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지난차꺼 보세요!
자세하게 나오는 듯 싶은데요.
의외로 좋은 곳 많더라구요!.

좋은 시간되시길!요.

거제도에 추봉팬션이라고 좀 허르슴한 여관식 팬션이 있는데요... 조용한거 좋아하시면 괜찮습니다. 바로앞에 몽돌 해수욕장도 있고- 근처 산에 산행하셔도 좋구요. 겨울에 회사 야유회겸 1박 2일로 갔었는데 의외로 좋더군요

저는 가족들과 5월말에 갔다왔는데요... 바람의 언덕, 신선대, 외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특히 1박 2일 코스라면...거기다 환상적인 드라이브코스로는 여차~홍포해안도로가 좋습니다.. 특히 저녁노을을 보면서 달리시면 너무 좋지요^^ 저는 숙소를 거제훼미리호텔로 정했는데...도장포유람선 선착장 주변에 있어서 이동하기가 좋더군요..물론 경치도 좋구요^^ 도움되셨길..

경상방에 은빛티지를 찾으세여

+_+

생각하실게 있으신가 봐요; 혼자 여행을...

저도 가끔 생각은 해보지만.. 생각만..-ㅁ-;

아 가볼곳이 많네요 ㅎㅎ

쫌 생각할겸 바쁜 생활에 좀 편히 쉬고싶어서요

저도 가끔 혼자 거제도 자주 가는데요..

전 몽돌해수욕장 앞에 있는 모텔에 묵었다 옵니다....깨끗하고 저렴하고 괜찮습니다.
방에서 몽돌 부딪히는 청아한 소리가 들리는데....감상하기도 좋습니다.
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방에서 직접 큰 창으로 뜨거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몽돌해수욕장 가시면....근처 충무김밥 집을 찾으세요.....가격 저렴하고 맛 끝내줍니다.
해수욕장 앞에 편의점을 마주보고 오른쪽으로 쭉~가면 있습니다
내가 여행좋아해서....충무까지 내려가봤지만...그 집 충무김밥이 제일 맛있더군요.
아주 깨끗하게 포장해줍니다......방에 가져가서 드세요~~차에서 드시던지...

윗분이 말씀하신 여차~홍포 해안도로 좋습니다.....혼자 드라이브 코스로....
전 차 내려서 걸어서 왕복했습니다....날씨 좋으면 사진찍기 그만입니다.
달리는 길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니.....혼자가기에 거제도 만한 곳이 없죠....차에서 안내려도 경치가 한눈에~
좋은 여행 하세요

거제도 보다 혼자가기 더 좋은 곳은.....남해죠!!! ^^;;;;

거제라면 역쉬 여차 해안도로 한표 더 추가합니다~!!
비포장도로도 적당히 섞여서 야생의 냄새도 맡을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야생동물출현 표지판도 있더라고요
그 근처에 거제유스호스텔이 있던데, 사전예약이 필수일듯 싶고요

해금강 외도 코스도 끼우심 좋고

구조라항의 횟집에선 1만원짜리 멍게비빔밥을 시키면 매운탕을 덤으로 주더군요

장승포 항만식당에서 원조해물뚝배기 드셔보세요..
소매물도 환상입니다..혼자가셔서 머리식히기엔 딱입니다..
남부면 저구항에서 여객선 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