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 New SM3프리뷰 및 시승기.
- [서경]바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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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대단하게 프리뷰와 시승기라고 써놨지만 사실 투피식구인 '이우열'님 매장에 잠시 놀러가서 사진도 찍고
옆에 앉아서 승차감도 느껴봤던 내용을 적었습니다.^^
물론 차에 대해서는 일자 무식이어서 자세한 느낌을 적기는 힘들지만 일반사람들이 느끼는 점과는 비슷할 것이
라 생각됩니다.
우선 New SM3를 만난것은 얼마전에 있었던 서울모터쇼에서였습니다.
현대 / 기아에 길들여져있는 바둑왕이기에 뒷좌석이 좁은 SM시리즈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만큼 SM시리즈는 뒷좌석이 좁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게다가 3시리즈라면 약간 부족한 내장재하며 하부소음, 엄청나게 좁은 뒷좌석등 소형차의 단점은 전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올 SM3입니다.
뒷모습이 빵빵하게 나온것이 지금까지의 SM3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측면은 기존 SM3가 소형차의 면모를 지녔다면 이번의 SM3는 제대로 된 준중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나오기만을 기다렸었습니다.
이렇게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와서 SM시리즈를 별로 안 좋아하는 바둑왕이라는 것을 아는
제 와이프조차 '이거 괜찮다. 이거라면 오빠도 반대하지 않을꺼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실차구경
이제는 실차를 구경하러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1시즈음
바둑왕 : 안녕하세요. 이우열님이시죠?^^ 바둑왕입니다.' (제 이름을 박두광으로 알고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ㄷㄷ)
이우열 : 아~네 안녕하세요.
바둑왕 : 오늘 잠깐 들러서 차 좀 구경하려구요. 시간 괜찮으시죠?
이우열 : 네~오세요. 근데 시승차가 아직 안들어와서 직접 몰아보시지는 못하십니다. 고건 알고 계세요~
바둑왕 : 넷!!!
그리고 어느덧 1시간 후 이우열 님이 계시는 몽촌토성역으로 갔습니다.
입구 찾는 것이 어려워서 고생했습니다. 빙글빙글....
도로에서 접근이 가능한 입구가 있었는데 '송파구청'에서 인도 미관사업차 들어가는 입구를 없애버렸다고 합니다.ㅠ.ㅠ
간신히 입구를 찾아서 차를 주차시키고 있는데 든든하게 생기신 분이 '투피에서 오셨죠?'라고 말을 걸어주셨습니다.
앗~!!어떻게 아셨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뉴스포4륜을 몰고다닌 다는 말을 듣고 뉴스포4륜이 들어오니 바둑왕이겠구나
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외관
모터쇼부스에 있던 차량을 그대로 들고 왔다고 생각할 정도로 색상까지도 동일한 차량이었습니다.
(뒤에 모텔이 보이는 것은 그냥 넘어가주세요...ㅠ.ㅠ)
사이드리피터입니다.
제 차(뉴스포티지)의 경우는 사이드리피터가 사이드미러에 들어가 있지 않아서 그냥 부러웠는데 잘보니 LED가 아닌
전구였습니다.
LED였으면 시인성이 좀 높았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있는 것이 100배 아니 1000배 더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사양입니다.
커다란 SM마크입니다.
RE의 경우는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시스템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도어캐치를 잡으면 자동으로 도어락이 해제되는 기능입니다.
요즘에는 소형차에 까지 영역을 넓혀가면서 채용이 되고 있는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부럽습니다.ㅠ.ㅠ
휠은 LE급 이상부터 적용되는 17인치 알루미늄 휠입니다.
제일 하급인 PE급의 경우는 15인치부터 그 바로 위인 SE부터는 16인치 알루미늄휠이 적용됩니다.
왠지 휠이 커지면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은 제 눈이 낮아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리어램프입니다.
아쉬운 점이 준중형차이지만 시인성이 좋고 수명이 긴 LED를 한 군데도 사용을 하지 않은 점입니다.
트렁크는 거짓말 안하고 엄청 넓습니다.
이제는 비슷한 급인 아반테나 포르테정도를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트렁크를 보다 보니 Bose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하여 디지털앰프가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Bose사운드시스템은 60여만원의 옵션입니다.^^
실내
도어부입니다.
가벼운 편입니다.^^
Bose사운드시스템이 옵션으로 장착이 된 모델이어서 스피커가 하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컨트롤러입니다.
윈도우락의 경우는 적색led로 락과 언락을 구분해줍니다.
Bose사운드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총 9개의 스피커가 있습니다.
운전석입니다.
열선스위치가 별도로 좌석에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조수석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운전석의 경우 전동 파워시트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인텔리전트 스마트키입니다.
가지고만 있어도 시동걸고 문열고 잠그고 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기존에는 슬롯에 꼽지 않으면 시동이 안걸렸다고 하는데 SM3의 경우는 상관없습니다.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서 슬롯에 키를 넣으면 자동으로 차량 시스템을 점검합니다.
액정디스플레이로 ODD안내가 나오니 확인하기 쉬워졌습니다.
저 ODD를 통해서 평균속도, 이동거리, 차량상태들이 표시됩니다.
ODD디스플레이를 조정하는 버튼은 와이퍼 끝에 달려있습니다.^^
스타트버튼이 있습니다.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브레이크를 밟고 버튼을 눌러주면 시동이 걸립니다.
버튼식 시동은 처음 걸어봐서 신기했습니다.^^
CVT를 채용했습니다.
이 역시 옵션입니다^^
선루프입니다.
측면이 자바라형식으로 먼지등 잡스러운 것들의 외부유입을 방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아이나비와 공동개발한 SM전용 네비게이션입니다.
티팩서비스는 지원이 됩니다.
각 컨트럴 버튼입니다.
바퀴의 공기압입니다^^
바퀴공기압이 너무 적으면 커브틀다가 바퀴고무가 빠져버립니다. 꼭 적당히 넣으세요!
차량중량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
제작년도는 2009년으로 따끈따끈한 넘입니다.^^
아이나비를 채택한 삼성과 아이나비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i네비게이션입니다.
상단에 상태 및 라디오, 온도등의 정보가 표시가 됩니다.
전용 리모콘도 있습니다.
터치로 컨트롤이 되지만 종종 일정부분에서는 터치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네비게이션과 볼륨등을 조절하는 핸들용 컨트롤러입니다.
버튼이 한 10개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외우는데는 좀 시간이 걸리겠으나 한 번 숙지하면 핸들따라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한 자리에 고정이 되어있어서 컨트롤
하기 편하다고 합니다.
보조석의 수납함입니다.
다시방이라고 하죠^^
안쪽에는 냉기가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냉장고 역할을 합니다.
예전 대우차량에 적용이 된 부분인데 요즘에도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음료수 넣어두면 한 30분정도 달리면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운전석/보조석등과 선루프컨트럴러입니다.
뒷좌석입니다.
sm에서는 가히 혁명입니다.
편하네요^^
6:4로 분할되어서 움직입니다.
뒤쪽으로는 뉘여지지는 않지만 앞쪽으로 완전히 접어서 트렁크까지 전부 수납할 수 있습니다.
등받이 말고 힙부분이 완전분리탈착이 됩니다.
이우열님께서 갑자기 힙부분을 뜯어내셔서 깜짝놀랐었습니다.^^
시승
아직 시승차량이 들어오지는 않아서 직접 운전은 힘들고 직원이 운전하는 조건하에서는 시승이 가능하다고 해서 냉큼
탔습니다.
이우열 : 야~타!
바둑왕 : 넵!!!
(물론 실제로 그렇지는 않았습니다.ㅠ.ㅠ)
주행중에 이우열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바둑왕이야 잘 모르니 괜히 아는척하면 무안당할까봐 딱 아는 이야기까지만 했답니다.^^
차량내의 소음은 하부방음이 잘 되어있어서인지 조용했습니다.
소형차의 경우는 하부방음에 대해서 원가절감을 위해서 적게하는 편인데 쾌적했습니다.
CVT여서인지 변속의 경우는 오피러스나 에쿠스보다 변속충격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차여서 비교대상이 너무 한정이 되어있습니다.ㅠ.ㅠ )
기본사양에 ABS / 듀얼에어백 /차속감응핸들등의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금액상승은 조금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비싸요!!!(저는 욕심쟁이입니다.!)
센터콘솔박스에는 뒷좌석으로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구가 위치해있습니다.
뒤좌석으로 바람보내려면 바람세기를 세게하는 방법말고는 없었는데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에어컨은 좌우독립 풀오토에어컨입니다.
중간급인 LE급부터 적용이 됩니다.
ECM룸미러입니다.
이 기능은 최고급인 RE버전에만(?) 들어가 있습니다.
시승을 마치고 돌아와서 괜히 본넷을 열어서 사진찍어봤습니다.
열어도 뭐가뭔지 모르지만 엔진커버도 없던 시절의 sm3를 생각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중간에 가속성능을 보여주시려고 꾸왁!!밟아주셨는데 제가 밟은게 아니라서 어느정도 깊게 밟으셨는지는 알 수가 없었
지만 꾸준히 가속되는 것을 보니 생각보다 엔진성능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탁하고 튀어나가는 듯한 성능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느리게 반응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연비는 15키로 정도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좌석이 넓어서 편했습니다.
신차의 경우는 6개월이라고 하는데 조금 있어봐야죠^^
예약은 8,000대정도라고 합니다.
약 1시간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일요일에도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최하 1400만원대부터 시작해서 1800만원까지(물론 옵션제외!!)다양한 포지션으로 우리의 가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신차는 6개월부터야...'라고 간신히 잠재워놓았습니다.
이우열님~ 바로 사지도 않으면서 가서 괴롭혀서 죄송합니다.^^
옆에 앉아서 승차감도 느껴봤던 내용을 적었습니다.^^
물론 차에 대해서는 일자 무식이어서 자세한 느낌을 적기는 힘들지만 일반사람들이 느끼는 점과는 비슷할 것이
라 생각됩니다.
우선 New SM3를 만난것은 얼마전에 있었던 서울모터쇼에서였습니다.
현대 / 기아에 길들여져있는 바둑왕이기에 뒷좌석이 좁은 SM시리즈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만큼 SM시리즈는 뒷좌석이 좁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게다가 3시리즈라면 약간 부족한 내장재하며 하부소음, 엄청나게 좁은 뒷좌석등 소형차의 단점은 전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올 SM3입니다.
뒷모습이 빵빵하게 나온것이 지금까지의 SM3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측면은 기존 SM3가 소형차의 면모를 지녔다면 이번의 SM3는 제대로 된 준중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나오기만을 기다렸었습니다.
이렇게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와서 SM시리즈를 별로 안 좋아하는 바둑왕이라는 것을 아는
제 와이프조차 '이거 괜찮다. 이거라면 오빠도 반대하지 않을꺼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실차구경
이제는 실차를 구경하러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1시즈음
바둑왕 : 안녕하세요. 이우열님이시죠?^^ 바둑왕입니다.' (제 이름을 박두광으로 알고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ㄷㄷ)
이우열 : 아~네 안녕하세요.
바둑왕 : 오늘 잠깐 들러서 차 좀 구경하려구요. 시간 괜찮으시죠?
이우열 : 네~오세요. 근데 시승차가 아직 안들어와서 직접 몰아보시지는 못하십니다. 고건 알고 계세요~
바둑왕 : 넷!!!
그리고 어느덧 1시간 후 이우열 님이 계시는 몽촌토성역으로 갔습니다.
입구 찾는 것이 어려워서 고생했습니다. 빙글빙글....
도로에서 접근이 가능한 입구가 있었는데 '송파구청'에서 인도 미관사업차 들어가는 입구를 없애버렸다고 합니다.ㅠ.ㅠ
간신히 입구를 찾아서 차를 주차시키고 있는데 든든하게 생기신 분이 '투피에서 오셨죠?'라고 말을 걸어주셨습니다.
앗~!!어떻게 아셨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뉴스포4륜을 몰고다닌 다는 말을 듣고 뉴스포4륜이 들어오니 바둑왕이겠구나
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외관
모터쇼부스에 있던 차량을 그대로 들고 왔다고 생각할 정도로 색상까지도 동일한 차량이었습니다.
(뒤에 모텔이 보이는 것은 그냥 넘어가주세요...ㅠ.ㅠ)
사이드리피터입니다.
제 차(뉴스포티지)의 경우는 사이드리피터가 사이드미러에 들어가 있지 않아서 그냥 부러웠는데 잘보니 LED가 아닌
전구였습니다.
LED였으면 시인성이 좀 높았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있는 것이 100배 아니 1000배 더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사양입니다.
커다란 SM마크입니다.
RE의 경우는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시스템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도어캐치를 잡으면 자동으로 도어락이 해제되는 기능입니다.
요즘에는 소형차에 까지 영역을 넓혀가면서 채용이 되고 있는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부럽습니다.ㅠ.ㅠ
휠은 LE급 이상부터 적용되는 17인치 알루미늄 휠입니다.
제일 하급인 PE급의 경우는 15인치부터 그 바로 위인 SE부터는 16인치 알루미늄휠이 적용됩니다.
왠지 휠이 커지면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은 제 눈이 낮아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리어램프입니다.
아쉬운 점이 준중형차이지만 시인성이 좋고 수명이 긴 LED를 한 군데도 사용을 하지 않은 점입니다.
트렁크는 거짓말 안하고 엄청 넓습니다.
이제는 비슷한 급인 아반테나 포르테정도를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트렁크를 보다 보니 Bose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하여 디지털앰프가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Bose사운드시스템은 60여만원의 옵션입니다.^^
실내
도어부입니다.
가벼운 편입니다.^^
Bose사운드시스템이 옵션으로 장착이 된 모델이어서 스피커가 하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컨트롤러입니다.
윈도우락의 경우는 적색led로 락과 언락을 구분해줍니다.
Bose사운드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총 9개의 스피커가 있습니다.
운전석입니다.
열선스위치가 별도로 좌석에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조수석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운전석의 경우 전동 파워시트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인텔리전트 스마트키입니다.
가지고만 있어도 시동걸고 문열고 잠그고 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기존에는 슬롯에 꼽지 않으면 시동이 안걸렸다고 하는데 SM3의 경우는 상관없습니다.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서 슬롯에 키를 넣으면 자동으로 차량 시스템을 점검합니다.
액정디스플레이로 ODD안내가 나오니 확인하기 쉬워졌습니다.
저 ODD를 통해서 평균속도, 이동거리, 차량상태들이 표시됩니다.
ODD디스플레이를 조정하는 버튼은 와이퍼 끝에 달려있습니다.^^
스타트버튼이 있습니다.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브레이크를 밟고 버튼을 눌러주면 시동이 걸립니다.
버튼식 시동은 처음 걸어봐서 신기했습니다.^^
CVT를 채용했습니다.
이 역시 옵션입니다^^
선루프입니다.
측면이 자바라형식으로 먼지등 잡스러운 것들의 외부유입을 방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아이나비와 공동개발한 SM전용 네비게이션입니다.
티팩서비스는 지원이 됩니다.
각 컨트럴 버튼입니다.
바퀴의 공기압입니다^^
바퀴공기압이 너무 적으면 커브틀다가 바퀴고무가 빠져버립니다. 꼭 적당히 넣으세요!
차량중량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
제작년도는 2009년으로 따끈따끈한 넘입니다.^^
아이나비를 채택한 삼성과 아이나비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i네비게이션입니다.
상단에 상태 및 라디오, 온도등의 정보가 표시가 됩니다.
전용 리모콘도 있습니다.
터치로 컨트롤이 되지만 종종 일정부분에서는 터치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네비게이션과 볼륨등을 조절하는 핸들용 컨트롤러입니다.
버튼이 한 10개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외우는데는 좀 시간이 걸리겠으나 한 번 숙지하면 핸들따라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한 자리에 고정이 되어있어서 컨트롤
하기 편하다고 합니다.
보조석의 수납함입니다.
다시방이라고 하죠^^
안쪽에는 냉기가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냉장고 역할을 합니다.
예전 대우차량에 적용이 된 부분인데 요즘에도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음료수 넣어두면 한 30분정도 달리면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운전석/보조석등과 선루프컨트럴러입니다.
뒷좌석입니다.
sm에서는 가히 혁명입니다.
편하네요^^
6:4로 분할되어서 움직입니다.
뒤쪽으로는 뉘여지지는 않지만 앞쪽으로 완전히 접어서 트렁크까지 전부 수납할 수 있습니다.
등받이 말고 힙부분이 완전분리탈착이 됩니다.
이우열님께서 갑자기 힙부분을 뜯어내셔서 깜짝놀랐었습니다.^^
시승
아직 시승차량이 들어오지는 않아서 직접 운전은 힘들고 직원이 운전하는 조건하에서는 시승이 가능하다고 해서 냉큼
탔습니다.
이우열 : 야~타!
바둑왕 : 넵!!!
(물론 실제로 그렇지는 않았습니다.ㅠ.ㅠ)
주행중에 이우열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바둑왕이야 잘 모르니 괜히 아는척하면 무안당할까봐 딱 아는 이야기까지만 했답니다.^^
차량내의 소음은 하부방음이 잘 되어있어서인지 조용했습니다.
소형차의 경우는 하부방음에 대해서 원가절감을 위해서 적게하는 편인데 쾌적했습니다.
CVT여서인지 변속의 경우는 오피러스나 에쿠스보다 변속충격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차여서 비교대상이 너무 한정이 되어있습니다.ㅠ.ㅠ )
기본사양에 ABS / 듀얼에어백 /차속감응핸들등의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금액상승은 조금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비싸요!!!(저는 욕심쟁이입니다.!)
센터콘솔박스에는 뒷좌석으로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구가 위치해있습니다.
뒤좌석으로 바람보내려면 바람세기를 세게하는 방법말고는 없었는데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에어컨은 좌우독립 풀오토에어컨입니다.
중간급인 LE급부터 적용이 됩니다.
ECM룸미러입니다.
이 기능은 최고급인 RE버전에만(?) 들어가 있습니다.
시승을 마치고 돌아와서 괜히 본넷을 열어서 사진찍어봤습니다.
열어도 뭐가뭔지 모르지만 엔진커버도 없던 시절의 sm3를 생각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중간에 가속성능을 보여주시려고 꾸왁!!밟아주셨는데 제가 밟은게 아니라서 어느정도 깊게 밟으셨는지는 알 수가 없었
지만 꾸준히 가속되는 것을 보니 생각보다 엔진성능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탁하고 튀어나가는 듯한 성능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느리게 반응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연비는 15키로 정도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좌석이 넓어서 편했습니다.
신차의 경우는 6개월이라고 하는데 조금 있어봐야죠^^
예약은 8,000대정도라고 합니다.
약 1시간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일요일에도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최하 1400만원대부터 시작해서 1800만원까지(물론 옵션제외!!)다양한 포지션으로 우리의 가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신차는 6개월부터야...'라고 간신히 잠재워놓았습니다.
이우열님~ 바로 사지도 않으면서 가서 괴롭혀서 죄송합니다.^^
댓글 1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07월 10일 출시 +_+
차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그냥 타본 느낌을 적었습니다.^^
기존 SM3는 뒷자리가 쫍던데요^^
왠만한 준중형보다도 넓은 거 같았습니다.
제가 몰아보지는 못하고 직원시승차량이어서 직원분이 몰아주셔서 한 번 꾸욱~밟아주기만 하셨어요ㅠ.ㅠ
기존 SM3는 뒷자리가 쫍던데요^^
왠만한 준중형보다도 넓은 거 같았습니다.
제가 몰아보지는 못하고 직원시승차량이어서 직원분이 몰아주셔서 한 번 꾸욱~밟아주기만 하셨어요ㅠ.ㅠ
와~ 좋아보이네요. 에셈5 도 3처럼 신형으로 나오나요? 급 끌림.+_ +
원래가 에셈5 사고팠는데.ㅡ.ㅡ;; ㅋ
원래가 에셈5 사고팠는데.ㅡ.ㅡ;; ㅋ
sm3 준중형차 아닌가요??
돈받고 기사 쓰는 찌라시 신문들의 리뷰보다..
아주 그냥~죽여주는
아주 좋은 리뷰인데요.^^
잘 봤습니다. 바둑왕님^^
아주 그냥~죽여주는
아주 좋은 리뷰인데요.^^
잘 봤습니다. 바둑왕님^^
기존 sm3는 뭐랄까 개인적으로 소형차라는 느낌이 워낙 강했습니다.^^
넉울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직접 몰아보지는 못한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ㅠ.ㅠ
넉울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직접 몰아보지는 못한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ㅠ.ㅠ
우왕~~차 이뿌네용..^^
근데 오디오에 제목이라도 나왔음 좋앗을텐데 조금 아쉬워용;;@.@;;
근데 오디오에 제목이라도 나왔음 좋앗을텐데 조금 아쉬워용;;@.@;;
잘 봤습니다. 차량 설명을 잘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편의사양이 잘 나온것 같네요.
편의사양이 잘 나온것 같네요.
리뷰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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