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과일로 불리는 블루베리의 효능


청딸기라 불리는..............
블루베리는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장수 식품에 속하는
과일로 신의 선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좋답니다.

타임즈가 정한 세계 10대 장수식품으로는
블루베리, 콩, 참치, 토마토, 당근, 아보카도, 시금치, 참다래, 마늘, 브로콜리
랍니다.....이중에서 신이 내린 과일로 불리는
블루베리가 우리 몸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답니다.



●블루베리의 효능은(농촌 진흥청 폄)
1.성인병 예방
혈관과 내장의 각 기관을 손상 시키는 활성산소의 증가와 작용을 억제하여 각종
암. 뇌졸중. 각종 생활습관병(성인병) 등을 예방, 억제 합니다.

2.시력보호와 시력증진
안토시아닌 색소는 빛의 자극을 뇌에 전달하여 ‘사물이 보인다’고 느끼게
하는 로돕신 (Rhodopsin)의 재합성작용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능 등으로
눈의 피로를 해소, 시력보호와 시력증진, 망막쇠퇴병의 억제,
백내장의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3.노화억제 및 방지
폴리페놀의 항산화 작용으로 신체기능 저하(노화), 생활습관병(성인병),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알즈하이머병, 동맥경화의 발병, 아토피 피부병 등을 예방, 억제합니다.

4.심장병 뇌졸중 예방 방지
안토시아닌은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배설하여 피를 맑게 하여 혈액순환 강화,
혈소판 응고의 억제 등의 효과로서 심장병, 뇌졸중을 예방, 방지합니다.

5.발암 억제
특히 유방암, 자궁암 등의 발암을 억제,예방합니다.

6.요로감염증의 치료 및 기능을 강화 억제
프로 안티시아니딘은 신장, 방광, 요로감염증의 치료 및 요로의 기능을
강화 억제합니다.


●블루베리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의 효과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원래 꽃이나 과일, 곡류의 적색, 청색, 자색을
나타내는 플라비노이드계의 수용성 색소인데요. 짙은 붉은색이나 진 보라색에
가까운 색으로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15가지 종류가 들어 있답니다.


프렌치 패러독스’란 말이 있는데요. 육류와 포도주를 즐기는 프랑스인에게
뜻밖에도 심혈관계 질환이 적다는 것에서 유래된 말인데,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이 바로 적포도주의 안토시아닌에 있답니다.

안토시아닌은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는데 좋구요.
노화에 따르는 기억 손실을 방지해 주며, 혈관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 인디안들은  블루베리 열매와 잎의 엑기스를 이전부터 괴혈병과 비뇨기병,
당뇨병의 치료에 사용하였답니다.



●근데 안타까운 것은 얼마 전까지는 대부분 수입품이었다가
요즈음 국내 재배가 되는 데도 가격이 높아 안타깝네요.
요즈음 나오는 생 블루베리는 보통 1키로에 30000 냥 정도 합니다.


블루베리는 껍질이 연하고 부드러워 쉽게 하므로
생 블루베리를 맛볼 수 있는 기간은 6월말부터 한 달 정도밖에 안 되구요.
주로 말리거나, 얼리거나, 초코렛을 입혀 팔더라구요.



●그런데 블루베리와 가장 가까운 대체식품이 뭘까요?
딸기나, 포도나 머루일 거라고 생각하는 데, 아니랍니다.
좀 거리가 멀다 하구요. 가장 가까운 것이 가지랍니다.

가지에 들어 있는 보랏빛 성분이 블루베리 성분과 제일 흡사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니 저렴하고 몸에 좋은 가지 좀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