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은...
- [서경]대검중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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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중에 자꾸 깜빡깜빡 하게되네요...
바쁘게 살아가느라 그 날을 잊은건지 아니면, 나와 별로 상관없는 먼~옛날의 일들이라 생각하기 귀찮아진건지...
잠깐잠깐 생각나다가도 금새 잊어버리고... 역시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가 봅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혹시나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하여
오늘과 내일을 기억해 봅니다.
오늘은...
단독정부냐 통일정부냐 편가르고, 싸우고, 선긋고난 뒤 분단의 비극이 있었던 6.25네요...
예전에 비해 이날은 이미 먼~~옛날의 사건인 것 마냥 서먹하게 잊혀져 가는 듯 합니다.
내일은...
김구선생이 안두희氏의 흉탄에 숨을 거두신지 60년 되는 날이네요.
대한민국의 자주통일자유민족국가 건설을 기치로 일하시다가 누군가의 배후(?)에 의해 돌아가신 뒤...
이제와 테러리스트 소리들으시려니... 딴세상에서도 그리 편치는 않으실 듯 합니다~ㅡㅡ;;
가만히 있으면, 또 아무생각없이 지나갈 듯 하여...
오늘과 내일을 이렇게 기억해 봅니다~^^*
바쁘게 살아가느라 그 날을 잊은건지 아니면, 나와 별로 상관없는 먼~옛날의 일들이라 생각하기 귀찮아진건지...
잠깐잠깐 생각나다가도 금새 잊어버리고... 역시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가 봅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혹시나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하여
오늘과 내일을 기억해 봅니다.
오늘은...
단독정부냐 통일정부냐 편가르고, 싸우고, 선긋고난 뒤 분단의 비극이 있었던 6.25네요...
예전에 비해 이날은 이미 먼~~옛날의 사건인 것 마냥 서먹하게 잊혀져 가는 듯 합니다.
내일은...
김구선생이 안두희氏의 흉탄에 숨을 거두신지 60년 되는 날이네요.
대한민국의 자주통일자유민족국가 건설을 기치로 일하시다가 누군가의 배후(?)에 의해 돌아가신 뒤...
이제와 테러리스트 소리들으시려니... 딴세상에서도 그리 편치는 않으실 듯 합니다~ㅡㅡ;;
가만히 있으면, 또 아무생각없이 지나갈 듯 하여...
오늘과 내일을 이렇게 기억해 봅니다~^^*
한국에서 '제대로된 역사'와 '재평가' 는 더욱 기대하기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