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련 글들이 극소수의 생각이라구요?
- [서경]꺄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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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다른 분들이 올리지 않으면 제가 올릴생각입니다.
신문기사 같은걸 웹서핑 하다 보면...올리고 싶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가 어느정도냐구요?
한도 끝도 없이 있습니다.
글을 올리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사실들을 직시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기가 자동차 동호회 이기 때문에..... 더이상의 시사관련 글들을 자제하고 있을 뿐입니다.
시사관련 게시물이 극소수의 편향된 사상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올려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을 제외하면 그런글이 사라질꺼라 생각하시나요?
몇몇분들은 그런글들이 많은사람들은 싫어하는 극소수의 의견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신것 같은데요...착각하고 계신 겁니다.
가스총은 합법이고 5살짜리 꼬마의 촛불을 불법이라고 하는한...
조중동의 수백만가지 왜곡은 정당하고 피디수첩의 인용 몇개를 부당하다고하는 한...
시대에 역행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짖밟는 심각한 행태가 지속되는한...
지금의 그분들이 올리지 않는다면 그 다음엔 제가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신문기사 같은걸 웹서핑 하다 보면...올리고 싶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가 어느정도냐구요?
한도 끝도 없이 있습니다.
글을 올리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사실들을 직시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기가 자동차 동호회 이기 때문에..... 더이상의 시사관련 글들을 자제하고 있을 뿐입니다.
시사관련 게시물이 극소수의 편향된 사상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올려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을 제외하면 그런글이 사라질꺼라 생각하시나요?
몇몇분들은 그런글들이 많은사람들은 싫어하는 극소수의 의견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신것 같은데요...착각하고 계신 겁니다.
가스총은 합법이고 5살짜리 꼬마의 촛불을 불법이라고 하는한...
조중동의 수백만가지 왜곡은 정당하고 피디수첩의 인용 몇개를 부당하다고하는 한...
시대에 역행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짖밟는 심각한 행태가 지속되는한...
지금의 그분들이 올리지 않는다면 그 다음엔 제가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서경]꺄오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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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티지님 저랑 딱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바쁜 업무중에도 요즘엔 일부러라도 관련 기사들 찾아보려고 노력합니다.
꺄오스님... 기대되는데요... 화이팅~^^
바쁜 업무중에도 요즘엔 일부러라도 관련 기사들 찾아보려고 노력합니다.
꺄오스님... 기대되는데요... 화이팅~^^
저도 한 6-7년 전까지는 위에 두분과 비슷했습니다.^^
1. 어떤놈이 해도 다 도둑놈들이더라.
2. 국민들은 대부분 관심이 없더라. 희망이 없다.
이 두가지 정도의 이유 때문이였지요.
그리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저답답하게 세상을 바라만 볼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그런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항상 눈 크게 뜨고 진실을 찾아 알리는것이 바보짓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좀더 당당하게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2002년 월드컵 4강이 확정될때 당시 2살짜리 우리 아이를 안고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너는 더 좋은 대한민국에 살게 될꺼야!~" 라고... 그렇게 이야기하고....확신했습니다.
왜 그상황에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그런말이 튀어 나왔습니다.
내 아이가 살아갈 사회에 "아빠는 잘 몰랐다" 라고 말하는건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내 아이에게 물려줄 세상에 "아빠는 그저 방관자로 살았다"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1. 어떤놈이 해도 다 도둑놈들이더라.
2. 국민들은 대부분 관심이 없더라. 희망이 없다.
이 두가지 정도의 이유 때문이였지요.
그리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저답답하게 세상을 바라만 볼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그런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항상 눈 크게 뜨고 진실을 찾아 알리는것이 바보짓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좀더 당당하게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2002년 월드컵 4강이 확정될때 당시 2살짜리 우리 아이를 안고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너는 더 좋은 대한민국에 살게 될꺼야!~" 라고... 그렇게 이야기하고....확신했습니다.
왜 그상황에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그런말이 튀어 나왔습니다.
내 아이가 살아갈 사회에 "아빠는 잘 몰랐다" 라고 말하는건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내 아이에게 물려줄 세상에 "아빠는 그저 방관자로 살았다"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난 10년간 민주주의를 느낀것 만으로도
저는 행복지수 높았거든요. -_-ㅋ
행복지수 지금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_-;
저는 행복지수 높았거든요. -_-ㅋ
행복지수 지금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_-;
사실 어제 관련글을 만들고 몇분과 논쟁의 벌였습니다.
어제 저의 글은 나름 소득이 있었다고 봅니다.
1. 시사나 정치 관련 게시판을 따로 만들자는 제안했고 운영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찬반의 논의를 한다면 저도 참여를 할 생각입니다.
2. 어제 대화를 나누었던 분과 다른 견해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관점은 다르긴 하였지만 분명 서로간의 소통의 노력은 있었다고 믿습니다.
3. 게시판에서 정치관련 글은 분명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어쩌면 그 존재가치를 인정하기에 진지한 접근을 위해서 저는 다른 게시판을 제안했는지도 모릅니다.
....
가령 " 쥐색끼가 블라블라블라블라 했답니다" 라는 글의 댓글이
A : ㅋㅋㅋㅋㅋㅋㅋ
B : ㅋㅋㅋㅋㅋㅋㅋ
C : ㅋㅋㅋㅋㅋㅋㅋ
D : 하여간 쥐새끼는
E : 면상 보니 역하네
.
.
.
라는 글은 그 분들의 견해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건강한 게시판 글이 아닙니다.
농담조의 인터넷 유머의 댓글과 분명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방관자적 입장이 아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자녀분들에게 안겨주기를 위해서라도
조금은 진지한 소통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게시판이 더욱 건강해질테니까요.
덧) 아침가리님께
어제 늦은 시간 퇴근하고 아침에 출근해서 다시 글을 확인했습니다.
오늘도 퇴근하면서 글을 남기네요.
아침가리님 처럼 저도 어제 대화는 생각의 시간을 가지는 것 자체만으로 유익한 시간으로 믿습니다.
오늘도 글줄을 열어보려다. 저의 글이 첫페이지를 넘어갔고해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두번째 대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주말에 출근하고 비도 오고 기분이 그냥 그러네요. 모두 편히 쉬세요
어제 저의 글은 나름 소득이 있었다고 봅니다.
1. 시사나 정치 관련 게시판을 따로 만들자는 제안했고 운영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찬반의 논의를 한다면 저도 참여를 할 생각입니다.
2. 어제 대화를 나누었던 분과 다른 견해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관점은 다르긴 하였지만 분명 서로간의 소통의 노력은 있었다고 믿습니다.
3. 게시판에서 정치관련 글은 분명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어쩌면 그 존재가치를 인정하기에 진지한 접근을 위해서 저는 다른 게시판을 제안했는지도 모릅니다.
....
가령 " 쥐색끼가 블라블라블라블라 했답니다" 라는 글의 댓글이
A : ㅋㅋㅋㅋㅋㅋㅋ
B : ㅋㅋㅋㅋㅋㅋㅋ
C : ㅋㅋㅋㅋㅋㅋㅋ
D : 하여간 쥐새끼는
E : 면상 보니 역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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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은 그 분들의 견해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건강한 게시판 글이 아닙니다.
농담조의 인터넷 유머의 댓글과 분명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방관자적 입장이 아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자녀분들에게 안겨주기를 위해서라도
조금은 진지한 소통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게시판이 더욱 건강해질테니까요.
덧) 아침가리님께
어제 늦은 시간 퇴근하고 아침에 출근해서 다시 글을 확인했습니다.
오늘도 퇴근하면서 글을 남기네요.
아침가리님 처럼 저도 어제 대화는 생각의 시간을 가지는 것 자체만으로 유익한 시간으로 믿습니다.
오늘도 글줄을 열어보려다. 저의 글이 첫페이지를 넘어갔고해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두번째 대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주말에 출근하고 비도 오고 기분이 그냥 그러네요. 모두 편히 쉬세요
저도 얼마전까지는 시사 사회 이런이야기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대
요즘들어 일부러 관련 기사들을 찾아서 읽어보고 있는대
읽을때마다 답답하고 한심하지만 그래도 알껀 알아야죠~
꺄오스님 의견에 완전 공감입니다^^
많은 글 올려주세요~~~!!!
요즘들어 일부러 관련 기사들을 찾아서 읽어보고 있는대
읽을때마다 답답하고 한심하지만 그래도 알껀 알아야죠~
꺄오스님 의견에 완전 공감입니다^^
많은 글 올려주세요~~~!!!
요즘 이런 저런 바쁜 일로 스포넷 자게판을 못들어 왔더니....
논쟁이 좀 있었던 것을 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은 별도의 게시판을 만들자는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논쟁이 좀 있었던 것을 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은 별도의 게시판을 만들자는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내가 신경안써도, 관심없어도 잘 돌아가고있어서 믿고 그랬던것같아요
그런데 지금 저같은 사람마저 정치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질정도의 상황이라면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내평생 이렇게 나라걱정해본적이 없네요
자유게시판의 글을 그야말로 회원들이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그 자유로운글들은 현재 내 머릿속에 있는 내용들이죠
정치사회관련 글이 자주올라온다는것은 회원들의 머릿속에 그 문제가 자주떠오른다는거구요
그만큼 현재의 상황이 예전과는 다르다는겁니다
만약 안정된 시국이라면 정치사회관련 글들 올리라고해도 안올릴겁니다
왜냐 다들 관심이 없을테니깐요
현재 머릿속에 꾸준히 남아있을만한 관심거리가 못된다는거죠
내 관심거리가 아니라고해서 다른사람의 관심거리까지 제한하려하는 것은 부적절한것같습니다
정치관련글이 아니라고해서 내가 올린 게시물이 전 회원에게 만족을 주는 게시물이라고 생각하시는것은 아니겠지요?
내가 그 게시물이 마음에 안든다고해서 게시물 올리지마라 할수있겠습니까
어찌 내마음에 드는 게시물로만 가득채운 게시판을 원할수있겠습니까
저는 요즘 정치관련 글들만 일부러 찾아읽고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무관심해서 무식했던 제가 부끄러워서 일부러 찾아보고 있습니다
스포넷에 와서도 로그인 않고 글만 읽고 갔었는데
시국에 관심있는 사람이 소수이라고 믿는분들이 계신다고해서
저같이 글은 안써도 관심있는 사람 있다는거 알려드리고싶어서 로그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