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에서 처음 마주친 횐님차량!
- [경]탱크
- 1375
- 1
스포넷 횐님들 안녕하십니까!!(경)탱크입니다.
다들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전 15~18일간 2박3일로 강원도를 다녀왔답니다. 강원도...정말 공기 조코 물 맑고 산도 푸르고 오션월드까지...추억거리를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여기까지 거두절미 하고 휴가를 끝내고 부산으로 내려 가고 있었습니다. (제 여친님은 옆에서 주무시는 센스!!ㅡㅡ;;)
단양휴게소에서 단양IC 쪽으로 가는 중 옆1차로로 울 횐님 차량(은빛스퐁이)이 비상깜박이로 인사를 해주시면서 지나가더군요.
제가 스퐁이를 뽑고 처음으로 공도에서 마주치는 횐님 차량이였기에 저도 모르고 비명을 지르게 되었고, 저도 바로 비상 깜빡이를 켰답니다. 당시 제가 신차 길들이기 중이라 밟지를 못해 번호판을 보지 못해 아쉬웠으나 너무 방가웠습니다. 그리고 한 단체의 소속감이란게 이런거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구신지 몰라도 다시 한번 방가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후기- 제 비명 소리에 옆에서 자고 있던 제 여친님. 갑자기 동그란 눈으로 " 먼 일이고?"...쌩까고 부산 까지 왔습니다!
다들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전 15~18일간 2박3일로 강원도를 다녀왔답니다. 강원도...정말 공기 조코 물 맑고 산도 푸르고 오션월드까지...추억거리를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여기까지 거두절미 하고 휴가를 끝내고 부산으로 내려 가고 있었습니다. (제 여친님은 옆에서 주무시는 센스!!ㅡㅡ;;)
단양휴게소에서 단양IC 쪽으로 가는 중 옆1차로로 울 횐님 차량(은빛스퐁이)이 비상깜박이로 인사를 해주시면서 지나가더군요.
제가 스퐁이를 뽑고 처음으로 공도에서 마주치는 횐님 차량이였기에 저도 모르고 비명을 지르게 되었고, 저도 바로 비상 깜빡이를 켰답니다. 당시 제가 신차 길들이기 중이라 밟지를 못해 번호판을 보지 못해 아쉬웠으나 너무 방가웠습니다. 그리고 한 단체의 소속감이란게 이런거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구신지 몰라도 다시 한번 방가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후기- 제 비명 소리에 옆에서 자고 있던 제 여친님. 갑자기 동그란 눈으로 " 먼 일이고?"...쌩까고 부산 까지 왔습니다!
순천 근처에서 광주분 뵈었을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