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영화 클래식 한편 감상 하세요.
- [서경]DIY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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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에 못다한 사랑이 다시 시작된다..........
우연히..... 아주 우연히.....그러나.............반드시
대학생인 지혜는 엄마의 편지가 담긴 상자를 보게된다....
그 속에는 엄마의 못 다이룬 가슴 아픈 사랑이 숨어있다.
지혜는 친구가 좋아 하는 학교 오빠 에게 대신 메일을 보내게 되고
그로 인해 알게된 상민 오빠를 좋아한다........
준하에게 태수라는 친구가 약혼녀 라는 사진을 보여주며 편지를 대필
해달라고 부탁한다. 공화당 의 딸이라며 아버님들 끼리 예전부터
결혼 시킬려고 맺어 놓아다며.....그러나 준하는 그사진을 본순간
말못할 상상을 하개된다. 지난 여름 방학에 삼촌집에 놀러가 알게된
여학생 이였다. 둘은 서로 말은 못 햇지만 좋아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이렇게 주희 와 지혜는 현제 와 과거를 넘나들며 슬픈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한다.. ㅜ.ㅜ (손수건 준비)
아침에 창문을 열었을때 생량한 바람이 가을을 예고해 줍니다.
그 바람을 편지지에 싫어 그대에게 보냅니다............클래식.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위에 떠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준하는 태수에게 주희 하고의 사이를 예기한다.
태수는 그들의 사랑이 계속 될수 있도록 계속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편지를 쓰라고 말한다. 둘의 사랑이 이렇게 지속되던 어느날 태수 의
아버지는 이사실을 아시게 되고 준하 와 주희 두사람은 말못한 가슴
아픈 사랑을 남기고.......준하는 주희 곁을 떠나게 된다.
이렇게 시간을 흘러가고 대학생이 되어 우연히 태수 와 주희가
대모 하는 시위장에서 만나게 된다.
준하의 소식을 뭇는 주희......... 주희는 월남전에 떠나는 기차에서
준하에게 사랑의 증표로 목걸이를 주고..................
이 목걸리를 지키려 목습을건 준하는 그로인해 심한 부상을 입는다.
엉.엉 아주 슾픈 장면이얍~~~~~~~~
매점에서 차를 마시던 지혜는 상민오빠가 몇일전 비오는날 우산을
놓고 어디론가 뛰어 갔다며 네가 가서 대신 이 우산을 전해 달라는
매점 언니의 말을 듣고 몇일전 자신이 비오는날 상민 오빠가 자신의
점퍼를 벗어 우산을 쒸어 줬던 일을 생각한다.
말 못한 사랑은 이렇게 비오는날 우산이 대신 예기해 주었다.^^
주희는 그 우산을 들고 비를 맞으며 상민 오빠가 있는 연극부로
뛰어간다.(정말 젤로 멋있는 장면)
비를 흡먹 맞고온 주희를 보며 우산이 있는데 외 비를맞냐며 물어보는
상민에게 주희는........................................
비오는날 우산을 두고 비를 맞는 사람이 어디 저 뿐이에요 라고 말하는
순간 둘의 사랑은 물결 치듯 부드러워지고 *^^*
돌아 서려는 주희에게 "가지마' 라고 말하는 상민........(이장면 강추)
월남전에서 돌아온 준하는 얼마후 주희 와 만나는데......
여기서 말 못할 가슴아푼 장면들이 연출 된다 ㅜ.ㅜ (직접 보시길)
예전의 사랑은 어떻게 해서 이뤄지지 못하고 끝나야 했는가?
그리고 그의 딸 지혜는 과연 지금의 사랑을 누군가? 와 이루어
낼수 있을까?
정말 연인끼리 한번은 볼만한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번 봤지만 그래도 제밋는
영화 " 클래식" 꼭한번 보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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