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님이 고소한 악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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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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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 뭔일이래.ㅡ.ㅡ
네티러브님 덕분에 오랜만에 디씨에 다녀왔네요...
근데 온통 못알아 들을 용어들만 난무해서...저런 용어들을 사용하면서 냉정한 토론을 하기란 좀 힘들지 않을까 싶군요... 그냥 나와 상관없는 내용을 아무생각없이 읽다가도 울컥울컥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전 바른말 고운말이 오가는 스포넷게시판이 좋더라구요^^
근데 온통 못알아 들을 용어들만 난무해서...저런 용어들을 사용하면서 냉정한 토론을 하기란 좀 힘들지 않을까 싶군요... 그냥 나와 상관없는 내용을 아무생각없이 읽다가도 울컥울컥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전 바른말 고운말이 오가는 스포넷게시판이 좋더라구요^^
저글을 쓴사람이나,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사람이나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들 같네요.
남을 내리찍으면 자기가 올라가는듯이 느끼는 변태들...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들 같네요.
남을 내리찍으면 자기가 올라가는듯이 느끼는 변태들...
도통무슨말인지....
얼마 안되는 문장에 못알아듣는 단어가 대부분,...
얼마 안되는 문장에 못알아듣는 단어가 대부분,...
DC갤..그저 재미로나 보고 말아야하는 곳이죠..^^;
진정성을 두고 받아들일만한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끔 개념있는 글들도 있긴 하지만..
외계어가 무지 난무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는 좀체로 찾아보기 힘든 곳이니..
진정성을 두고 받아들일만한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끔 개념있는 글들도 있긴 하지만..
외계어가 무지 난무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는 좀체로 찾아보기 힘든 곳이니..
저도 무슨말인지 도통.....
사회도 그렇고... 날씨도 그렇고...
끕끕하네요....
끕끕하네요....
사건의 전모와 진실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지금 언론에는 이외수님의 일방적인 주장대로 악플러의 잘못으로만 몰고가고 있는듯 보이네요.
디씨갤 자체가 원래 저런 분위기인데다가 실제 이외수님을 모욕한건 다른사람들이었습니다.
하여간.... 악플러도 잘한건 없지만 자세한 사건 내막은 언론과는 다르다는 사실...
논쟁에서 굴욕을 당하신건 안타깝지만 그 대응은 너무 씁슬하네요...
지금 언론에는 이외수님의 일방적인 주장대로 악플러의 잘못으로만 몰고가고 있는듯 보이네요.
디씨갤 자체가 원래 저런 분위기인데다가 실제 이외수님을 모욕한건 다른사람들이었습니다.
하여간.... 악플러도 잘한건 없지만 자세한 사건 내막은 언론과는 다르다는 사실...
논쟁에서 굴욕을 당하신건 안타깝지만 그 대응은 너무 씁슬하네요...
참 정신병자들아니야 하는생각들이 드는군요 ......얼굴들 한번 보고싶네요 ...
이외수님은 도인이 아니라 좀더 맑은 영혼을가진 인간일뿐인데...평범한세속에 찌들어사는 우리들보다 어쩌면
더상처받기쉬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외수님은 도인이 아니라 좀더 맑은 영혼을가진 인간일뿐인데...평범한세속에 찌들어사는 우리들보다 어쩌면
더상처받기쉬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쩌다가.............
똥통에서 놀다가 똥물이 튀었다.
럽포레버님/
전 생각이 다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었을뿐.
이외수님에게 선택은 두가지중에서 하나였습니다.
욕한 악플러 전체를 고소하거나.
끈질기게 달라붙은 녀석 하나를 고소하거나 둘중 하나죠.
어제인가 조선일보 기사에 이외수님이 고소한 악플러 인터뷰가 나옵니다.
다소 反MB 성향의 작가 이외수가 못마땅했던 조선일보로서는 이번 고소 사태의
시각을 뜬금없이 광분한 이외수로 만들고 싶었던거죠.
고소장의 내용이나 고소인과 피고소인의 진위 여부는 당사자간들 선에서
풀릴 부분이니 그건 일단 지켜보도록 하구요.
조선일보 기사나 이외수님의 고소 사건이 과잉(?)이라고 보는 분들은
아래 factotum 닉네임의 악플러가 적은 글들을 몇개만 보시기 바랍니다.
target=_blank>http://gallog.dcinside.com/factotum/111032676182162301003
target=_blank>http://gallog.dcinside.com/factotum/11516367887354301003
target=_blank>http://gallog.dcinside.com/factotum/11504364887303051003
target=_blank>http://gallog.dcinside.com/factotum/11505365187303401003
target=_blank>http://gallog.dcinside.com/factotum/11470356786913601003
제가 봤을땐.
키보드만 두들기는 한심한 미친*입니다.
전 생각이 다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었을뿐.
이외수님에게 선택은 두가지중에서 하나였습니다.
욕한 악플러 전체를 고소하거나.
끈질기게 달라붙은 녀석 하나를 고소하거나 둘중 하나죠.
어제인가 조선일보 기사에 이외수님이 고소한 악플러 인터뷰가 나옵니다.
다소 反MB 성향의 작가 이외수가 못마땅했던 조선일보로서는 이번 고소 사태의
시각을 뜬금없이 광분한 이외수로 만들고 싶었던거죠.
고소장의 내용이나 고소인과 피고소인의 진위 여부는 당사자간들 선에서
풀릴 부분이니 그건 일단 지켜보도록 하구요.
조선일보 기사나 이외수님의 고소 사건이 과잉(?)이라고 보는 분들은
아래 factotum 닉네임의 악플러가 적은 글들을 몇개만 보시기 바랍니다.
target=_blank>http://gallog.dcinside.com/factotum/111032676182162301003
target=_blank>http://gallog.dcinside.com/factotum/11516367887354301003
target=_blank>http://gallog.dcinside.com/factotum/11504364887303051003
target=_blank>http://gallog.dcinside.com/factotum/11505365187303401003
target=_blank>http://gallog.dcinside.com/factotum/11470356786913601003
제가 봤을땐.
키보드만 두들기는 한심한 미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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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선생님과 채팅을 한적 있습니다.
그땐 그냥 아는 분이 채팅에 초대해서 대화를 한거였고 그땐 그렇게 대단하신 분인지도
몰랐죠...ㅋㅋ 그냥 유명한 작가 선생님이랑 대화할 기회를 준다고 해서 들어간거였는데.
나중에 이외수 선생님의 책을 읽고 아~ 내가 이렇게 유명한 분과 채팅을 했었구나 했더라는..ㅋㅋㅋ
아무튼 고소를 하신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실 분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