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은 아닙니다만..너무 억울해서 올려봅니다.

오늘 광주 시내 누님 만날일이 있어서 나가는대.빨간불에 걸린겁니다.그래서.문자 확인하고 신호가 풀린뒤 출발하니까
저쪽에서 차를 세우라더군요..-_-;;
그래서불법 부착물단속된줄알았습니다..근데 그것이 아니라..운행중에 핸드폰 사용하였다고 걸렸습니다.
신호걸려있는 정차된차에서 문자본게죄냐고 머라했더니.그것도 죄라고하더군요..
(그당시 통화목록을보여주며, 통화가아닌 문자를 확인하여 경찰관에서도 인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신분증이나 면허증 제시하라고 하더군요...
잃어버려서 재발급 신청해놨다고 했지요..그랬더니 조회라도회보게 주민번호를 불러주라고 하여 불러주었습니다..
조회만 한다길래 불러줬더니..광산경찰서에 재발급 신청해놓으셨네요??...그러더니. 그대로 딱지 발부시켜버리더군요...
ㅡㅡ;; 황당어의없는 시추에이션은 여기서 끝이아닙니다.ㅋ
저한테그러더군요..이의있으시면 동부경찰서가서 이의신청하세요 저번에이런일있었는제 제가이겼거든요? 하실라면 하세요..그래서 저도 열받아서
"머라고요??" 그랬더니.
이제 다른 경찰관분이 오셔서 "야야그러지말고~ 하면서 경찰관을 말리는겁니다."

ㅡㅡ 순간에 열이 확 받치더군요...
똑바로 단속하고, 나지금 동부경찰서 갈테니까 똑바로 하라고 딱지받고 동부경찰서갔습니다..
민원실로...
여 경찰관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지문확인도없이 주민등록번호로 딱지를 발부하던가요??"
그러길래. 그렇다고했습니다...
그러더니 여직원 혼잣말로 그러더군요..
"그렇게하면 않되는데;;이상하네"
그래서 이만저만 이랬다고 하니..경찰관 성함을 아냐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쪽으로 불러볼테니 기다려보라길래.그러시라고했습니다.좀와서 해결됬으면 좋으니 얼마든지 기다리겠으니 불러달라했는데.
들어올 상황이 못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중이라도 불러서 자초지종 말씀이라도 드려보라고..
분명 그쪽 경찰관분이 정차해서 문자확인한걸로 잡았다고 인정을하였고..
제가 알고있는 휴대전화사용법은 운행중에.통화하는게 위험하여 그걸 법으로 만든걸로 알고있지.
정차되있는 차안에서 휴대전화를 만지는것이 그게 걸린다면..
정차중에는 머리도 빗을수없냐고 그것도 그럼 안전상문제니 그것도않되겠네요..그랬더니.
또 그런건아니지만..하면서 말을 얼버무리더라구요..
자기네들도 잡아놓고 이유가 타당하지않으니 딱지만끊어서 얼른 보낼려고하더군요...
잘못하여 딱지발부받는건 이해하고 앞으로 않그러야겠다는 깨달음을 위해 딱지발부 물론 과태료 아깝지만 내겠습니다...

근데 이건 누가생각해도 이해할수없지않나요??..저만 이런지 궁금하고 답답해서 이렇게 억울함을 올려봅니다..
이의제기를 해야될지 말아야할지 짜증도나고 화도나네요...

※오늘 알았던 사실인데요..전화받는다고 핸즈프리 버튼누르는것도 걸린다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