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 따르면 강희락 경찰청장 취임 직후인 4월2일 경찰청 보안국은 '안보위해 사범 100일 수사계획'을 수립해 전국 지방경찰청과 경찰서 등에 하달했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10년 동안 반드시 필요한데도 하지 못한 것들을 다시 하겠다는 차원"이라며 "일각에서 오해할 수 있어 비공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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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 신문에 올려진 기사나 사진들을 인터넷으로 퍼다 날라도
경찰 입장에서 그것이 이적표현물이라고 판단되면 며칠 미행하며 지켜보았다가
수색영장 발부해서 압수수색한다고 합니다.

무섭네요~~~회원님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냥 아무나 경찰 마음에 안들면 잡아 쳐넣을수 있는 상황이라는거........

이글 올린 나도 경찰입장에선 공안사범에 속하나????? ㅠㅠ

이제 곧 장발단속과 미니스커트 단속도 할듯......어디까지 과거로 돌아갈지 예측이 안되는 정부네요~~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