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전 글에 보시면 아시다시피 제가 2~3년 뒤에 새아파트로 입주할 계획이라서
요즘에 아파트 분양 모델하우스 돌아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그나마 대전지역이라 그런지 서울지역과는 다르게 새아파트도 2억이면 왠만한 아파트 살 수 있네요^^;
물론 2억이 무슨 껌값이 아니지만... 절대불가능한 금액은 아니라는 거죠^^; 물론 아직도 2억이란돈은
꿈의 돈이지만요~

저의 현금동원+대출 포함한 최대 max금액은 1억3천정도 바라보고 있는데요.
물론 집에서 좀 도와준다면.. 2억까지 바라볼 수 있기에 아파트를 하나 분양받아보려고합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바로 분양이 되는것도 있고, 임대 후 분양, 전세 후 분양 이런 단어들이 있더군요...

특히나 어떤 xx브랜드 아파트는 총 8개동에서 7개동은 바로 분양이 되고 나머지 1동은
임대 후 분양한다고 해서 무슨 뜻인지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왜... 임대아파트라고 하면 좀... 안좋은 인식이 있자나요...

그런데, 장동건이가 선전하는 더 숍 아파트 인데도 불구하고 1개동은 임대 후 분양한다고 하면..
왠지... 같은 더 숖 아파트에 살더라도 임대아파트라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양은 한마디로, 해당아파트 분양자격이 되면 계약금치루고, 잔금치루면 내 아파트가 되는거죠??

그렇다면, 임대 후 분양아파트는 어떤식인지요?
그리고, 전세 후 분양아파트는 무었인지요?
그리고, 주택공사가 짓는 소위 주공아파트를 얻을때 받는 대출과
           민간건설업체가 짓는 브랜드아파트를 얻을때 받는 대출조건은
많이 다른지요? (가령, 대출상황기간이나 대출이자같은것이 차이가 있는건지..)

고참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