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넷 5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헤즐럿이 느낀점....
- [서경]헤즐럿™
- 1053
- 9
이런 글 쓰는것 처음이며,,,
또한 앞으로 있을지 없을지 또한 모릅니다..
스포넷의 인연으로 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느낌으로 이 글을 마무리 지어 보겠습니다.
(쓰잘떼기 없는 글이 다수 존재하며 읽지 않으실 회원분은 백스페이키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저또한 차라면 미치도록 많이 타봤으며.. 동호회 또한 여러곳 가입되어 있으며 지금도 활동합니다.. (아는 분들하고만요..)
지금까지 탔던 차량..
대학때 96년식 아버지 무쏘.. 이후 투스카니 쏘나타 그랜져 를 거쳐 다코타를 거쳐 마지막으로 튜닝된 티뷰론 타다 입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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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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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9월 : 헤즐럿 입대
05년 11월 : 자대배치 후 첫 아버지와의 통화후에 100일휴가때 차량 인도 받기로 얘기 오감..
05년 11월 : 전산병의 특권으로 스포티지 동호회 물색... 그리고 가입...
.
.
중간 생략 (군대에선 눈팅만 조금씩 조금씩 하며 내가 하고 싶은 것들 목록 뽑아 나열하고 돈계산...)
.
.
07년 9월 제 : 헤즐럿 제대..
하지만 스포티지를 몰겠다는 제 의지와는 다르게...
말년휴가때 SM3 새차를 계약하여 근 9개월 타고다님...
이때 한창 철없고 차에 미쳐 있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남들은 4차원이라 합니다..)
새차를 출고 받자마자 지방으로 어부바카에 싫어 보내고 튜닝샾 사장님 투카 타며 근 3개월을 다닙니다..
그러다 SM3를 지방에서 등록하여 잘 타고 다니던중...
아버지가 팔라는 말씀... 그리하여 동호회 분께 양도하고
08년 5월말께 아버지께 스포티지 받음.. (이때 키로수가 28750 Km)
아버지가 그동안 대충 해놓은 세차를 시작으로 하여 차량 관리에 신경쓰기 시작합니다..
차량 손세차 부터 하여 이것저것 달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장사를 시작하면서 스포티지에 애정이 식었습니다..
하지만,
잊고 있던 스포넷이 다시금 눈에 보이기 시작하며...
아직까지 눈팅하던 스포넷에 글을 남기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08년 10월입니다,,
그리고는 저의 인생이 180도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익스테리어에 치중되어 있던 모든 물품을 다시 뜯기 시작하여...
인테리어쪽으로 눈을 돌림과 동시에 남들이 생각치 못한 이상한 짓들을 시작하며
다시금 스포티지에 애정이 싹트며 돈이 너무 많이들어 간다 할 정도로 쏟아붓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돈이 들어가는건 어쩌면 당연한 이치라 끝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서 첫 벙개인 광명 짜장면 번개에서 백웅준형님, 희누님, 그리고 또다른 누님(닉넴 기억이..ㅜㅜ)
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스포넷 발을 들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날제비형님, 테리형님, 탱형님, 루루형님, 희누님, 백웅준형님, 네티러브님, 각설탕님, 니키누님, 햇살나무형님, 인기강사형님, 인기강사형수님, 장군님 등등.... 많은 누님, 형님들을 뵈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이곳이 스포넷이구나 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깨달아간다는 의미는요...
그동안 동호회 활동하면서 느낀 점 딱 한가지가 있습니다..
활동이 활발하지 않으면 벙개나 정모 등등 사람 만나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만큼 폐쇄적이라는 느낌을 어느 동호회를 가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 스포넷은 첫 느낌부터가 너무나 달랐기에 감히 말씀드릴수 있는겁니다..
중간중간 이곳이 자동연이 아닌 한 개인의 의견으로 부터 파생되어 만들어진
정말 스포티지만을 위한 스포티지오너들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지금은 너무나 바쁘고 주변에서 말들이 많은 관계로다가 너무나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이곳을 잊지못해 눈팅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고 합니다..
앞으로도 잊지 못할 동호회 임에는 분명 틀림이 없을뿐더러 스포넷 이상의 동호회는 제가 느낀바로는
나오기 힘들지 싶습니다...
이상 헤즐럿 이었구요.. 이새벽 아니 이 아침에 네티님 글 읽고 끄적이며 쓴글이라
앞뒤가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이상한 느낌이 오는 글도 있을수 있습니다.
정말 고생중이신 네티러브님 이하 모든 스포넷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09년 07월 07일 아침 06시 20분에 헤즐럿 올림.
또한 앞으로 있을지 없을지 또한 모릅니다..
스포넷의 인연으로 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느낌으로 이 글을 마무리 지어 보겠습니다.
(쓰잘떼기 없는 글이 다수 존재하며 읽지 않으실 회원분은 백스페이키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저또한 차라면 미치도록 많이 타봤으며.. 동호회 또한 여러곳 가입되어 있으며 지금도 활동합니다.. (아는 분들하고만요..)
지금까지 탔던 차량..
대학때 96년식 아버지 무쏘.. 이후 투스카니 쏘나타 그랜져 를 거쳐 다코타를 거쳐 마지막으로 튜닝된 티뷰론 타다 입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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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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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9월 : 헤즐럿 입대
05년 11월 : 자대배치 후 첫 아버지와의 통화후에 100일휴가때 차량 인도 받기로 얘기 오감..
05년 11월 : 전산병의 특권으로 스포티지 동호회 물색... 그리고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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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생략 (군대에선 눈팅만 조금씩 조금씩 하며 내가 하고 싶은 것들 목록 뽑아 나열하고 돈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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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년 9월 제 : 헤즐럿 제대..
하지만 스포티지를 몰겠다는 제 의지와는 다르게...
말년휴가때 SM3 새차를 계약하여 근 9개월 타고다님...
이때 한창 철없고 차에 미쳐 있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남들은 4차원이라 합니다..)
새차를 출고 받자마자 지방으로 어부바카에 싫어 보내고 튜닝샾 사장님 투카 타며 근 3개월을 다닙니다..
그러다 SM3를 지방에서 등록하여 잘 타고 다니던중...
아버지가 팔라는 말씀... 그리하여 동호회 분께 양도하고
08년 5월말께 아버지께 스포티지 받음.. (이때 키로수가 28750 Km)
아버지가 그동안 대충 해놓은 세차를 시작으로 하여 차량 관리에 신경쓰기 시작합니다..
차량 손세차 부터 하여 이것저것 달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장사를 시작하면서 스포티지에 애정이 식었습니다..
하지만,
잊고 있던 스포넷이 다시금 눈에 보이기 시작하며...
아직까지 눈팅하던 스포넷에 글을 남기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08년 10월입니다,,
그리고는 저의 인생이 180도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익스테리어에 치중되어 있던 모든 물품을 다시 뜯기 시작하여...
인테리어쪽으로 눈을 돌림과 동시에 남들이 생각치 못한 이상한 짓들을 시작하며
다시금 스포티지에 애정이 싹트며 돈이 너무 많이들어 간다 할 정도로 쏟아붓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돈이 들어가는건 어쩌면 당연한 이치라 끝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서 첫 벙개인 광명 짜장면 번개에서 백웅준형님, 희누님, 그리고 또다른 누님(닉넴 기억이..ㅜㅜ)
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스포넷 발을 들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날제비형님, 테리형님, 탱형님, 루루형님, 희누님, 백웅준형님, 네티러브님, 각설탕님, 니키누님, 햇살나무형님, 인기강사형님, 인기강사형수님, 장군님 등등.... 많은 누님, 형님들을 뵈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이곳이 스포넷이구나 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깨달아간다는 의미는요...
그동안 동호회 활동하면서 느낀 점 딱 한가지가 있습니다..
활동이 활발하지 않으면 벙개나 정모 등등 사람 만나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만큼 폐쇄적이라는 느낌을 어느 동호회를 가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 스포넷은 첫 느낌부터가 너무나 달랐기에 감히 말씀드릴수 있는겁니다..
중간중간 이곳이 자동연이 아닌 한 개인의 의견으로 부터 파생되어 만들어진
정말 스포티지만을 위한 스포티지오너들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지금은 너무나 바쁘고 주변에서 말들이 많은 관계로다가 너무나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이곳을 잊지못해 눈팅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고 합니다..
앞으로도 잊지 못할 동호회 임에는 분명 틀림이 없을뿐더러 스포넷 이상의 동호회는 제가 느낀바로는
나오기 힘들지 싶습니다...
이상 헤즐럿 이었구요.. 이새벽 아니 이 아침에 네티님 글 읽고 끄적이며 쓴글이라
앞뒤가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이상한 느낌이 오는 글도 있을수 있습니다.
정말 고생중이신 네티러브님 이하 모든 스포넷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09년 07월 07일 아침 06시 20분에 헤즐럿 올림.
[서경]헤즐..
댓글 9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언제나......즐거운 스포넷이 되기를 바랍니다.
와...차많이 타셨네요~
쌩유^^ 좋은글이네요 ㅎ
커피군 // 아침 일찍 글을 다 쓰셨군~~~~^^
이제 기억났습니다.. 광명번개때... 은수누님,. ^^;;
비가와도 이렇게 훈훈한 글은 좋아요~ ^^
팬케이크누님(?) // 네 팬케이크누나도 좋은 스포넷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항상 꾸준히 올려주시는 맛집정보때문에 살맛이 납니다 ^^
후크선장님// 저건 그나마 양호한거지요.. 제가 나열한건 정말이지 2달이상 탄 차량만 말씀드린겁니다..
대략 세보지는 않았지만서도 약 15가지 정도의 차량을 타본것 같아요.. ^^;;
레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스포넷에 있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리죠 ^^
테리형님// 연락못드려서 정말이지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ㅜㅜ 찾아뵈야지 찾아뵈야지 하면서도 몸은 항시 바쁘니..ㅠㅠ
일처리 되는대로 연락드리고 형님이 사주시는 술한잔 먹고 싶습니다..
후크선장님// 저건 그나마 양호한거지요.. 제가 나열한건 정말이지 2달이상 탄 차량만 말씀드린겁니다..
대략 세보지는 않았지만서도 약 15가지 정도의 차량을 타본것 같아요.. ^^;;
레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스포넷에 있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리죠 ^^
테리형님// 연락못드려서 정말이지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ㅜㅜ 찾아뵈야지 찾아뵈야지 하면서도 몸은 항시 바쁘니..ㅠㅠ
일처리 되는대로 연락드리고 형님이 사주시는 술한잔 먹고 싶습니다..
헤즐럿님 화이팅^^
스포넷도 생일축하^^ 스포넷 화이팅~^^
스포넷도 생일축하^^ 스포넷 화이팅~^^
모든분들...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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