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광화문 광장 '1인시위' 막은 경찰의 이중적 태도ㅋㅋㅋㅋ
- [서경]블랙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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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웃기는 세상입니다..
이제 전국토의 고양이의 씨를 말려버릴 생각인가 봅니다.. 정말 웃기네요.. 정말 열받기도 하구요..
이제 정치적인 발언을 하기가 겁나지만..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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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당 천정배 의원과 한 시민단체 회원의 '1인 시위' 장면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경찰이 천정배 의원의 시위는 묵과하는 한편 시민단체 회원의 시위는 철저히 봉쇄했기 때문.
광화문광장이 시민에 개방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광장 이용을 놓고 경찰과 시민단체간의 해석이 판이하게 다른 상황에서 '같은 상황-다른 모습'의 사진은 말그대로 경찰의 '이중적 태도'를 대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천 의원은 8일 오후 한 시민단체와 함께 '언론악법 철폐를 위한 1인 시위'에 동참했다. 하지만 단순히 피켓만을 든 것이 아니었다.
퍼포먼스 차원에서 얼굴에 '고양이 그림'을 그린 채 광화문광장에 나와 지나가는 시민들의 '플래시 세례'를 톡톡히 받았다. 근거리에 있던 경찰도 지켜볼 뿐 별다른 제재는 없었다.
하지만 국회의원 신분이 아닌 한 시민단체 회원이 천 의원과 똑같은 퍼포먼스를 행하려 하자 상황은 달라졌다.
경찰은 퍼포먼스를 벌이는 일부 시위자에게 얼굴에 그린 고양이 그림을 지워야 통행을 막지 않겠다는 발언을 하는가하면 주위를 둘러싸 주변과 철저히 차단시켰다.
이를두고 네티즌들은 "집회를 원천적으로 막지않겠다더니 평화로운 '1인 시위'마저 봉쇄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국회의원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는 경찰이 일반 시민단체 회원에게는 공포감을 조성했다"며 경찰의 '이중플레이'를 꼬집기도했다.
한편 이날 천 의원과 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행한 '고양이 그림 퍼포먼스'를 두고도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쥐 잡는 고양이'를 형상화한 것 아니겠느냐. 경찰 주장대로 고양이 그림을 지워야한다면 앞으로 뮤지컬 '캣츠'도 보지 못한단 말이냐"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고 또다른 네티즌들은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해도 대놓고 '고양이 분장'을 한 것은 지나친 측면이 없지 않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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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국토의 고양이의 씨를 말려버릴 생각인가 봅니다.. 정말 웃기네요.. 정말 열받기도 하구요..
이제 정치적인 발언을 하기가 겁나지만..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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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당 천정배 의원과 한 시민단체 회원의 '1인 시위' 장면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경찰이 천정배 의원의 시위는 묵과하는 한편 시민단체 회원의 시위는 철저히 봉쇄했기 때문.
광화문광장이 시민에 개방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광장 이용을 놓고 경찰과 시민단체간의 해석이 판이하게 다른 상황에서 '같은 상황-다른 모습'의 사진은 말그대로 경찰의 '이중적 태도'를 대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천 의원은 8일 오후 한 시민단체와 함께 '언론악법 철폐를 위한 1인 시위'에 동참했다. 하지만 단순히 피켓만을 든 것이 아니었다.
퍼포먼스 차원에서 얼굴에 '고양이 그림'을 그린 채 광화문광장에 나와 지나가는 시민들의 '플래시 세례'를 톡톡히 받았다. 근거리에 있던 경찰도 지켜볼 뿐 별다른 제재는 없었다.
하지만 국회의원 신분이 아닌 한 시민단체 회원이 천 의원과 똑같은 퍼포먼스를 행하려 하자 상황은 달라졌다.
경찰은 퍼포먼스를 벌이는 일부 시위자에게 얼굴에 그린 고양이 그림을 지워야 통행을 막지 않겠다는 발언을 하는가하면 주위를 둘러싸 주변과 철저히 차단시켰다.
이를두고 네티즌들은 "집회를 원천적으로 막지않겠다더니 평화로운 '1인 시위'마저 봉쇄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국회의원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는 경찰이 일반 시민단체 회원에게는 공포감을 조성했다"며 경찰의 '이중플레이'를 꼬집기도했다.
한편 이날 천 의원과 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행한 '고양이 그림 퍼포먼스'를 두고도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쥐 잡는 고양이'를 형상화한 것 아니겠느냐. 경찰 주장대로 고양이 그림을 지워야한다면 앞으로 뮤지컬 '캣츠'도 보지 못한단 말이냐"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고 또다른 네티즌들은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해도 대놓고 '고양이 분장'을 한 것은 지나친 측면이 없지 않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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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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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쥐임을 인정!!! ^^;
쉽게 생각하세요...
국민을 위한 광장에서 집회와 시위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죠.....
국민을 위한 광장에서 집회와 시위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정말 무서워서 못살겠네~ㅋㅋㅋㅋㅋ
고양이를 못보는 새상이......ㅋㅋㅋ
고양이를 못보는 새상이......ㅋㅋㅋ
국회위원 한명한테 세금 2억이 들어가는데
고양이 분장하고 시위나 하고 있다는게 전 더 화가 나네요
고양이 분장하고 시위나 하고 있다는게 전 더 화가 나네요
시위라도 하는게 다행이죠.
지들 먹고 살 생각만하는 왜나라당 국개의원들보다는 100배 밥값하는겁니다.
힘있는 것들은 법 타령이고 힘없는 서민은 죽겠다는 표현도 못하는 정부라니... ㅉㅉ
지들 먹고 살 생각만하는 왜나라당 국개의원들보다는 100배 밥값하는겁니다.
힘있는 것들은 법 타령이고 힘없는 서민은 죽겠다는 표현도 못하는 정부라니... ㅉㅉ
국민을 위한 광장이라...
대한민국 백두에서 한라까지 국민을 위한 장소가 아닌곳이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과연 누가 더 진실에 가까운 주장을 하는건지는 더 두고 봐야 겠군요..
쥐취급을 받는 누군가와 고양이 분장을 하신 분중에서...
오늘 이밤 무섭게 들리던 고양이 소리가 무척 그리워 지는군요
대한민국 백두에서 한라까지 국민을 위한 장소가 아닌곳이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과연 누가 더 진실에 가까운 주장을 하는건지는 더 두고 봐야 겠군요..
쥐취급을 받는 누군가와 고양이 분장을 하신 분중에서...
오늘 이밤 무섭게 들리던 고양이 소리가 무척 그리워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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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정말 우리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각하께서 서생원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