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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관련...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아서..^^

실비보험 관련정보...  
●금감원 "보험료 인하… 천천히"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 상품 가입 시기와 관련해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 보상 한도 제한 이전에 가입하면 100% 보장 혜택을 누리지만 그 뒤에 가입하면 싼 보험료를 낼 수 있다는 얘기다.

금감원 관계자는 "90%로 보장 한도가 줄어들면 보험료 인하 효과도 있기 때문에 천천히 가입하면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쪽에서는 보험료가 10~20%가량 내려갈 것이라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온다. 어차피 보험은 확률 싸움이기 때문에 큰 질병을 앓을 게 아니라면 싼 보험료가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손보사 "몇천원 아낄바엔 미리"

반면, 보험료 인하 효과는 적다는 반론도 크다. 손보사 관계자는 "보험료가 10~20% 정도 내려간다 해도 실손의료보험료 자체가 낮기 때문에 아끼는 금액은 몇천원에 불과할 것"이라면서 "이런 점을 감안할 때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고객유치용멘트)

●장기 치료땐 생보사 상품 장점

이와 함께 생보사 상품도 함께 고려해 봐야 한다. 원래 정액보장 상품만 내놓던 생보사들은 지난해 5월부터 실손상품을 본격적으로 내놨다.

그러나 위험률 통계 등 자료가 축적되지 않아 30여년 간 실손형 상품을 판매해온 손보사들이 100% 보장해 주는 것을 80% 보장으로 낮추다 보니 경쟁력이 떨어졌다. 이제 90% 보장이라는 동등한 조건 위에 서기 때문에 관련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 생보사 상품의 장점으로 꼽는 것은 장기치료를 하는 경우다. 손보사 상품은 사고당 1년 한도로 입원 치료비를 보상하고 퇴원한 뒤 180일 이후 새로 입원했을 때에 한해 보상한다. 그러나 생보사 상품은 이런 제한이 없다.

통원치료비도 손보사는 '며칠' 기준으로 보상하지만, 생보사는 '몇회' 기준으로 보상한다. 반복적으로 계속 병원을 찾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유리하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렇지만....단순 질병이나 상해는....손보사 실비보험이 좋을때도 있습니다....참고하세요....

오늘 아침 기사떴네요...서울신문...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view.html?cateid=1041&newsid=20090715022806948&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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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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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울-_-v 2009.07.15. 09:16
보험료 인하효과가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보험료 인하효과를 누리는것 보다..
보험혜택을 100% 받는게 나을것 같다 쪽으로 생각이드네요^^;;
[경]빅보너스[070] 작성자 2009.07.15. 09:20
근데..제 개인적인 생각은..큰병을 대비해서 보험을 넣는거지....

100%~80%가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장기간 보장도 되면서 100%되는게 최고 좋은 보험인데...아직 우리나라에는 저런 보험이 없네요.....

그렇지만..생보사도 90%보장으로 올린다고하니....제가 생각하는 좋은보험에 많이 근접해지는거 같네요....^^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나라라재떠리 2009.07.15. 12:06
실손의료비 보험에 대한 얘기가 많네요.. 기사내용에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

기사에서 말하는 내용이 생보사가 90%로 올린다는 내용이 아닌거 같아서요.. 그동안 100%실비 보장해주던 손보사가

보장을 90%로 낳추게 된다고 하면 결국 생보사의 실비담보와 동등한(전액보상이 아닌 자기부담금이 발생)상황이 된다는

내용 같습니다. 전액보장이라는 것과 10%든 20%든 자기부담금이 있다는것은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말 그대로 확률싸움이기 때문에 큰 병 만을 생각하고 보험을 가입한다고 하면, 좀 손해보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굳이 순위를 매기고 따진다면 그동안 큰 병 위주로(대부분이 진단금과 1회한도) 보장을 해주었던 생보사의 상품보다 손보사의 상품이 먼저 고려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보사와 손보사의 상품을 단순비교하기 힘든면이 있지만 보험료와 보장내용등을 고려해 보면 90%로 보장한도가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생보사의 실비보장이 얼마만큼 분발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경]나라라재떠리 2009.07.15. 12:34
참고로 손보사의 실손의료비 보험의 보험료를 낳추는 방법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첫번째로 설계사의 임의대로 뽑아온 설계서대로 가입하지 마세요.
가입하고자 하는 상품의 최소 가입보험료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3~4만원이 최소보험료 이고, 보험료를 높이기 위해 여러 담보들을 추가로 넣게 됩니다. 꼭 필요한 담보만 가입할수 있도록 최소보험료를 알아보시고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최소보험료는 보험회사 콜센타에서 쉽게 알아볼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생명보험에는 없는 적립금을 정확히 알아보고 따져보세요.
생보/손보 모두 취급하고 있지만, 유독 손보사에만 적립금 이라는게 있습니다. 이 적립금은 가입설계서나 증권등에 나타나 있는데, 적립금을 일정부분 확보해서 추후 갱신시 증가되는 보험료의 대체나 약관대출의 제원이 됩니다. 또한 추후 만기환급으로 환급이 되기도 하는데, 기본 100세 보험의 만기환급금이라는게 좀... 받기 어려울거 같지 않은가요?? 저만그런가? 이 적립금은 보험료가 올라가는 주요 원인중 하나입니다. 적립금을 높여 보험료가 오르면 당연히 수당도 많이 나오니 설계사분들이 적립금을 빼지 않고 넣는것인데,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중에 갱신될때 보험료 오르지 않고 처음과 같은 보험료만 내면 된다.. 이렇게들 얘기하는데요, 첨 부터 적은 보험료로 가다 추후에 갱신시 오르는 보험료 만큼만 더 내는게 훨씬 더 이익입니다. 적립금이 거의 보험료 정도 책정되서 가입하신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거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profile image
[서경]엔젤밥먹어 2009.07.15. 16:20
생보사의 보험료 역시 손보사와 마찬가지로 갱신형이기 때문에 가입후 갱신일에 80%와 90%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기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져 있으며 그 기간 이후에 가입하는 가입자는 자동으로 실비보험률이 90%로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손보사의 상품은 보장기간후 일정기간의 공백기간이 있으며 가입한도가 1억이라 하더라고 1억보장후 일정기간의 공백기간 역시 존재합니다. 생보사의 경우 5천만원 한도로 공백기간이 없이 보장받으 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만기 환급금의 경우 해약환급금이라 생각하시는 편이 이해하기 쉬울 듯 합니다. 보험은 단기간에 해약하면 손해를 본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려져 있어 다들 아실겁니다. 생보사의 경우 주계약에서 사업비를 차감한 금액이 적립금으로 쌓여 환급금으로 되돌려지며 그 기간이 길어질 수록 공시이율에 따라 복리로 부리되어 금액이 커지게됩니다. 실손보험의 경우 적립금과 특약소멸금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적립금만큼의 금액이 적립되어 환급받게 되므로 가입시 꼼꼼히 따져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의료실비는 모든 보험이 갱신형입니다. 3~5년으로 보험사마다 다르며 처음 가입시점보다 보험료는 일정부분 오르게 됩니다. 보험사마다 갱신시 추가되는 보험료는 다르며 적립금에서 이 갱신보험료를 차감할 경우 만기에 받는 환급금이 적어질 수 있다는 점도 염두해두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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