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으면 당장 급한 돈이 아니라면......

더 묵혀 두겠습니다......서서히 상승장이니 조정이야 올지 몰라도.....
적어도 2000 이야 넘어가겠지요......그리고 펀드라는 것은 만기라는 것이 있어도
찾을 수 있을 때에 아무 때 찾으면 됩니다.

정말 주식의나 펀드는 아무도 모릅니다. 1500 내외서 W로 조정이 올까 하고........
일단 이익이 좀 나는 거치식과 적립식 펀드.....2개를 해약해 버렸는데..............

해약한 담 날부터 훌쩍 오르면서 1600 가까이 넘보려고 드네요....
적립식은......해약한 만큼....다시 들어가려고 하는데 기회만 보다보니..자꾸만 오르막이네요.....

주가가 오르니 좋긴 하지만........정말 주가 예측 정말 힘듭니다......

몰론 손절매도 투자의 방법이라고 합니다만...
지금 시점에서 오히려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시는게.. 더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미래에셋이신듯 한데..

투자의 판단과 결정은 본인의 몫이라하니.. ^^;;;

우선 펀드매니져와 자세한 상담을 해보시구요.. 수익률이 저조하시니.. 시간나시면.. 증권사가서..
상담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전화상담은 아무래도 자세하게 시간끌어가며 얘기나누기가 힘드니요..

성투하시구요... ㅇ ㅏㅈ ㅏ ㅇ ㅏㅈ ㅏ ^^

tryt

에고..잘못썻네...님아 고작 360인가여 어디가서 얘기하지 마세여 전 4천투자해서 2천손해입니다

다른분들도 몇천 몇억손해낫는데 저도 몰빵한거라 대출해서 투자햇던 제자신이 너무 어리석엇네여 ..

기회를 갖고 기다리시란 말박엔,...

증권사 직원분들이 은행보단 해박하시긴 하지만.............
결국 판단은 본인 몫이더라구요.....

저는 작년 7월에...돈 들고 갔더니....반은 인도 펀드 들으라고 하고(조정장이 끝나고 상승세라고)..
지금 수익률이 25% 정도....반은..국내가 아직 조정이 더 깊을 거라고(1500 이었음).....뭐 200 이상
주가가 안 내려가면 최하 8%준다는 뭐 이름도 이상한 것에 가입했더니.......거기서 500 이나 내려가서...
이제야 원금회복이 되었구요. 이건 더 들고 있어야 이익이 없을 듯 해서 갈아타려고 곧 해약 예정....

작년 12월 주자 1000 일 때 거치식 펀드 넣으러 갔더니(적금 깨서 거치식 넣으면 어떠냐고)
미래에셋 직원이 말리던데요...일단 현금 확보하라 불안하다....내년 봄에 장기적으로 깊은 불황이
온다고.........그 때 넣었음 대박인데...그 분도 불안하다고 느꼈겠죠. 저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중국과 국내는 놔두더라도.............인도펀도를 어찌해야 하나...해약시기를 저울질하네요...

주식, 펀드 도통 모르겠슴 ㅡㅡ;
무조건 저축이여 저축 ㅋㅋ

저번에 옥동자가 tv에서 한말이있는데요 자기도 펀드 주식해서 돈 날리고 나서 저축하고 적금들어서 그나마 사정이

나아졌다고하는데요 저축이 최고입니다....

주식은 안 하는 게 좋지만.....적립식 펀드는 해 볼만 합니다.
1/2 은 적금, 1/2은 적립식으로 들어 보세요..적당한 시기에 들어가
2-3년 묵히면 적어도 은행 이율보단 낫답니다. 적립식은 눈치봐서 요즈음
들어가도 될듯해요...(은행 이율이 너무 낮아서요.)

저는 적립식 두개 하는데 반토막 났다가 다시 회복중입니다. 적립식이 좀 안전한것 같아요...

환매는 본인의 몫이니 본인선택에 의해 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조언듣고 후회하면 원망할수도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좋은 선택하셔서 손해안보시길...^^

중국쪽에 메리트가 많이 떨어졌을 텐데요..

조금씩 올라가기는 하나.. 펀드는 제가 잘 몰라서 ... 예전에 해본것이 전부라..

주식이라면 과감하게 팔고 종목 추천 드리겠는데..

저두 잘하는건 아니지만.. 300정도라면 크게 손해 보신건 아니시네여..

지금 시황이면 최고점에 물리셧더라도 -40% 일테고 아니면 -30% 되실텐데..

사는것 보다 파는것이 더 어려운 법입니다. 시간과의 싸움이죠

급한돈이 아니시면 묻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치만..

그 시간과 돈이 아깝다면 후딱 파셔서 다른곳에 투자 하셔서 만회 하시는것도 현명한 판단 입니다.

수고 하세요

천사의 유혹님 말씀처럼 중국은...상승추세라도 단기간에 많이 올라 상승세가 둔화될 거라고..
이익이 어느 정도 났으면 환매하라고들 하던데.....마이너스인 상태라면...팔고 새로 들어간다는 게
그닥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갈아타려면 잘 갈아 타야 하는데.....저도 골치 아프네요...

하지만 중국도 2012년 바라보면 많이 오늘 듯은 한데....역시 장기전으로 가야 하나 봐요..

그냥 연장하시는게 좋을듣..
저는 자영업을하는데.. 제가아는사장님은 주식을하십니다,, 3년전인가,,
저보고 적립식펀드 하라고 권유를? 한달에단10만원이라도 해보라고해서 시작,,
지금 적립식2개 마눌 1개 그리고 아덜,,어린이펀드? 5만원씩
여유가되면 더넣고했는데.. 작년에 3000천 넣었는데,, 반이상내려갔었죠,, 사장님 왈,, 내려갈수록 더넣으라고하시더군요,,어짜피 쓰지안는돈..없다생각하고기다리라고,, 지금은 반이상올라갔는데..4천만원이 넘내요,,제가 펀드시작할떼 1500포인트에서시작.,. 지금 800~900 사이,,
사장님말이맞아요,, 1500포인트떼 제가사는거하고,,800포인트떼 제가사는거하고 차이는 800포인트떼 사는게 이익이라고,,5년후를 생각하라고,, 말씀하셨는데..비싸게사는거하고 싸게사는것..
아직도 제가아는 사장님은 올라가는걸 싫어하신다는..
오해하지마세요,, 저는 친한사장님권유로 시작해서..저의 경우를 이야기한것입니다,,

일단 연장하세요~~~ 펀드야 아무때나 찾아도 되는거니깐요..
급한 돈 아니면 그냥 좀 장기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자주 잔고 확인하지 마시구요... 저도 처음에는 거의 매일 확인을 했었는데요
이제는 마음을 비우고 좀 많이 올랐다싶으면 그 담날 한번 정도 확인하고 있네요.
어떻게 잘 되겠죠~~ ㅎㅎ 힘내세요~~

ㅡㅡ;
전 -75% 입니다.
1년넘게 처박아 놓은거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ㅜㅜ;
주식의 주자도 듣기 싫어요..ㅜㅜ;

어머니는 2억넣고 5000남았다는데.. 빌어먹을 씨티은행.. 내 결혼자금 엉엉~~

차이나 펀드는 전액 환매, 인디펜던스도 전액 환매......

죽어도 손해본게 억울해서 못팔겠다고 생각하셔도 차이나 펀드는 전액환매, 인디펜던스는 절반 환매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직투를 하지만, 펀드는 향후에 더이상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여기서 가능성이 없다는건 과거와 같은 수십 수백%의 수익을 말하는거구요

은행이자를 조금 초과하는정도의 수익을 원하신다면

오버슈팅되서 1700찍는다면 이후 조정이 있을시부터 적립식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5년 매월 적립식으로한다면 은행이자는 분명히 앞섭니다

luxurypt님이 가입하신거는 전부 (적립식펀드) 같은데요 ㅡㅡ;

다들 거치식 또는 주식이야기를 하시는듯 하네요??

참고로 적립식은 주가 2000포인트던 1000포인트던지 크게 상관없습니다.
선전도 많이 하자나요 ㅡㅡ 흔히 복리이자는 무조건 시간의 힘 시간의 힘.....

적립식 또한 복리이자처럼 시간의힘입니다.

쉽게 주가 1000포인트일때 십만원씩 적립했다쳐서 1주가당 만원짜리10개주 샀다 치죠...
만약 주가 100포인트로 바닥쳐버리면 1주가당 만원짜리 10개 사던거를 100개 사는 겁니다.

그런데 100포인트 바닥치다가 다시 700포인트로 껑충 뛰었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표면적으로는 1000포인트때 샀는데 아직도 700포인트니까 당연히 30%
손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저런상황이라면, 오히려 원금보다는 수익이 앞서게 됩니다.
(그냥 주가 대비 펀드수익률로 단순하게 계산했을경우... 그런데 적립식은 대충 이런 관계가 들어맞습니다^^)

고로, 가입한 시기가 2000대였느냐 그런건 전혀 상관없습니다.
주가가 2000을 찍다가 1000으로 수직급강하 하더라도.... 그만큼의 주식을 일정금액으로 더 많이 사모을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적립식이니까요^^ 만약 거치식이었다면 1000대 샀는데 아직 700포인트니 30%손해보고 있는상태겠죠~

그런데 lucurypt님이 가입하신거는 적립식펀드로 알고있는데....
적립식은 10개펀드중 7~8개펀드는 최소한 3년이상 유지하신다면 최소한 은행이자는 뽑아먹습니다.

lucurypt님이 위의 펀드들을 가입하신지 기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가입기간이 3년미만이시라면, 1년만 더 가지고 계십시오.

최소한 원금만큼은 회복됩니다. 물론 적립식일경우 ^^

블랙스포님이 말씀 하시는거는 복리상품 말씀 하시는거 아닌가요 ㅡㅡ?

무뇌인 제가 알기론 글쓴이 님께서는 펀드 주식형으로 공격적으로 투자 하신걸로 보이십니다.

몰방이라고 하신게 아마도 거치식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적립식도 매월 분산 투자로 거치식 보단 투자 위험이 낮지만.

결국 만기때 폭락해 있다면 타는 금액도 손실이 많습니다.

물론 상황이 않조타면 원금 손실도 있겠구요

적립식이라고 해서 원금만큼은 회복된다는 말씀이 좀 ..... 원금 보장형 els도 아니고요..

적립식은 주식의 물타기와 흡사해 보이나 물타기 잘못하면 집 기둥 뽑아 집니다 ㅡ,.ㅡ;;

일단 연장 하시고 적립식으로 꾸준히 넣으세요.

답변들 모두 감사드리고 자유적립식이라 여유있을때마다 막넣었는데 리플보니까 연장하는게 좋을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1600대에서 조정이 들어갈꺼라 예상됩니다. 그동안 너무 치고 올라온것도 있고, 우리나라 주식은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걍 개인적인 짐작으로 많이 올라가야 1650정도...조만간 조정을 들갈꺼 같아서 전 1600포인트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그때 펀드 해약하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일단 원금에 한 5%정도의 수익율로 걍 귀중한 경험얻었다 생각하고 빼려구요 ㅋ뭐 장기간 바라본다면 더 넣어두어도 상관없을듯도 싶지만...전 이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에 지쳐서 원금+약간의 수익율에 만족하고 뺄 예정입니다.

펀드로 예전처럼 대박 얻기는 어려워요...
은행 이자보다 높은 선에서 만족해야 할 듯 합니다....

제 생각으로를 3박자......저축 금액의 1/3은 일반 적금, 1/3 은 펀드,1/3은 주식으로
투자하면 바람직할 것 같네요......저의 얄팍한 실력으로는 코스닥이나 소형주나 작전주로
대박 노리지 말고...초우량주 분산시켜 저점에 사서 놔두면...내려도 불안하지 않고

기다리면 되니까..최소한 은행 이자의 몇 배는 이익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두 눈 딱감고 그 돈 잃었다고 생각하시고 지금부터 경제 공부해 보시면 어떨까요.
훗날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한 시행착오학습에 투자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중국언론에 보도된 경제 정보에 의하면 하반기에 여전히 느슨한 통화정책을 고수하겠지만
신용대출의 과도한 성장과 국가별 중앙은행의 유동성 과잉공급으로 자산버블의 리스크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염려 된다고 합니다.국제 핫머니의 투기성향적 움직임도 활발하고요.
지난 7월 주식시장은 거래량 거래액이 역사적 기록을 세웠던 만큼 강한 상승세였고요.
전날 상해, 선전종합지수 십퍼센트 중반 상승, 오늘도 여전히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요.

재테크 전에 경제 상식부터 챙기는 게 순서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냥 무작정 덤벼;; 경제신문을 진득하게 1년 보면
무언가 모르게 머리 속에 경제사이클이 흐릿하게나마 보일 겁니다.
본인 스스로 경제 사이클을 파악해서 갓 만든 따끈따끈한 정보를 바탕으로
예측해서 실행하는 게 자신의 핏덩어리에 대한 도리가 설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흘러 들어온 정보는 이미 철지난 정보란 걸 명심하세요.

여자에게 생리주기가 있듯이 경제 사이클에도 순환주기란 게 있습니다.
생리에 생리불순이 있듯이 순환주기에도 주기불순이 있답니다.
생리날짜가 경제 사이클에서 터닝 포인트(경기전환점)가 되겠습니다.
생리불순 일 때 생리날짜 맞추기 어렵죠. 터닝포인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현 시대는 정보화시대인 만큼 정보습득이 용이하고 정보량이 광대하므로
갈수록 경기변동이 출렁대고 경제 사이클의 진폭도 커질 겁니다.
우리나라에 투자한다고 했을 때 과연 우리나라의 산업구조, 경제 사이클 상태에서
생산재산업에 소비재산업에 투자하는 게 수익률이 높을지 더 안전할지
단기간 주가 변동으로부터 이익을 볼 목적으로 트레이더의 삶을 살 것이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볼 목적으로 밸류 인베스터의 삶을 영위할 것이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야겠습니다. 시장리스크도 염두 하시고요.
저는 뭐 역동적인 희열도 즐기고 인내도 즐기는 편이어서 둘다;
아 저같은 마음가짐으로는 망합니다- -;; 저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듬는 중이어서ㅋㅋㅋ

상대해 보니까 경제 이놈 날씨보다 훨 복잡하고 변덕이 심한 놈입니다. 여자도???
날씨 보세요 뭐 조금 대기가 불안정하다고 수퍼컴퓨터가 분석을 못한 채 해매잖아요
하물며 우린 그보다 훨 멍청한데 날씨보다 더한 경제 이놈을 쉽게 당해내겠습니까
경제가 만만한 놈이였으면 세계의 수많은 경제학자들 경제예측도사들 다 노후 설계에 땡볕이 드리웠겠죠ㅋ

우리사회도 수명연장으로 적어도 70세까지 일해야만 살 수 있는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4~50대에 퇴직하면 한 20년동안은 스스로 시장을 개척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얘기죠.
제2의 삶에 순조롭게 안착하려면 미리 경제 & 마케팅을 공부해서 전략을 세우지 않고서는 불가능하겠죠.
모든이들에게 재테크는 인생에서 빼놓아서는 안 될 중요한 필수 항목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유태인사회처럼 재테크를 부모들이 애들에게 전수해 줘야 애들 삶의 질이 향상될 거 같고요.
그럴려면 부모들부터 일찍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재테크노하우를 차곡차곡 쌓아둬야 겠죠.
전 우리나라 애들에게 쏟아붓는 사교육비만 봐도 제 숨통이 조여 옵니다ㅜㅜ

여담이 길었습니다. 암튼 제 요지는 미래에 대한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 공부 열심히 하자는 얘기입니다. 쿨럭;;
모두 쏠쏠한 재미 보시길~~

내리막길있으면 오르막길이 분명히 있습니다,,철칙이죠 멀리 내다보세요,,, 저같으면 기다립니다
특히나 여유돈이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