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한국에서 35대 한정판매
- [전]大韓™[전주,서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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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최고의 슈퍼카 `GT-R` 국내 출시
연 35대 한정판매, 가격 1억4천900만원
한국닛산은 14일 닛산의 플래그십 스포츠카인 `GT-R`의 공식 출시 행사을 갖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닛산은 "GT-R은 짜릿한 스피드와 안정적인 고속 주행성, 민첩한 핸들링, 독특한 스타일 등으로 출시 이전부터 전 세계 스포츠카 고객의 관심을 받아온 차로 한 국에서는 연간 35대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닛산 측은 지난달 중순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20대가 계약됐다고 밝혔다. 일본 모터스포츠계에서는 GT-R을 `전설의 자동차`라고 부를 정도로 오랜 세월 명성을 이어왔다.
GT-R는 닛산의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올 뉴 프리미엄 미드십 플랫폼` 위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3.8ℓ 트윈터보 V6 엔진을 장착, 485마력의 최대출력과 60kg.m 최대토크의 힘을 발휘한다.
뉘르부르크링 테스트에서 양산차 중 최고 수준의 구간기록을 낸 GT-R은 닛산의 요코하마 엔진공장에서 한 명의 테크니컬 마에스트로가 수작업으로 책임지고 조립하며, F1 레이싱카와 동일한 수준의 제작환경을 갖춘 클린룸에서 탄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자동 6단 듀얼 클러치와 독립형 리어 트랜스액슬 사륜구동 시스템을 실현, 최적의 무게 배분과 핸들링 감각으로 레이스카 못지않은 드라이빙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통해 주행 시 공기저항을 세계 최저수준으로 낮췄으며, 공인 연비 7.8㎞/ℓ에 미국 `초저공해차량`(ULEV)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성도 갖췄다.
차량 내부에는 다이내믹 드라이빙부터 일상적 주행까지 트랜스미션, 서스펜션, VDC(Vehicle Dynamic Control)의 세팅을 버튼 조작으로 가능케 하는 `멀티 퍼포먼스스위치`가 센터 콘솔에 탑재돼 있다.
일반주행과 다이내믹 드라이빙 이외에도 트랜스미션의 경우 눈길 주행을, 서스펜션은 편안한 주행을, VDC는 오프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의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밖에 센터페시아 상단에 위치한 `다기능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엔진부스트 압력, 오일 온도, 연비 및 최적의 기어비를 포함하는 에코 드라이빙 영역 표시 등 각종 정보를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그렉 필립스 대표는 "GT-R의 출시는 단순한 신차 출시를 넘어서 한국에서 닛산 브랜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닛산의 첨단 기술력이 총집결한 닛산 테크놀로지 플래그십인 GT-R을 통해 한국 자동차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T-R은 `닛산 하이 퍼포먼스 센터`(NHPC) 인증을 통과한 공식 딜러사에서 만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GT-R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1억4천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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