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구합니다.!!!
- [경]천사의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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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경방에 천사의유혹 입니다.
다음이 아니라 이제 제 공주님이 100일 다가 옵니다 ^^ 감사 합니다 (__)
그런데... 여기서 100일 잔치는 좀 그렇고... 가족 끼리 모여서 밥이나 한끼 먹을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부터.. 사실 전 고향이 충남 서산 입니다.
직장은 경북 포항 입니다.;; 호랭이 발톱하고 호랭이 꼬리로써 대각선으로 참 멀어요;;;
결혼식도 두번하고.. 하여튼 너무 멀어 피곤한 집입니다..
하지만 사돈 지간기리는 매우 가까워서 자주 만나 술도 마시고... 어르신들 연배가 똑같습니다 처가집 하고 저희집 하고..
젊으신 편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친해도 사돈은 사돈 가끔 서로 불편한것도 있으시겠죠.
이번 100일도.. 난관에 부딧친게..
원래 저희 계획은 안면도 오션캐슬 회사 콘도 빌려서 처가댁 사람들 가치 올라가서 하루 묶고 밥 먹고 올려고 했는데.
저희 부모님은 9월 1일이 할아버지 제사여서 제사 지내면서 어르신들께 인사 드리고 고향에 가족들 끼리 저녁 먹자!!
포항에 살면서도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때는 년차쓰고 갑니다 ㅡ.ㅡ;;
그런데 와이프는 그럼 우리집은.. 흠... 그건 또 그렇고..
그래서 부모님께 처가집이 걸린다고 하니..흠.... 그래서 대안이.. 충주에서 만나서 켄싱턴 리조트에서 하루 묶고 하자고 했더니..
부모님이 그럼 1일에 고향와서 어른들께 인사 디리고 3일 (100일)에 충주 가치 가자고 하십니다;;
근데 우리 딸래미가 차를 5시간 타는걸 힘들어 합니다. 한번 가면 2~3일은 잠만 잡니다. 차안에서 거품 물고;;
와이프는 그게 신경 쓰이는지 또 궁시렁 대고 그래서 제가.
100일 하지 말자!!! 그러고 했드니... 또 부모님이 포항으로 오신다고 하네여 ㅡㅡ;; 자식된 도리에서 또 그렇게 까지 하면 않될거 같고..
처가집도 애 100일 떡 만들어서 한다고 머 어쩌구 하고.. 충주에서 하자니 또 양쪽다 고생 시키는거 같고.
돌아 버리겠습니다.
좋은 해결책이 있으면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ㅠ_ㅠ;;
다음이 아니라 이제 제 공주님이 100일 다가 옵니다 ^^ 감사 합니다 (__)
그런데... 여기서 100일 잔치는 좀 그렇고... 가족 끼리 모여서 밥이나 한끼 먹을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부터.. 사실 전 고향이 충남 서산 입니다.
직장은 경북 포항 입니다.;; 호랭이 발톱하고 호랭이 꼬리로써 대각선으로 참 멀어요;;;
결혼식도 두번하고.. 하여튼 너무 멀어 피곤한 집입니다..
하지만 사돈 지간기리는 매우 가까워서 자주 만나 술도 마시고... 어르신들 연배가 똑같습니다 처가집 하고 저희집 하고..
젊으신 편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친해도 사돈은 사돈 가끔 서로 불편한것도 있으시겠죠.
이번 100일도.. 난관에 부딧친게..
원래 저희 계획은 안면도 오션캐슬 회사 콘도 빌려서 처가댁 사람들 가치 올라가서 하루 묶고 밥 먹고 올려고 했는데.
저희 부모님은 9월 1일이 할아버지 제사여서 제사 지내면서 어르신들께 인사 드리고 고향에 가족들 끼리 저녁 먹자!!
포항에 살면서도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때는 년차쓰고 갑니다 ㅡ.ㅡ;;
그런데 와이프는 그럼 우리집은.. 흠... 그건 또 그렇고..
그래서 부모님께 처가집이 걸린다고 하니..흠.... 그래서 대안이.. 충주에서 만나서 켄싱턴 리조트에서 하루 묶고 하자고 했더니..
부모님이 그럼 1일에 고향와서 어른들께 인사 디리고 3일 (100일)에 충주 가치 가자고 하십니다;;
근데 우리 딸래미가 차를 5시간 타는걸 힘들어 합니다. 한번 가면 2~3일은 잠만 잡니다. 차안에서 거품 물고;;
와이프는 그게 신경 쓰이는지 또 궁시렁 대고 그래서 제가.
100일 하지 말자!!! 그러고 했드니... 또 부모님이 포항으로 오신다고 하네여 ㅡㅡ;; 자식된 도리에서 또 그렇게 까지 하면 않될거 같고..
처가집도 애 100일 떡 만들어서 한다고 머 어쩌구 하고.. 충주에서 하자니 또 양쪽다 고생 시키는거 같고.
돌아 버리겠습니다.
좋은 해결책이 있으면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ㅠ_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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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 봐서도 백일 즈음의 아기 에게 장거리 여행은 피하는게 좋다 입니다
첫아이 백일때 인천서 강원도 까지 왕복을 했었는데 아기가 몇일을 잠 못자고 울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기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져 좋던 금실도 깨질뻔 하구요..ㅋㅋㅋ
첫 아기라 해도 백일은 보통 간편히 보내는 추세이니 잘 판단하시구요...
아기를 위한 백일 잔치인 만큼 아기를 배려 하는건 어떠실련지...
첫아이 백일때 인천서 강원도 까지 왕복을 했었는데 아기가 몇일을 잠 못자고 울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기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져 좋던 금실도 깨질뻔 하구요..ㅋㅋㅋ
첫 아기라 해도 백일은 보통 간편히 보내는 추세이니 잘 판단하시구요...
아기를 위한 백일 잔치인 만큼 아기를 배려 하는건 어떠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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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족끼리 밥을 먹는 것이므로...본가에서 본가 가족들끼리 밥 먹고,
다시 처가에서 가족들끼리 밥 먹으면 제일 좋을 것 같지만....
애기 백일에 먼 거리 여행이 괜찮을 지 의문입니다.....
본가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애기가 어려서 먼 거리 여행이 힘들다고
부모님을 포항으로 오시게 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 합니다...
포항 근처 펜션에 방 잡아 양쪽 부모님...같이...모심 되지요.....
중간에 방 잡으면, 양쪽 부모님 다 고생시키는 것이 되네요...
본가쪽으로 방 잡거나 지금 처가 쪽으로 잡거나, 어느 한쪽으로 잡는 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