들었는데 또
보험처리할생각에.. 그럼 제가 병원을 안갈테니 수리안하시고 대인접수도 안하시겠냐고 하니까 "그러면 나도 하지 않겠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문제가 오늘 아침에 터졌네요.
갑자기 그쪽 운전자가 "오늘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픈거같고, 내 앞 범퍼도 고쳐야겠으니 대인접수를
하겠다" 라고 하시더군요.
갑자기 11일날 낸사고에서 대인접수도 안하겠다는 말까지도 들은상태에서 아침에 저런이야기를 전화로들으니까 기분이 확 상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끊고, 보험회사에 자문을 얻고..
저희도 차량에 타있던 5명 모두 대인접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운전자한테 다시 전화가오더라구요. "아 내가 조금 객기를 부린거같고, 기분이 상해서 그랬고 우리 둘다 잘못한게
아니냐 우리 70:30이면 너도 과실이 크고 할증이 붙을텐데 왜 그렇게 하느냐. 내가 대인접수 하지않을테니까 그쪽도 취소해
달라" 이런식으로 말하시더라구요.
제가 21살이라고.. 어리다고.. 처음부터 대인접수 그냥 쉽게 취소해드려서 만만해보였던걸까요?
제가 아무리 상식이없어도 그 상황이 70:30 상황도 아니였습니다. 보험회사끼리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 모르겠지만 저랑 같
이 타있던 사람중 2명이 아버지 차 또는 개인차를 몰고다녀서 교통법규에 대한 상식이 있는사람들이구요. 제가 제차가 사고
를 당한입장이라고 옹호하는것이 아닌 진짜 상식적으로 지나가기직전에 갑자기 움직여서 박은거에요. 거기에다가 계속 계속
제 잘못만 이야기하는지.. 제가 더 느리게갔으면 제가 급브레이크를 밟고 갑자기 멈추는 상황이나 박는상황이 발생했을거고
더 빠르게갔으면 더 큰 충격이나 옆차들의 클락션소리나 들으면서 지나갔겠죠.. 30?40? 그정도도 안되는 진짜 느린속도였습
니다.. 그 넓지않은 3차선에서 막밟을정도로 생각이없지는않거든요..
상대편보험회사에서도 전화와서 "우리측 고객이 너무 마음대로 했고 왜 그러냐고 나도 고객님에게 말씀드렸고 따졌다" 라고 하셨고
우리측 보험회사직원분께서는 그 상대편 운전자에대해 더 화나셔서 거의 욕을하시면서 "그런운전자는 봐줄필요가없다. 5명모두 대인접수를 해라" 라고 하셨구요..
이제 제가 해야될것은 아래와같은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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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5명 모두 대인접수를 하려고하는데
11일에 난사고인데 18일인 지금 대인접수를 해서 효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또 가까운 "강원대학교 병원" 에 진찰받으려고 상대편 보험회사에서 큰 병원에서는 "그런 큰 병원에서는 입원 잘받아주지도 않는다. 그냥 처음처럼 고객님(저)한사람정도면 우리가 개인병원에서 치료비를 주겠다." 라고 하셨구요....
아 어떻게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춘천에 큰 병원은 강원대학교 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인성병원 정도가 있구요..
저는 강원대학생입니다..
도움주세요 아버지께서는 다른지역에 계시고 지금 올라갈 여건도 안되서 도움받을사람도없네요..
병원을 가긴 가야될지..어떻게해야될지...
휴.. 진짜 그 생각하면서 잘 정리안된글 써서 눈 혼란스럽게해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머리아프네요..
상대편운전자분 50살은 넘어보이시던데 왜 이렇게 어렵게 해결하려고하시는지..
댓글 1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할증료 아끼기 보다는 그냥 순리대로 풀어나가세요.
동승자분 대인접수 시키세요.
일단 포미닛님이 피해자시니까요...
잘 해결되시길...
동승자분 대인접수 시키세요.
일단 포미닛님이 피해자시니까요...
잘 해결되시길...
포미닛님!
아직 사회경험이 일천한 대학생 신분에 어려운 일을 당하셨네요. 하지만 그리 걱정할일은 아닌듯합니다. 잠시 좀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양쪽 다 그정도 접촉사고에 병원간다는건 좀 오버인것 같습니다. 며칠뒤의 이야기 즉 "그런데 금요일(14일)쯤 이상하게 밤에 잠도못자겠고 여자친구가 놀랄정도로 평상시보다 손과발이 뜨겁고 운전할때도 아무도 없는 다른차선 끼어들때도 막 식은땀이나고 차를 탈때도 그냥 택시타고갈까 라는생각이들정도로 첫사고 후유증이 좀 있더라구요."
이건 포미닛님 개인적인 스트레스 때문이지 사고 후유증에 의한 병변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포미닛님의 잘못도 30%가 있는 쌍방과실에 의한 교통사고입니다.
상대방의 과실비율이 더 크다고 해서 포미닛님의 잘못이 희석되지는 않습니다.
원만히 물적피해만 보험처리 하는 선에서 해결하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40대 아저씨입니다.
아직 사회경험이 일천한 대학생 신분에 어려운 일을 당하셨네요. 하지만 그리 걱정할일은 아닌듯합니다. 잠시 좀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양쪽 다 그정도 접촉사고에 병원간다는건 좀 오버인것 같습니다. 며칠뒤의 이야기 즉 "그런데 금요일(14일)쯤 이상하게 밤에 잠도못자겠고 여자친구가 놀랄정도로 평상시보다 손과발이 뜨겁고 운전할때도 아무도 없는 다른차선 끼어들때도 막 식은땀이나고 차를 탈때도 그냥 택시타고갈까 라는생각이들정도로 첫사고 후유증이 좀 있더라구요."
이건 포미닛님 개인적인 스트레스 때문이지 사고 후유증에 의한 병변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포미닛님의 잘못도 30%가 있는 쌍방과실에 의한 교통사고입니다.
상대방의 과실비율이 더 크다고 해서 포미닛님의 잘못이 희석되지는 않습니다.
원만히 물적피해만 보험처리 하는 선에서 해결하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40대 아저씨입니다.
리누/ 감사합니다. 그 아저씨 너무 괘씸해요...
씨페이코레/ 감사합니다 마음이 안정되네요.
수박/네 저도 어떻게하면 사고를 피할수도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 잘못이 없지는 않지요. 하지만 그 아저씨가 하는게 너무나 괘씸합니다. 제가 대인접수를 하면 따라하고, 자신이 잘못된거같으면 취소하자고 전화하고.. 휴 하이튼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부모님과의 상담이 더 필요한거같습니다.
씨페이코레/ 감사합니다 마음이 안정되네요.
수박/네 저도 어떻게하면 사고를 피할수도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 잘못이 없지는 않지요. 하지만 그 아저씨가 하는게 너무나 괘씸합니다. 제가 대인접수를 하면 따라하고, 자신이 잘못된거같으면 취소하자고 전화하고.. 휴 하이튼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부모님과의 상담이 더 필요한거같습니다.
휴 일단 대학병원으로 가는게좋겠죠 가게되면..일반 개인병원보다
일단은 접촉사고라도 병원에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사고시기와 대인접수는 상관없습니다....교통사고에서 후유증은 언제올지 모르는거니까요...
구지 합의금을 목적으로 병원에 가라는게 아니라
본인이나 기타 동승자들이 사고후에 몸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그것이 심리적인 요인이라 하더라도 사고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일단은 검사하시라는 말씀입니다.
검사결과 이상이 없으면 다행인것이고 이상이 있으면 치료하면 되는거니까요...
대인접수하시고 일단 검사는 해보세요....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한다생각하시고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회사에서 가끔 사고당하는사람을 보는데 가벼운 사고라 별거아닌줄알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후유증생겨 고생하는사람을 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고시기와 대인접수는 상관없습니다....교통사고에서 후유증은 언제올지 모르는거니까요...
구지 합의금을 목적으로 병원에 가라는게 아니라
본인이나 기타 동승자들이 사고후에 몸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그것이 심리적인 요인이라 하더라도 사고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일단은 검사하시라는 말씀입니다.
검사결과 이상이 없으면 다행인것이고 이상이 있으면 치료하면 되는거니까요...
대인접수하시고 일단 검사는 해보세요....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한다생각하시고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회사에서 가끔 사고당하는사람을 보는데 가벼운 사고라 별거아닌줄알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후유증생겨 고생하는사람을 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경험상 님이 대인접수 하신다구 첨에 그러셨기때문에 ..
그 쪽 아저씨 입장에서는 대인접수하면.. 대인접수로 대응하는거 당연한거아닌가요..
일이 이렇게 된이상 ...
어차피 할증될꺼 다치신 곳 있으시면 충분히 치료하시고 없으셔도 푹 쉬다 나오세요.. ^^
그 쪽 아저씨 입장에서는 대인접수하면.. 대인접수로 대응하는거 당연한거아닌가요..
일이 이렇게 된이상 ...
어차피 할증될꺼 다치신 곳 있으시면 충분히 치료하시고 없으셔도 푹 쉬다 나오세요.. ^^
[충]스펙터 / 가벼운 사고에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는 말 예전부터 들어왔는데..역시 무시할건 못되나보군요
[전]우연[광주] / 제가 아까 글을 약간 잘못썼나봅니다. 제가 대인접수해도되겠냐고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 뒤 그분도 대인접수하신다고하고 여러가지 복잡해질거같아 제가 대인접수를 취소하였습니다. 그리고 근 1주일이 지나 갑자기 대인접수를 한다고 화를 내시면서 말씀하시니 제가 어찌 화가 나지 않을수있을까요.. 그 사이에 제가 무슨 보상금 얘기를 꺼낸거도아니고 별다른 전화통화도 없었었습니다.. 그냥 제가 자비로 처리한다고 좋게좋게해결하자고 했을뿐이지요...
[전]우연[광주] / 제가 아까 글을 약간 잘못썼나봅니다. 제가 대인접수해도되겠냐고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 뒤 그분도 대인접수하신다고하고 여러가지 복잡해질거같아 제가 대인접수를 취소하였습니다. 그리고 근 1주일이 지나 갑자기 대인접수를 한다고 화를 내시면서 말씀하시니 제가 어찌 화가 나지 않을수있을까요.. 그 사이에 제가 무슨 보상금 얘기를 꺼낸거도아니고 별다른 전화통화도 없었었습니다.. 그냥 제가 자비로 처리한다고 좋게좋게해결하자고 했을뿐이지요...
한가지만 말씀드릴께요^^ 보험접수하셨는데
(그런걸 왜 직접 포미닛님이 상대하시나요)
보험사가 더 잘 알아서 하구요~
상황을 봐서는 7:3이라고 하는건 그냥 상대 가해자만의 생각입니다 ㅡㅡ;
렉카차도 100%라고 보고 보험사도 최소한 8:2로 본다면... 절대로 7:3은 안나올겁니다 ㅡㅡ;
그런 인간하고 직접 대화하실 필요 전혀업고 그런식의 7:3 이니 니가 잘못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전화통화해오면 이러시면 됩니다.
(보험사와 상의하세요) 하고 그냥 끊으십시오 ㅡㅡ;
저라면 저따우로 나오면.... 다섯명 모두 눕습니다.
미안하다고 몸조리 잘하시라고 해도 시원찮을 판에 ㅎㅎ
꼭 입원안하시고, 통원치료해도 보험처리 다 되구요,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몸에 큰 이상이 없으시다고 판단되시면..
간단하게 대물처리만 하시고 끝내셔야하겠으나.....
상대방의 행동으로 봐서는 좋게 끝내주고 싶진 않네요 ㅎ
먼저 포미닛님 보험사로 전화해서 과실여부 어느정도 나오시는지 물으시고,
입원관련해서 물어보시면, 절차부터 해서 전부 상세히 말해줄거예요^^ ㅋ
(그런걸 왜 직접 포미닛님이 상대하시나요)
보험사가 더 잘 알아서 하구요~
상황을 봐서는 7:3이라고 하는건 그냥 상대 가해자만의 생각입니다 ㅡㅡ;
렉카차도 100%라고 보고 보험사도 최소한 8:2로 본다면... 절대로 7:3은 안나올겁니다 ㅡㅡ;
그런 인간하고 직접 대화하실 필요 전혀업고 그런식의 7:3 이니 니가 잘못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전화통화해오면 이러시면 됩니다.
(보험사와 상의하세요) 하고 그냥 끊으십시오 ㅡㅡ;
저라면 저따우로 나오면.... 다섯명 모두 눕습니다.
미안하다고 몸조리 잘하시라고 해도 시원찮을 판에 ㅎㅎ
꼭 입원안하시고, 통원치료해도 보험처리 다 되구요,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몸에 큰 이상이 없으시다고 판단되시면..
간단하게 대물처리만 하시고 끝내셔야하겠으나.....
상대방의 행동으로 봐서는 좋게 끝내주고 싶진 않네요 ㅎ
먼저 포미닛님 보험사로 전화해서 과실여부 어느정도 나오시는지 물으시고,
입원관련해서 물어보시면, 절차부터 해서 전부 상세히 말해줄거예요^^ ㅋ
저도 몇번 작은 사고가 있었지만, 일단 크든 작든 사고에 대해서는 병원가서 진찰받아보는게 최선책입니다.
차는 수리받아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 사람 몸이라는게 수리(?)받는다고 100% 회복 되는게 아니더라구여..
꼭 병원가서 진찰 받아보세요...
차는 수리받아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 사람 몸이라는게 수리(?)받는다고 100% 회복 되는게 아니더라구여..
꼭 병원가서 진찰 받아보세요...
에고..더러운 경우 당하셨네요...
일단은 대형병원 말고 근처에 일반병원이나 개인의원으로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일단 대형병원은 자잘한 건은 신경도 안쓰지요..아마 자보담당자와 상담하기도 힘들겁니다.
과실부분은 너무 쉽게 인정하셨네요..
차량만 봐도 7:3은 덤탱이 당하신겁니다.
피해자 차량의 인원이 5명이니까 다 치료하시고 동승자분들한테 양해를 구해서 합의금중 할증부분만 십시일반하자고 하세요..그래도 손해보는건 아니니까 그렇게 하자고 할겁니다.
그리고 가해자한테 대인접수하라고 하고 다시는 통화하지 마세요..
원래 접수만하면 서로 볼일이 없는겁니다.
이럴때 써먹을라고 비싼돈들여서 보험가입하는건데 보험회사담당자들끼리 이야기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은 엄살이 아니고 `외상후 스트레스증후군`일 수도 있겠네요..
심하진 않겠지만,이거 재수없으면 평생갑니다.
다시는 운전대 못잡는 사람도 있구요..
치료 잘 받고 합의도 빨리 하지 마시고 치료든,합의금이든 받을 수 있는만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개인병원 원무과장입니다..
일단은 대형병원 말고 근처에 일반병원이나 개인의원으로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일단 대형병원은 자잘한 건은 신경도 안쓰지요..아마 자보담당자와 상담하기도 힘들겁니다.
과실부분은 너무 쉽게 인정하셨네요..
차량만 봐도 7:3은 덤탱이 당하신겁니다.
피해자 차량의 인원이 5명이니까 다 치료하시고 동승자분들한테 양해를 구해서 합의금중 할증부분만 십시일반하자고 하세요..그래도 손해보는건 아니니까 그렇게 하자고 할겁니다.
그리고 가해자한테 대인접수하라고 하고 다시는 통화하지 마세요..
원래 접수만하면 서로 볼일이 없는겁니다.
이럴때 써먹을라고 비싼돈들여서 보험가입하는건데 보험회사담당자들끼리 이야기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은 엄살이 아니고 `외상후 스트레스증후군`일 수도 있겠네요..
심하진 않겠지만,이거 재수없으면 평생갑니다.
다시는 운전대 못잡는 사람도 있구요..
치료 잘 받고 합의도 빨리 하지 마시고 치료든,합의금이든 받을 수 있는만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개인병원 원무과장입니다..
큰병원가지마시고 일단 대인접수하시고 접수번호만 달라고 하시고 작은 병원가세요
상대편 병원간다고 하면 가라고 하세요 8:2도 말이 안되는거고 진사고 난 사람이 병원 입원한다는 배짱은 어디서 쳐나오는건가요 그사람 병원입원해봤자 그사람 손해입니다
병원입원하고 차수리할때까지 렌트도 청구 하시고요 한 사람당 대인접부하면 보통 60부터 시작합니다 5명이면 300이네요
잘못한사람이 뭐가 잘났다고 객기 부리는지 모르것네요
보험회사 모지란 것들 자기 고객 편이면 자기 고객 편에 서야지 다 보험회사끼리 안다고 서로 피해 안가게 하는 꼬라지 하고는 그러지 마시고 그냥 아프시면 입원하세요
입원하시고 합의금도 받으시고요 합의금 받고 일단 보험처리 하고 할증률 나오는거 합의금 받은걸로 밀어 넣으세요
그래도 훨씬 이익이겠네요
상대편 병원간다고 하면 가라고 하세요 8:2도 말이 안되는거고 진사고 난 사람이 병원 입원한다는 배짱은 어디서 쳐나오는건가요 그사람 병원입원해봤자 그사람 손해입니다
병원입원하고 차수리할때까지 렌트도 청구 하시고요 한 사람당 대인접부하면 보통 60부터 시작합니다 5명이면 300이네요
잘못한사람이 뭐가 잘났다고 객기 부리는지 모르것네요
보험회사 모지란 것들 자기 고객 편이면 자기 고객 편에 서야지 다 보험회사끼리 안다고 서로 피해 안가게 하는 꼬라지 하고는 그러지 마시고 그냥 아프시면 입원하세요
입원하시고 합의금도 받으시고요 합의금 받고 일단 보험처리 하고 할증률 나오는거 합의금 받은걸로 밀어 넣으세요
그래도 훨씬 이익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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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인상분 까이꺼, 대인 합의금으로 목돈 뜯어내버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