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은 왜 안망할까 =ㅅ=;;
왜케 유독 편향적인 집단이 언론의 감투를 쓰고 있을 수 있을까..
서민은 이해하지 못하는 세계..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지만...
왜... 똑같이 24시간을 살고 숨을 쉬고 살고 있는데...
날때부터 금쪽쪽이를 물고 태어나는걸까??
다음생이 있다면 나도 금쪽쪽이를 물고 태어나서... 확 바꿔보고 싶다...
잡것들 멱을 따버릴 수 있는 커다란 금쪽쪽이를...

9억짜리 집..
당신들이 살면 세금 조차 낼 수 없는 서민의 집이고,
촌놈에 고졸에 아무것도 가진것없는 대통령의 집은 궁전인가요???

정작 10배, 100배, 1000배 궁전을 가진 사람들에겐 찍 소리 못하면서...

잘못 알고 계신 모회원님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조중동만 읽는 사람들 비슷한 성향의 신문만을 읽는건
무의식 중에 자신의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편협해 지는것이지요.
제발 여러 성향의 신문을 좀 같이 읽었으면 합니다.

뭐,..이런거죠... 40대 - 50대... 분들과 얘기를 해보면...

어떤말을 하든...먹히질 않습니다...특히...뭐랄까...삶이 좀 각박한 사람일수록..

나쁘게 말하면...힘든일...즉..3d 업종에 종사하는 40-50대 분들일수록

더욱 한나라당을 지지합니다...왜그런지는 도대체 모르겠더군요;;;

노전대통령이 뭘 잘못했는지 뭘 잘했는지 하나하나 조목조목 얘기를

해드렸는데...대뜸...절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하시는 말씀이

" 이xx 빨갱이네... 너 그렇게 살면 출세 못한다... " 허허....어이가 없었죠...

뭐...몇번 당해보니...이젠 포기;;; 그냥...그분들이 돌아가시길(?) 바라고 있죠;;;

나노사시님 글 보고 예전 다음 아고라에서 같은 경우가 있더랬죠
딸이 자기 아버지 설득시킨 글이였는데...
딴나라 골수는 왠만해서는 잘 안된다고 하던데요...
그만큼 조중동이 눈가리고 아웅을 했는지...
이래서 다음 선거는 20~30대 이분들이 진짜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어느정도 일어설수 있지 않나 싶네요.

아마도 기득권 세력들이 제일두려운게 젊은층이 정치,사회에 관심을 가지는걸꺼에요...

제가 지금 우리 아버지와 이문제로 정치에 관련된 대화는 전혀 하지 안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제가 쓰려고 했던 글인데 먼저 올리셨군요....
滿腹空腦의 소유자께서 보셔야 할텐데.....

왜 그렇게 자신의 철저한 무지를 만천하에 드러내려고 애를 쓰는지....
깃털보다 가벼운 '앎' - 그것도 잘못 된 - 으로 全知者인양 하는 글은 정말 역겨워서.....

문제의 댓글 다셨던 회원분은 아마 이글은 안보실겁니다.
한두번 문제가 되었던 내용이 아닌데 아직도 그렇게 믿고 있는걸 보면 아마 그분은
자신의 세상에 갇힌채로 자신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것만 골라 들으며
자신이 아는 것이 진실이라 믿으며 살아갈겁니다.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죠...다만 한가지 바램은 그냥 혼자만 알고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그냥 한숨 한번 쉬고 말지만 아침가리님 처럼 부지런한 분은 또 검색하시느라 고생하셔야 하잖아요 - -;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는 주장에 대해서는 일일히 대꾸를 해줄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회원님 말씀처럼, 허허~하고 그냥 웃지요~가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발표된거보니 이명박 대통령 집이 49억 이더군요 그거빼고 재단설립

노무현 대통령 집 12억.. 최근시세가 어떻게 바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방배동만 하더라도 노무현 대통령 집보다 더 좋고 더 으리으리 한집들 많습니다..

시골집이랑 강남의 주택이랑 가격차이 엄청납니다

[충]나노사시님께서 하신 댓글중....

특히...뭐랄까...삶이 좀 각박한 사람일수록..
나쁘게 말하면...힘든일...즉..3d 업종에 종사하는 40-50대 분들일수록
더욱 한나라당을 지지합니다...왜그런지는 도대체 모르겠더군요;;;

==> 즉 3D업종 종사자나, 아주 가난한 서민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어느 정신과 박사가 분석한 내용이 방송에 나온적이 있는데....

(부자들이 지지하는 한나라당을 지지하면 자기도 부자들처럼 잘 살게될것 같다는 기대심 때문이랍니다.)

정말 어이없죠 ㅠㅠ
이런 기대심을 갖고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서민층이 많다는데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한나라당은 서민과 반대의 정책을 펴는대도 그걸 전혀 깨닫지 못하고....무조건적인 기대심에 지지한다는군요.
아~~답답합니다.

저도 그 분이 쓴 댓글보고 이거 찾아서 올리려고 했는데, 먼저 하셨네요.

조중동을 성경처럼 받드는 사람들은 저런 반론내용을 보려고 할까요?

한나라당 지지자인 제 친구에게 제발 경향이나 한겨레 좀 보라고 하면, 그 신문들도 왜곡하는데 왜 봐야하냐고 그러더군요.... 정말 할 말 없습니다.

그....분....아마 이 글 봤을겁니다.....
모든 게시판 글을 섭렵하고 지역게시판까지 모두 챙긴다고 합니다 - 본인 표현-
모니터 앞에서 커피 마시며 졸면서 -역시 본인 표현 - 이런 글 절대 흘리지 않을겁니다.

와락님 표현처럼 '무늬'만 흉내내고 따라가는 부류에 속합니다.
한 번...그 분의 지난 글들을 올려 보면 알게 되지요....

노 전대통령 사저 앞마당에 육십억이 들어갔다는 소리인가
상식적으로 그게 육십억으로 보이나..
사저 신축비용을 청와대가 거짓으로 발표했었다 이건가
그럼 진작 검찰이 야단법석 떨었을 텐데..

노 전대통령 실생활하던 곳은 넓게 봐줘도 삼십평도 안되겠더만
노 전대통령 사저가 아방궁이면 내 집도 아방궁인데 헐..
서울 수도권에 육억짜리 아방궁도 많던데.

머리에 여러 소스를 비교해서 담으려고 해야
진실된 지식이 쌓여 가지 댓글들만 봐도 상식적으로
내가 쌓은 지식이 정말 진실인지 의문을 품을만도 하겠구만.
의문을 품을 단계마저 지나버렸나..-_-
뭐 이런 글을 접했다면 지금까지 그러고 있지 않겠죠 에혀..
머리가 굳은 사람하고 무슨 소통이 되겠습니까.

소스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분별도 없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습득한 정보가 모두 진실인양 남의 말에 콧방귀나 뀌고 자기만 고집하니까
나이 들면서 점점 분별력이 흐려지고 남탓만 하다 독선에 빠지고 이기적으로 변하지
이런 사람들이 꼭 자기 반성없이 이중잣대로 비판하고 비난을 가하고
자기 의견이 절대진리인양 남에게 강요만 하더라.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들은 무엇을 구매하거나 사람 맞이 할 때도 그렇게 살까
여기가 제일 싸 그럼 발품 안팔고 얼른 사버릴까
보통 구매할 때 일일이 따져 보고 사지 않나
남편이나 아내 며느리나 사위 볼 때도 겉만 번지르르 오케이?..
모두 지각있는 사람들 아닌가 아님 그냥 전대통령이 몹시 미울 뿐인가
난 네가 그냥 싫어 싫어 이건가.. 참 한심하고 어이없는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