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거로 논의가 있었잔아요. 하는게 낫지 않을 까 싶어요.

허브님이 "그냥 더 타다가 튜닝비 보태서 배기량 높은 차로 가심이 ..." 라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올시다 싶어요. 일단 대한민국에 스포티지보다 배기량 높은 국산 가솔린 SUV가 별루없잔아요.

외제는 소형 suv가 별루없구 있다해도 대부분 스포티지보다 못생겼구 무엇보다 비싸고.(하긴 스포티지가 미국에서 세계최초로 출시된 소형SUV이니까-아이엠에프만 아니였어도 미국서 스포티지로 대박칠수 있었을텐데)

있다 치더라도 소렌토 가솔린이나 큐엠파이브 정도인데. 큐엠파이브는 못생겨서 싫고 안에 앉아보면 스포티지 보다 못함.

소렌토는 부피가 커서 싫고(스포티지도 한국골목다니기 불편할 정도인데 그 이상이면 안될듯).

한 300만원 정도 들여서 터보튜닝이 최고일듯. 그럼 세계최고 SUV일듯.힘은 고배기량 차 처럼 내면서 자동차세는 2천cc로 내는 이런 경제적인 이득도 있는 것이니 터보튜닝이 괸찬은 생각인듯

오렌지님 연락좀 주세요. 난 이분의견에 많이 공감합니다. 문제는 소리는 순정보다 커지나요 차소리?

자동차 각부품들의 내구성에 심각한 문재가 발생하지는 않을까요?..
하체가...약해서...코너링시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하체 보강 작업도 해야되면 너무 큰 공사가 되지 않을까 우려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