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울-_-v 2009.07.24. 13:15

아버님께서 바쁘셔서 대신 왔습니다.
-> 시승해보고 좋다는 평이 나가면, 아버지께서 구매를 고려해 볼지도 모른다는 은유적 표현이 될 수도 있습니다.-_-;;;

라고 하시면 될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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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고 작성자 2009.07.24. 13:22

네... +_+

왠지 모르게.....될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콧 방귀 뀌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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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테리윤 2009.07.24. 14:36

옆구리에 손가방 끼우시고 가시면 됩니다.
참 한 손은 호주머니에 넣으시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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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고이거 2009.07.24. 14:58

동네 문방구에서 금목걸이 1000원짜리랑 팔찌, 도금잘된것 같은 굴빵한 반지 500원짜리와
검정색 정장과 손가방하나. 그러고 차 살라고 왔는데요. 라고 하시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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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너구리 2009.07.24. 15:15

부모님 대신해서 왔다고 하면 되지 않나여??? 전에 친구랑 심심해서 돌아다니다가 BMW 차 한번 타보고 싶어서
무작정 들어가서 아버지가 차 사는데 아는게 없어서 대신 왔다고 하니깐 친절히 대해 주신데여 ㅋㅋㅋ 사은품도 받았던 기억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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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완뷘 2009.07.24. 15:26

구형에쿠스까지는 개인적으로 대형차의 맛(중후함.묵직함)이 전혀없어서 저돈주고 왜사냐싶었는데..
신형은 묵직한맛이 있는듯..
저희형이 아는사람이 신형에쿠스몰아서 한번타보더니 그러더군여..
bmw,벤츠 다필요없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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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경]박카스D 2009.07.24. 16:03

전 시승해봤어요.ㅋㅋㅋ

거짓말 좀하고. 뭐 거짓말인지 알고 그런지 어쩐지 몰르지만. 하튼 시승하게 해줬어여.ㅡ.ㅡ;

구미에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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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2009.07.24. 18:15

아는 아저씨가... 화요일마다 저 차 끌고 오시는데... 1억 2천이라고 하시더군요.
아버지랑 친분이 있으셔서 한 번 앉아보기만 했는데요. 정말... 안락함이.. --;
아버지 회사 차도 벤츠 S500인데... (절대 개인 소유 아님.. --;) 그거에 꿀리지 않더군요.
오히려 전자제품 쪽으로는 더 나은 듯...
그 차로 달리기는 못해봐서... 좀 아쉽긴 하지만... ^^ 스포타다가 그 차에 않으니깐... ㅋㅋㅋ 침대 누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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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휘잉 2009.07.24. 23:42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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