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름이 아니라 ; 저도 사이드 미러 깜빡이 했는데.. (한지는 한 1년 조금 넘은거 같아여) 근데 얼마전부터 장마였잔아여.
그 장마 이후로 운전석 쪽 사이드 미러 깜빡이에 물방울 맺히는거 있죠?(김 낀다 해야하나요? ; 서리 낀다 해야하나요?;)

그거 끼면 사이드 미러 분해해서 실리콘으로 다시 쏴야하나여? 아니면 새로 갈아야하나요???
만약 카센타 가서 하면 비용은 얼마나 들어여?? ;;

금방 없어지겠지 없어지겠지 하고 다녔는데.. 이렇게 날좋은 날도 많았음에도 불구 하고 아직도 물방울이 깜빡이 안에 있다능 ;;
그래서 급질문 드립니다 ;

p.s 요즘 동호회 스티커 붙이고 다니시는분들 자주 뵙는데.. 너무 마니 뵈서 번호판 기억은 안나고요 ; 그냥 빵빵 하고 비상깜빡이 키고 사라지고 하는데..ㅎㅎ  그분들 늦게 나마 방가웠습니다.
헌데 울동네 광나루역 부근에서 같은차 두번이나 뵙는데 그분은 저를 못보신듯? ㅎㅎ (또 하나 자주색 스포티지 횐님은 그쪽이 직장이신듯용. 늘 같은자리에 주차되어 있으심 ㅎ 아침 8시반에서 9시사이에...늘늘...ㅎㅎㅎ)

요즘 바쁘게 살다보니 ; (예술가 아닙니까 ; 그림그리느라 정신팔려성;; 20점 맹글어야하는데 이제 5점정도 그리고 있으니;;) 사진찍을 시간도 엄써여 ; 글서 그동안 꾸민 저에 차량을 올릴시간이 없다능 ; ㅎ
시간되면 차차 올리도록 할께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아자아자 홧팅들 하세요..

써비스로 제가 요즘 작업하는 그림하나 휙 올려놓구가요ㅎ
크기는 엽서 60장 크기? 정도 ㅎㅎ(요런 유화 작업은 노가다라 ㅡㅡㅋ)
작업에 의도는 내가 살아오면서 저에게 심리적인 영향을 끼친분들..(친구.어르신.동생.애기들)을 그리는거구요...
개인전을 하게되면 그때 그분들 한날에 다 초대하면 그 광경도 잼있을듯해서여..ㅎㅎ 그런 계획을 잡고 지금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ㅎㅎㅎ
사진에 보이는 그림은 아직 미완성입니다 ;;;
더 사실적으로 그릴수 있지만... 그림은 그림다워야한다는 마인드라 ㅡㅡㅋ (작가에 따라 상당히 견해도 틀리겠지만 ㅎ)

어째 사이드미러 물어보러 왔다가 ;; 별 얘기 다하고 가네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