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사망해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준 바로 담 날........미국의 원조 섹스 심볼 파라 포셋(62)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달리 했다고 하네요.........


파라 포셋하면 요즈음 젊으신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70-80년 대 영화 미녀 삼총사의 원조인 미국의 TV시리즈 ‘미녀 삼총사’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아름다운 금발 머리와 밝은 미소로 유명한 원조 미인입니다.....


암투병 중이던 파라 포셋은 사망하기 며칠 전 전 남편이었던 라이언 오닐로부터
청혼을 받았다는 것. 이 사실은 라이언 오닐이 27일 방송될 현지 방송 ABC와의
인터뷰에서 “파라가 건강해지면 바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결혼 예복도
준비해 놓았다”고 말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답니다.

파라 포셋의 전 남편이었던 라이언 오닐은 이혼한 상태였지만 끝까지 파라 포셋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파라 포셋은 원래 ‘6백만불의 사나이’의 리 메이저스와 결혼했으나

이혼하고 1980년경 라이언 오닐을 만나 사실혼 상태에 들어간 후 아들
레드먼드(24)를 두었으나 17년만인 1997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파라 포셋은 이 세상의 마지막을 반 평생을 같이 살며 사랑했던
라이언 오닐의 곁에서 운명하면서 한 시대를 마감했습니다.



●마이클 잭슨과 파라 포셋의 죽음 왠지 안타깝네요...
스포넷 회원분들 중에도....80년 대 ‘Billie Jean’ 열풍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정말 마이클 잭슨 생각하면 마음이 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