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이용시 불만이 있으실땐 홈페이지 이용하세요
- [전]질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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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핸들을 교체할려고 인터넷에서 별드라이버를 구매했었죠
근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물건이 지연되어 토요일날 물건이 왔어야 하나 오질 않아서 결국엔 동네 철물점에 가서
별렌치를 구매해서 주말에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터넷에서 구매한 물건은 월요일날 점심때 왔더군요
그래서 우체부 아저씨한테 이거 토요일날 배달해주셔야 되는건데 왜 이제 주시는건지 토요일날 사람이 없었으면
송장에 붙어있던 제 연락처로 전화연락을 줬어야 하지 않냐 물었는데 아무 대답 않으시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뭐 그냥 미안하다 또는 토요일날 비가 와서 그랬다라는등의 아무말이나 해주셨으면 괜찮았을텐데....
그래서 우정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런 저런일이 있어서 불쾌했다고 불만글을 올리니 한 두어시간 지난후에 저희
동네 우체국에서 과장님 두분이 찾아오셨더군요. 죄송하다고 주의시키겠다고 저도 설마 이렇게 까지 반응이 올줄은
몰랐는데 좀 당황스럽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한마디 하시더군요 꼭 홈페이지에 올린 불만글 올린거 지워달라고
그리고 우체국본사에서 연락오면 평가 만점 달라고요.
혹시나 우체국 이용하시다가 불만사항 있으시면 우정국 홈페이지 이용하세요. 효과 10점만점 입니다.
별거 아닌 내용을 너무 주저리 주저리 길게 썻네요 ^^;; 워낙 글재주가 없다보니...
근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물건이 지연되어 토요일날 물건이 왔어야 하나 오질 않아서 결국엔 동네 철물점에 가서
별렌치를 구매해서 주말에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터넷에서 구매한 물건은 월요일날 점심때 왔더군요
그래서 우체부 아저씨한테 이거 토요일날 배달해주셔야 되는건데 왜 이제 주시는건지 토요일날 사람이 없었으면
송장에 붙어있던 제 연락처로 전화연락을 줬어야 하지 않냐 물었는데 아무 대답 않으시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뭐 그냥 미안하다 또는 토요일날 비가 와서 그랬다라는등의 아무말이나 해주셨으면 괜찮았을텐데....
그래서 우정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런 저런일이 있어서 불쾌했다고 불만글을 올리니 한 두어시간 지난후에 저희
동네 우체국에서 과장님 두분이 찾아오셨더군요. 죄송하다고 주의시키겠다고 저도 설마 이렇게 까지 반응이 올줄은
몰랐는데 좀 당황스럽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한마디 하시더군요 꼭 홈페이지에 올린 불만글 올린거 지워달라고
그리고 우체국본사에서 연락오면 평가 만점 달라고요.
혹시나 우체국 이용하시다가 불만사항 있으시면 우정국 홈페이지 이용하세요. 효과 10점만점 입니다.
별거 아닌 내용을 너무 주저리 주저리 길게 썻네요 ^^;; 워낙 글재주가 없다보니...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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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이용시 불편한 점이라면...........
제가 초등학교 때에는 우체국 가면 예쁜 누나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가면 아줌마들만 있다는 거.
예전의 누나들이 지금의 아가씨가 된 걸까요??
제가 초등학교 때에는 우체국 가면 예쁜 누나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가면 아줌마들만 있다는 거.
예전의 누나들이 지금의 아가씨가 된 걸까요??
앗 수정합니다. 지금의 아줌마가 된 걸까요??? 로.........^^;
임자929님 말씀대로라면 우체국 참 좋은 직장이네요.
고용 안정이 되어 있단 뜻이잖아요 ^^;;
고용 안정이 되어 있단 뜻이잖아요 ^^;;
우체국이 우편물 감소로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최고 물류처리능력을 활용 우체국 택배 및 EMS 에 집중 활성화 중 이랍니다.
제가 회사 물류관리하는데 ㅜㅜ 택배사는 우체국이 짱입니다.
도서 산간 택배갈때 어떤 택배로 보내더라도 택배사가 우체국으로 넘겨버립니다.
또 설,추석 대목에도 자체 처리 어려우면 우체국으로 넘겨 버립니다.
그리고 그나마 고용 안정이 되어 있어 기사당 배송량이 어느정도 제한되어 있어 물건을 받는 고객 입장에서는 그나마 좋은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따라서 국내 최고 물류처리능력을 활용 우체국 택배 및 EMS 에 집중 활성화 중 이랍니다.
제가 회사 물류관리하는데 ㅜㅜ 택배사는 우체국이 짱입니다.
도서 산간 택배갈때 어떤 택배로 보내더라도 택배사가 우체국으로 넘겨버립니다.
또 설,추석 대목에도 자체 처리 어려우면 우체국으로 넘겨 버립니다.
그리고 그나마 고용 안정이 되어 있어 기사당 배송량이 어느정도 제한되어 있어 물건을 받는 고객 입장에서는 그나마 좋은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맞아요...그래도 우체국이 최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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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노동부 인턴중이라 알게되었지만
정말 별일 아닌걸로 신문고나 본청 홈페이지에 글올려서
난감하게 만들더군요
좋게 해결할수 있는 문제를 고의적으로 크게 만드는건
제가 봐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무원도 사람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