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터져 나온 비리 의혹에,
여권 조차도 비난이 이어지자,
저녁에 사퇴서를 청와대에 냈다는군요.

강부자 장관급 내정자가 비리나 투기등으로 사퇴한게
벌써 몇 명 째인가...

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후임기수를 총장으로
내정하여... 그 윗 기수 고위 검사 10여명이
이미 사표를 냈다던데, 그 양반들은 억울해서 잠도 안올듯...

그나저나,
사퇴는 사퇴고... 나온 비리의혹은 구속수사 해야 하는거 아닌감...

다운계약서로 세금 탈루 시인하고, 땅투기 의혹에
조세 관련 전문성도 없는 국세청장 내정자는 우찌될랑고...

뽑았다 하면, 강부자에 온갖 비리에...
주변 인물이 우찌 죄다 그 모양인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