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착하느라 애좀 먹었네요.

한두가지 땜에 1시간은 고생한듯 하네요.

얼라이 땜에 겁을 먹구 용산쪽 큐에 찾아갔더니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기사분 왈 '내가 설치해두 틀어질수 있다. 그런경우 많다. 얼라이는 5만원이다' 하는데 기분이 좀

어쨌든 사무실로 돌아와 해체 시작.

1차 난관 에어백 연결잭 해체하는데 핀 뽑고 기냥 잡아 빼는 거였네요.

거의 30분 소요.

나머진 수월한 해체.

2차 최대 난관 정식 명칭이 뭔지 그~ 핸들 올려주는 마지막 철제.

볼트가 절대 안풀리더군요. 야마도 좀나구요.

결국 아는 공구가게에서 18v 충전드릴로 간단히 해체

요기서 거의 30분

조립후 혼문제 대충 해결

이렇게 저의 첫다이가 완료 됐구요.

다행인건 고생대비 만족감 굿굿굿입니다.

운전시 안정감이 온몸을 감싸네요.

여러분들은 수월한 장착 되셨음 좋겠네요.

참!!!!

마지막 핸들 끼워 넣을때요. 핸들이 조금만 틀어넣으려고 해도 들어가지 않던데요?

어차피 중앙에 딱맞게 체결되는거 같습니다. 확인해보세용~

공구 진행해주신 네티님 감사드리구요.

전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p.s  :    대쉬보드커버좀 보여주세요~~~ 제발~~~~