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영화 클래식 한편 감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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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DIY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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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jsw.filelink.cafe24.com/cr1.jpg)
35년 전에 못다한 사랑이 다시 시작된다..........
우연히..... 아주 우연히.....그러나.............반드시
대학생인 지혜는 엄마의 편지가 담긴 상자를 보게된다....
그 속에는 엄마의 못 다이룬 가슴 아픈 사랑이 숨어있다.
지혜는 친구가 좋아 하는 학교 오빠 에게 대신 메일을 보내게 되고
그로 인해 알게된 상민 오빠를 좋아한다........
![](http://smjsw.filelink.cafe24.com/cr2.jpg)
준하에게 태수라는 친구가 약혼녀 라는 사진을 보여주며 편지를 대필
해달라고 부탁한다. 공화당 의 딸이라며 아버님들 끼리 예전부터
결혼 시킬려고 맺어 놓아다며.....그러나 준하는 그사진을 본순간
말못할 상상을 하개된다. 지난 여름 방학에 삼촌집에 놀러가 알게된
여학생 이였다. 둘은 서로 말은 못 햇지만 좋아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이렇게 주희 와 지혜는 현제 와 과거를 넘나들며 슬픈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한다.. ㅜ.ㅜ (손수건 준비)
아침에 창문을 열었을때 생량한 바람이 가을을 예고해 줍니다.
그 바람을 편지지에 싫어 그대에게 보냅니다............클래식.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위에 떠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http://smjsw.filelink.cafe24.com/cr3.jpg)
준하는 태수에게 주희 하고의 사이를 예기한다.
태수는 그들의 사랑이 계속 될수 있도록 계속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편지를 쓰라고 말한다. 둘의 사랑이 이렇게 지속되던 어느날 태수 의
아버지는 이사실을 아시게 되고 준하 와 주희 두사람은 말못한 가슴
아픈 사랑을 남기고.......준하는 주희 곁을 떠나게 된다.
이렇게 시간을 흘러가고 대학생이 되어 우연히 태수 와 주희가
대모 하는 시위장에서 만나게 된다.
준하의 소식을 뭇는 주희......... 주희는 월남전에 떠나는 기차에서
준하에게 사랑의 증표로 목걸이를 주고..................
이 목걸리를 지키려 목습을건 준하는 그로인해 심한 부상을 입는다.
엉.엉 아주 슾픈 장면이얍~~~~~~~~
![](http://smjsw.filelink.cafe24.com/cr4.jpg)
매점에서 차를 마시던 지혜는 상민오빠가 몇일전 비오는날 우산을
놓고 어디론가 뛰어 갔다며 네가 가서 대신 이 우산을 전해 달라는
매점 언니의 말을 듣고 몇일전 자신이 비오는날 상민 오빠가 자신의
점퍼를 벗어 우산을 쒸어 줬던 일을 생각한다.
말 못한 사랑은 이렇게 비오는날 우산이 대신 예기해 주었다.^^
주희는 그 우산을 들고 비를 맞으며 상민 오빠가 있는 연극부로
뛰어간다.(정말 젤로 멋있는 장면)
비를 흡먹 맞고온 주희를 보며 우산이 있는데 외 비를맞냐며 물어보는
상민에게 주희는........................................
비오는날 우산을 두고 비를 맞는 사람이 어디 저 뿐이에요 라고 말하는
순간 둘의 사랑은 물결 치듯 부드러워지고 *^^*
돌아 서려는 주희에게 "가지마' 라고 말하는 상민........(이장면 강추)
![](http://smjsw.filelink.cafe24.com/cr5.jpg)
월남전에서 돌아온 준하는 얼마후 주희 와 만나는데......
여기서 말 못할 가슴아푼 장면들이 연출 된다 ㅜ.ㅜ (직접 보시길)
예전의 사랑은 어떻게 해서 이뤄지지 못하고 끝나야 했는가?
그리고 그의 딸 지혜는 과연 지금의 사랑을 누군가? 와 이루어
낼수 있을까?
정말 연인끼리 한번은 볼만한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번 봤지만 그래도 제밋는
영화 " 클래식" 꼭한번 보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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