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밤  회사 회식자리에서
과음하고  늦은 시간에 귀가하고...
쉬지도 못하고  금일아침 일찍 일어나서 여친 데리고
소낙스 시공 예약을 해둔  창원 대리점으로 ㄱㄱ씽~~~
무사히 도착해서  사장님께서 일단 커피를 권해주시고  상담을 조금 했습니다.
몇일전 테러 당한곳이랑  오래전  테러 당한곳  두곳이 있었는데
금일 시공후 커버가 될줄 알았지만... 커버가  안되네요
본넷은  잔기스까지  확실히 잡아주셨는데 테러부위는  커버가  힘드네요ㅠㅠ
그래도 검둥이는  광빨이니깐  광을 내고 나니깐 속이 쉬원하네요 ㅎㅎ
사장님께서  소낙스 스티커도 챙겨주시고  극세사랑  보증서도 챙겨주시며
사후 관리에 대해서도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나갈때는 사장님께서  골목길  차량 막으면서 인도까지 해주시고요
그리고 시공하는 9시간동안 할것도 없고 지리도 몰라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여기저기 설명해주셔서  여친이랑 잼나게 놀다가  내려왔습니다.

아쉬운점이  ㅠ테러부위 커버가  안됐다는거 ㅠ  
테러가 심한것도 아니었는데 그게 좀 아쉽네요...
일단  다음에 세차할때  효과를 보고 비오는날  효과를 보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