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은 학생들~~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ㅠㅠ
- [서경]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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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학생들 "노무현 추모공연 열게 해 주세요"
정문 막아선 교직원들에 하소연... 10일 공연 강행
"왜 이렇게 앉아 계시는지 타당한 논리로 속시원하게 말해 보세요. 납득이 되면 물러나겠다."
부산대 학생들이 노무현 대통령 추모공연(다시 바람이 분다)을 반대하며 정문을 가로 막고 앉은 교직원들에게 무릎을 꿇고 호소했다. 교직원들은 정문 안쪽에 앉아 학생들의 출입을 막았고, 학생들은 1시간 가량 호소하고 기다리다 정문 옆에 있는 작은 통로를 통해 무대 설치에 필요한 시설물을 2대의 트럭에 실어 학교 안으로 보냈다.
부산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부산지역 대학 총학생회는 오는 10일 저녁 7시 부산대 넉넉한터에서 '다시 바람이 분다'를 공연할 예정이다. 부산대 측은 계절학기 수업 방해와 외부인 출입 문제, 정치적 중립, 쓰레기 청소 등의 이유를 들어 불허했다.
기사원문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2971&CMPT_CD=P000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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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세상에......... 우리집 옆인데.. 이런.....
제가 알기로는 부산대가 국립대로 알고 있는데요..
음..뭐 위에서 뭔가를 했겠지요..
음..뭐 위에서 뭔가를 했겠지요..
죄송합니다.
화장실 가서 욕좀 했습니다.
누구한테 했냐고는 묻지 마세요...잡혀갑니다...
화장실 가서 욕좀 했습니다.
누구한테 했냐고는 묻지 마세요...잡혀갑니다...
저도 방금 기사 읽었는데요 완전 정부 개 쑤 레 기 아우 짜증나네요 ㅠ
ㅎㅎ...중복인지 모르고,
올렸다가 방금 지웠습니다.
난, 왜 저 사진을 보며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냐...
올렸다가 방금 지웠습니다.
난, 왜 저 사진을 보며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냐...
교직원이라는 사람들...
학생들과 눈도 못 마주치고 땅바닥만 긁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처량합니다.
이 달도 무사히 월급 받아 가려면, 방법 없겠지요.
저라도 시키면 저리 앉아서 땅바닥 긁을 밖에...
80년대 처럼, 데모하겠다는것도 아니고
가수들 불러다가 음악 들으면서, 전직 대통령을 좀 추모해보겠다는건데...
뭐가 그리 무섭지...?
박정희 추모 공연이라도 저럴까...?
학생들과 눈도 못 마주치고 땅바닥만 긁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처량합니다.
이 달도 무사히 월급 받아 가려면, 방법 없겠지요.
저라도 시키면 저리 앉아서 땅바닥 긁을 밖에...
80년대 처럼, 데모하겠다는것도 아니고
가수들 불러다가 음악 들으면서, 전직 대통령을 좀 추모해보겠다는건데...
뭐가 그리 무섭지...?
박정희 추모 공연이라도 저럴까...?
..............
학교 입구막겠다고, 관광버스로 중앙선침범에 건널목 불법 주차에...
학교를 학생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이런 세상!
80년대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어디감히~~~~ 감히.... 휴~~~~
80년대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어디감히~~~~ 감히.... 휴~~~~
저 사람들도 안 짤릴려면 저럴수밖에 없겠죠~
예전부터 부산대 앞 상인들은..
그 많은 데모속에서..
체루탄 냄새 맡아가면서도..
장사 못해가면서도.. 학생들 응원했습니다.
그 많은 데모속에서..
체루탄 냄새 맡아가면서도..
장사 못해가면서도.. 학생들 응원했습니다.
에흠 ....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하소연 하지 말고 그...시킨..윗 ㄷ ㅐㄱ ㅏ 리 분을 만나서 타협 하시는게 ..
양쪽 다 안쓰럽네요...
총장님은 교직원들 내몰아 놓고 원두커피 한잔 들고 창가에서 구경하고 계시려나???
뭐 좀 상식선에서 문제가 발생했으면 좋으련만 너무 제 상식밖에서 일어나니 요즘 어찌 대처해야 좋을지를
모르겠습니다. - -;
총장님은 교직원들 내몰아 놓고 원두커피 한잔 들고 창가에서 구경하고 계시려나???
뭐 좀 상식선에서 문제가 발생했으면 좋으련만 너무 제 상식밖에서 일어나니 요즘 어찌 대처해야 좋을지를
모르겠습니다. - -;
안타깝네요.
저분들 다 가정있는 분들일텐데 아무리 위에서 시킨거라지만 집에 가서 자식들에게 과연 무엇을 가르칠까요?
세상과 타협해라? 나만 아니면 된다? 보고도 못본척 들어도 못본척 그래야 오래 살수있다?
아무리 보수적인 집단이 공직사회라지만 시킨다고 저렇게 다하니...
세상과 타협해라? 나만 아니면 된다? 보고도 못본척 들어도 못본척 그래야 오래 살수있다?
아무리 보수적인 집단이 공직사회라지만 시킨다고 저렇게 다하니...
독고탁님 아무리 위에서 시킨거라지만 집에 가서 자식들에게 과연 무엇을 가르칠까요?
맞는 말씀이시만.....현실은 가르키기 보다 생활이 우선이라 봅니다.현실이 받혀 줘야
가르킴도 있겠죠 전 꼭 부정적으로 볼건 아니라 봅니다.저 분들도 왜??? 생각이 없겠습니까?
시켜서가 아니라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 했다고 보고 싶네요 ㅜㅜ
맞는 말씀이시만.....현실은 가르키기 보다 생활이 우선이라 봅니다.현실이 받혀 줘야
가르킴도 있겠죠 전 꼭 부정적으로 볼건 아니라 봅니다.저 분들도 왜??? 생각이 없겠습니까?
시켜서가 아니라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 했다고 보고 싶네요 ㅜㅜ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난 저나이때 저랫었나 지금은 말로만 하고 있지 않나 회원님들은어느쪽인가요?? 앞장은 안서더라도 직접 참가하시나요? 아님 뒤에서 저처럼 인터넷에 글만 적나요?
또다시 위에서 시키니 그런다고 하겠죠.. 저도 물론 그럴지는 모르죠..
그래서 상황과 위치가 어려운 것이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쓰레기 같은 정권은 정말 싫네요...
왜그런지.. 모두들 아시죠~~
그래서 상황과 위치가 어려운 것이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쓰레기 같은 정권은 정말 싫네요...
왜그런지.. 모두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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